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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한 환자 2057명…턱 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등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필요한 환자 2057턱 없이 부족한 의료인력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LLC)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치료를 받으며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고통을 경험하며 삶의 질이 낮아 총체적인 돌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7월부터 현재 시점까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을 이용한 환자수는 총 2057명이며 전체 동거 가족 수는 약 3배 이상인 6459명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467139963

 

태아 혈액 생성기전 성인과 달라

혈액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이 성인과 태아에서 서로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구마모토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혈액의 토대가 되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열쇠가 되는 유전자도 발견했으며, 이 세포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백혈병 등에 대한 골수이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2989

 

산모 절반 이상 겪는 '산후우울증' 전문상담센터는 '6곳뿐'

산모 절반 이상이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음에도, 전국 전문상담센터가 6곳으로 "너무 적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원회)1019일 보건복지부 '2021년도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를 밝히며 출산 후 산후우울감을 경험한 비율이 52.6%, 2018년 대비 2.3%p가 증가했음을 짚었다. 이중 산후우울 위험군은 42.7%8.8%p나 증가,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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