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6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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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전문가가 말한, '치명률 30%' 日 감염병 'STSS' 예방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전문가가 말한, '치명률 30%' 日 감염병 'STSS' 예방법 국내 감염병 전문가가 최근 일본에서 확산세를 보이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의 국내 유행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도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다약제 복용 노인 사망위험 1.54배 높아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만성질환자가 많아지면서 약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다른 종류의 약을 많이 복용하는 노인은 사망위험이 1.54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인구 1위’ 인도마저...출산율 저하 ‘빨간불’ ‘인구 1위=중국’이라는 공식을 깨고 세계 1위 인구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 역시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어 인구 감소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4.03.26 조회수 48
[8월 11일] 미혼모 아이 팔고 직접 대리 출산... 아기 4명 매매 혐의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미혼모 아이 팔고 직접 대리 출산… 아기 4명 매매 혐의 3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미혼모에 돈 주고 아기 매수. 불임 부부 찾아내 다시 넘겨. □ 법원 "간호사 골수채취는 불법 의료행위"... 의사단체들 환영 간호사의 골수채취가 불법 의료행위라는 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의사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쟁점은? 구체적인 기준까지 마련되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수술실 CCTV 설치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2023.08.11 조회수 48
[11월 25일] 프랑스, 헌법에 낙태권 명시 추진…좌파·중도 지지로 하원 통과 등
□ 프랑스, 헌법에 낙태권 명시 추진…좌파·중도 지지로 하원 통과 프랑스 헌법에 여성의 낙태할 권리 명시를 추진하는 헌법개정안이 24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했다. 좌파 연합 '뉘프'(Nupes)가 발의한 개정안은 중도 성향 범여권 정당연합 '앙상블'의 지지를 받아 찬성 337, 반대 32표로 하원 문턱을 넘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5006200081?input=1195m □ 美 조지아주 대법원,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 복원 미국 조지아주 대법원이 논란이 된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부활시켰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대법원은 이날 주정부가 제출한 긴급 청원서와 관련해 지난주 나온 하급 법원의 판결을 검토하는 동안 이를 보류할 것이라고 명령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4_0002098532&cID=10101&...
2022.11.25 조회수 48
[8월29일]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의협의 회원 설문조사 결과 초진대상에 대한 세부적인 범위를 명확화 해야하며, 전화를 통한 비대면진료 진행은 불가하는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이즈·코로나 치료제 등 90여개 국가필수의약품 해제 가능…11월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이 필요하거나 기존의 지정을 해제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제도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정부, 초거대 AI 키우기에 1조원 투입…디지털플랫폼정부 '속도’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2023.08.29 조회수 48
[4월 17일]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는 내달 17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차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 백혈병의 원인, 유전체 불안정성 증가 요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다. □ "HIV 감염, 장애로 인정해달라"…국내 첫 행정소송 대구서 열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장애로 인정해달라는 국내 첫 행정소송이 17일 대구에서 열렸다.
2024.04.17 조회수 47
[4월 3일]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에 동의하거나 가족이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가 줄어들 전망이다. □ “254만명 유전자 분석…‘당뇨병’ 예측 가능해졌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당뇨병 발병과 합병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 흡연 건강피해 경고 그림·문구 '더 다양하고 아프게' 바뀐다 담뱃갑 겉면에 붙는 흡연에 따른 건강 피해 경고 그림·문구가 올해 연말 더 강하게 바뀐다.
2024.04.03 조회수 47
[4월 1일] 다리 6개 쥐 배아 탄생…생식기 대신 뒷다리 2개 생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다리 6개 쥐 배아 탄생…생식기 대신 뒷다리 2개 생겨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리가 6개인 쥐 배아가 탄생했다. 31일 과학계에 따르면 포르투갈 굴벤키안과학연구소 모이세스 말로 수석연구원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리가 6개인 쥐 배아를 만들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 □ 폴란드서 처방전 없는 응급피임약 대통령이 제동 사후 응급피임약을 비롯한 낙태 규제를 완화하려는 폴란드 연립정부의 계획에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 '끔찍한 실수'…체코서 검진 받으려던 임신부에 낙태시술 체코의 한 병원이 환자를 혼동하는 바람에 정기 검진을 받으려던 임신부가 낙태시술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04.01 조회수 46
[3월 20일]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공짜로 유전자 분석” 한국인 DNA 정보가 새고 있다 미국·중국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전자 업체들이 미인증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이 ‘무료 검사 이벤트’까지 벌이며 호객 행위에 나서면서 한국인 유전자 정보가 통제 없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코로나19로 두배 돼 돌아온 홍역 '비상'…WHO "예방접종 꼭 맞아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각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2024.03.20 조회수 46
[4월 18일]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현재 15살 이하인 이들부터는 비흡연 세대로 만들겠다는 영국 정부의 대담한 계획이 의회에서 첫 문턱을 넘어섰다. □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스웨덴이 17일(현지시간)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기로 했다. □먹다 남아 쌓인 '알약'… 우체통에 버리면 된다고? 약은 화학물질이어서 무분별하게 배출해 토양이나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의약물질은 생물의 성(性)을 바꾸거나 기형이나 이상 행동의 원인이 된다.
