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54 건
총 2,954 건
[4월 2일]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플로리다 주헌법에 ‘임신중지권 명시’, 대선 전 투표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임신 6주 이후 임신중지를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다음 달부터 발효된다. 이와 별도로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주헌법에 임신중지권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오는 11월 투표에 부칠 수 있다고 결정하면서, 미국 대선에서 임신중지권에 대한 유권자 의견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내다봤다. □ 中연구진 “스마트폰 만들 때 쓰던 ‘이 물질’, 암 위험 4배 높여” 가전제품과 건축자재, 가구 등에 쓰이던 난연제가 암 발생 위험을 4배가량 높인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독일, 장기 기증 의사 밝히는 온라인 플랫폼 마련 독일 정부는 장기 기증 의사를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온라인 앱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2024.04.02 조회수 34
[12월 1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안전성 조사에 실제 환자정보 활용가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안전성 조사에 실제 환자정보 활용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을 만든 제약사가 시판 후 조사에서 실제 병·의원으로부터 수집한 환자 정보인 '실제사용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 장기 기증 절차 간소화 3법 대표 발의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의무기록 열람과 발급 절차 개선을 위한 관련 3법을 대표발의했다. '의료법', '장기등의 이식에 관한 법률',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기증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심장질환 치료용 유도심근세포 생산 기술 개발 연세대는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연구팀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훈준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난...
2022.12.15 조회수 34
[4월 24일]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국민 의견 듣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억 주면 아이 낳으시겠습니까”…권익위, 국민 의견 듣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 국민소통창구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이를 낳은 국민에게 출산·양육지원금을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듣는다. □ 전국 의대 19곳 교수들 “다음주 하루 휴진”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이 30일부터 주 1회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 □ 이탈리아, 임신중절에 낙태 반대단체 개입 허용...법 개정 AP, 로이터 통신 등 외에 따르면 이탈리아 상원은 23일(현지시각) 정부가 발의한 낙태 관련 법안을 찬성 95표 대 반대 68표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낙태를 시술해 주는 의료기관에 낙태 반대 단체들이 접근해 여성들의 임...
2024.04.24 조회수 33
[4월 23일]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베트남서 신종 H9N2형 조류독감 인체 감염 첫 확인 베트남에서 신종 H9N2형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페루 첫 안락사 허가받은 여성 사망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를 위해 수년 동안 법적 투쟁을 벌였던 페루의 한 여성이 결국 자신의 소망대로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2024.04.23 조회수 33
[4월 22일]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한다. □ 코로나사태, 4년 3개월만에 '마침표'...5월부터 완전한 일상 회복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다음달 1일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가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년 3개월만에 코로나 사태를 끝내게 됐다. □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세계 전염병 전문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가장 큰 병원체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그다음으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질병 X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22 조회수 32
[12월 27일] 돼지심장 이식부터 인간게놈 지도 100% 완성까지… 2022년 의학 성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심장 이식부터 인간게놈 지도 100% 완성까지…2022년 의학 성과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사람에 이식한 수술이 올해의 ‘세상을 바꾼 의학적 혁신’ 성과에 선정됐다. 어린이에게 발병해서 ‘소아 당뇨병’이라 불리는 ‘제1당뇨병’ 치료제 신약과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돼 근육이 마비돼 치명적 질환인 루게릭병(ALS) 치료제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은 것도 이름을 올렸다. USA투데이는 돼지 심장 이종 이식 수술과 제1 당뇨 치료제 승인 등을 포함해 올해 의학이 이룬 5가지 혁신 성과를 소개했다. □ 의협이 비대면진료 플랫폼 관리?…"'만능 열쇠' 아냐" 비대면진료 플랫폼 난립과 부작용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의사협회가 공공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거나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지만 ...
2022.12.27 조회수 32
[12월 30일]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혈액으로 알츠하이머 진단 길 열릴까…비싼 검사법 대체 기대 혈액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판별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 진단에 사용되는 값비싼 뇌 영상 촬영이나 고통스러운 뇌척수액 검사 없이 간편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WHO 사무총장 “중국 입국자 검역 강화, 이해할 만한 조치”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포기한 이후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이해할 만한 조치”라고 밝혔다. □ 美 아동병원 응급실, 정신장애 환자 급증 미국에서는 아동병원 응급실을 찾는 정신질환 아이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응급의학 전문의 안나 쿠싱 교수 ...
2022.12.30 조회수 32
[12월 13일] 모녀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 멸종 문턱서 실낱 희망 등
□ 모녀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 멸종 문턱서 실낱 희망 독일 '라이프니츠 동물원 및 야생 동물연구소'(IZW)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대학의 하야시 마사후미 연구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북부흰코뿔소의 피부조직에서 배양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s)에서 난자와 정자로 발전할 '원시생식세포와 같은 세포'(PGCLCs)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를 통해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2061600009?input=1195m □ 원하는대로 세포 붙이는 '세포 접착제' 개발...장기 재생 등에 활용 기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샌프란시스코대학 연구진은 특정한 세포에 의도한 방식대로 결합, 보다 복잡한 다세포체를 형성하게 하는 맞춤형 접착 분자를 가진 세포를 만들어냈다. - 기사: https://zdnet.co.kr/view/?n...
