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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장기기증 시 감형…. 美법안 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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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 시 감형…. 美법안 논란 등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새롭게 발의된 법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해당 법안은 장기나 골수를 기증한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조기 석방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이 멸종시킨 신비의 새 '도도', 실험실서 합성해 부활시킨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베스 샤피로 캘리포니아대학 생태·진화생물학 교수와 생명과학 스타트업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의 과학자들이 유전자(DNA) 염기서열 분석과 DNA 편집 기술, 합성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도도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덴마크 자연사박물관에서 찾아낸 도도새 표본에서 추출한 DNA로 도도새의 게놈 서열 분석에 성공했다.

 

 조현병, 태아 신경발달 과정에서 발생

포스텍은 박상기 생명과학과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조현병의 원인인자인 MAD1(Mitotic Arrest Deficient-1) 단백질이 신경세포 내 골지체의 기능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분자정신의학’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쥐와 인간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주요 신경 발달 과정에서 MAD1L1유전자의 산물인 MAD1단백질의 역할을 조사해 조현병의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