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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실험실서 배양한 뇌세포에 자극 주자 5분 만에 퐁 게임 ‘척척’ 등

실험실서 배양한 뇌세포에 자극 주자 5분 만에 퐁 게임 척척

호주 멜버른대·모내시대·코르티컬 랩스 등 공동 연구진이 최근 국제 학술지 뉴런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인간 줄기세포와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뇌 신경세포(뉴런)를 다중 전극판 위에서 배양했다. 전기 신호로 공의 위치 정보 등을 뉴런에 전달하는 자극을 가했고, 이에 대한 뉴런의 반응 신호로는 막대기 채를 움직이도록 하는 식으로 퐁 게임과 연동했다.

  - 기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10/20/SEEKV4WRLBD2PKFQQ7ZX43O6SM/?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연명의료 안받겠다" 145만명, 결정 의료기관은 '0.9%' 불과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웰다잉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환자 본인 또는 가족 동의로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1%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보건복지부 연명의료중단 현황을 살펴본 결과, 9월 기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누적 작성자는 1455,959명으로 매년 늘고 있지만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348곳이라고 19일 밝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349

 

폐동맥 고혈압 위험 높이는 유전자 경로 찾았다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 고혈압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유전자 경로가 밝혀졌다. Sox17 유전자가 결핍되면 암세포 성장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HGF/c-MET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폐동맥 고혈압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경로를 표적하는 약을 개발한다면 폐동맥 고혈압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0_0002054729&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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