2022.12.13 조회수 32
[12월 29일] 러, 우크라戰 동원 예비군들 정자 무료로 냉동 보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러, 우크라戰 동원 예비군들 정자 무료로 냉동 보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소집된 러시아 군인들은 저온냉동은행에 자신의 냉동 정자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고르 트루노프 러시아 변호사협회 회장이 밝혔다고 BBC가 28일 보도했다. □ 위암 억제하는 단백질 발견, 예방 길 열리나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 등 연구팀은 위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유전체 불안정성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인 위암 환자 258명에서 정상세포와 위암세포 총 516검체를 분석한 결과,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의 4%, RNA 시퀸싱 분석의 12%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되나 기능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던 ‘PWWP2B 단백질’이 발견됐다. □ 中 코로나 급증에 각국 입국규제 강화…日·美 이어 "英도 검토" 최근 세계 여러 나...
2022.12.29 조회수 31
[3월 18일]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4개 암종 대사 모델 구축···“암 유발 물질 컴퓨터로 예측” KAIST 연구진이 컴퓨터를 통해 24개 암종에 해당하는 1043명의 암 환자에 대한 대사 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 “치매에는 나이가 없다?” 조발성 치매 10년 사이 3.6배↑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조발성 치매환자는 1만 7772명이었으나 2019년 6만3231명으로 최근 10년 사이 3.6배 가량 증가했다. □ 한국 AI기본법, 총선 후 재논의…"개발자도 의견 내야“ 국회에 계류 중인 '인공지능(AI) 기본법' 논의가 재활성화할 전망이다.
2024.03.18 조회수 29
[1월 3일]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무균돼지 췌도 이르면 10월 한국인에 이식한다 새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물의 췌도를 가진 한국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중증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첫 이종(異種)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첫 발을 뗀다. 최근 규제당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이오기업과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이 이달부터 환자 모집 절차에 들어가고, 선정된 첫 환자에게 이르면 10월쯤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할 계획이다. □ 죽으면 1달 뒤 흙으로…美 뉴욕주 "퇴비장 허용" 미국 뉴욕주에서 시신을 미생물과 함께 묻어 한 달 안에 퇴비로 만드는 '시신 퇴비화'를 활용한 장례가 허용됐다. 미국에서 시신 퇴비화를 합법화한 것은 이번 뉴욕주가 6번째 주다. 장례 문화에도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시신 퇴비화가 매장과 화장을 잇는 하나의 장례 문화로 자리...
2023.01.03 조회수 29
[4월 26일] “첨단재생의료 연구, 단순 홍보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 우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첨단재생의료 연구, 단순 홍보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 우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단순한 홍보만으로도 부적절한 정보전달이 우려된다며 의료기관의 자제 협약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 미국 합계출산율, 1.62명으로 최저 기록…출생아 359만명 미국에서 2023년 출생아 수가 359만 명으로 직전년에 비해 2%, 7만6000여 명 줄면서 1979년 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25일 미 질병통제예방본부가 발표했다. □ 줄기세포로 뇌 신경세포도 재생...돌이킬 수 없는 뇌손상 고칠까 크리스틴 볼드윈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연구팀과 준 우 미국 텍사스대사우스웨스턴대 메디컬센터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로 쥐의 일부 뇌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상적으로 작동한 결과를 확인한 2편의 논문을 각각 2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했다.
2024.04.26 조회수 25
[4월 25일]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돼지 콩팥 심었다”…유전자 변형 이종이식 두번째 성공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두 번째 사람이 공개됐다. 신부전과 심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던 54세 백인 여성이었다. 기계식 심장 펌프 이식수술과 돼지 신장 이식수술 함께 받은 최초 사례이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폐지 법안 주하원 통과 24일(현지시각) AP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하원은 이날 1864년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세계적 백신 전문가와 신종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교류 및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26일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스웨덴의 얀 홈그렌 교수, 미국의 바니 그레이엄 교수와 제이슨 맥렐란 교수가 방한하여, 질병관리청 직원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및 코로나19...
2024.04.25 조회수 22
[4월 29일]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등 신규글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0년 넘은 실종아동 유전자 정보 연장요청 없어도 보존 7월부터 유전자 검사로 확보된 실종아동의 유전자 정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족 등의 연장 요청 없이도 계속 보존할 수 있다. □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 중국에서 한 여성이 불륜 상대가 사망하자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냉동 배아로 임신, 아들을 출산해 논란이다. □ 사람 무는 개, 이제 안락사 가능… 견주 의사 상관없어 사람을 물어 피해를 입힌 개를 안락사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견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안락사가 진행된다.
2024.04.29 조회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