2024.04.18 조회수 46
[12월 20일] "사회적 입원 줄이려면 관련 인센티브 강화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사회적 입원 줄이려면 관련 인센티브 강화해야"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의료적 필요가 아닌 돌봄을 위한 '사회적 입원'을 줄이기 위해선 지자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병원에 공통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혜진 부연구위원은 19일 발간한 보건복지포럼에 기고한 ‘노인돌봄 재정 지원 정책의 재정적 지속가능성과 향후 과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 올해 온라인 불법 의약품 판매·광고 2만1천건 접속차단 오픈마켓이나 소셜미디어 채팅, 중고거래 플랫폼 등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의약품 판매 및 광고 등에 민관 합동 점검 결과 2만1천52건이 적발돼 접속 차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상 의약품 판매·광고를 점검해 2만1천52건을 적발하고 접속차단과 ...
2022.12.20 조회수 46
[11월 17일] ‘유전자가위 암치료’ 임상시험 성공 등
□ ‘유전자가위 암치료’ 임상시험 성공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의대 연구진은 유방암, 결장암 등 고형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암면역요법학회에 동시에 발표했다. ‘네이처’는 이번 연구는 암 치료 연구에서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편집과 암세포 파괴력 강화를 위한 티세포 조작이라는 두가지 뜨거운 영역을 결합한 첫번째 시도라고 평가했다. - 기사: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67659.html □ "암세포 표적 치료 약물 개발…산성도로 활성 조절"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암세포 내 리소좀(lysosome)을 파괴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표적 치료 약물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유자형 교수 연구팀은 '산성도(pH)에 의해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
2022.11.17 조회수 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1일]
□ 개인의뢰 유전자검사 확대…공정위, 21개 규제개선 방안 〇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개인 자격으로 유전자분석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할 수 있는 검사 항목이 확대됨.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신규 사업자의 자유로운 시장 진입과 경쟁적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21개 경쟁제한적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1S8JFXOUY4 □ 기술윤리가 글로벌 경제 좌우하는 세상…"AI 기술 규제 공론화 필요" 〇 지능정보화 시대에는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규제 등 윤리적 문제가 무역갈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음. 따라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과 규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 유럽연합(EU)은 올해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련 일반 법률규정(GDPR)을 시행 중임. *기사원문보기: http://it.chosun.com/site/da...
2018.12.21 조회수 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8일]
□ 中 랴오닝성, AI 의료 로봇 개발 추진 〇 중국 랴오닝성 정부가 의료 영역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지원함. 중국 랴오닝성(省) 위생건강위원회는 '인터넷+' 기반의 의료용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해 수술 로봇, 의료 로봇, 스마트 재활 보조 기구 등 AI 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0 □ 동성결혼 인정 않는 싱가포르, 동성애자 친권 인정한 이유는? 〇 싱가포르 고등법원은 전날 46세의 동성애자 남성이 외국에서 대리출산을 통해 얻은 아들의 입양을 허용해달라며 제기한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음. 미국으로 건너가 20만 달러(약 2억2천600만원)에 대리모를 구하고, 자신의 정자를 제공해 시험관 수정으로 아이를 얻었고 지난 2014년 어렵게 얻은 아이를 싱가...
2018.12.19 조회수 46
[12월 26일] 보건의료 5개 단체 “보건의료 데이터법 중단하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건의료 5개 단체 “보건의료 데이터법 중단하라” 보건의료 5개단체가 보건의료데이터법 추진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학약사회 등은 공동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 한 살배기 백혈병 아기, CAR-T 치료로 건강 되찾아 생후 2개월에 백혈병을 진단받은 아기가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CAR-T세포) 치료로 건강을 되찾았다. 국내 최연소 CAR-T 치료 사례다. 이번에 치료를 받은 아기는 치료 한 달 뒤 미세 잔존암 검사에서도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아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았다. □ "中정부, 민간기업에 코로나 유전체 분석금지…변이정보 통제" 중국 정부가 자국 내에 거점을 ...
2022.12.26 조회수 46
[11월 10일] DNA 기반 동결보존 소재 원천기술 개발 등
□ DNA 기반 동결보존 소재 원천기술 개발 고려대 연구진이 서울대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에서 생체적합 DNA 나노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세포독성이 없으면서도 화학적 동결보존제보다 50%나 향상된 세포복원율을 보이는 동결보존 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이용하면 세포를 극저온 상태에서 동결할 때 화학적 보존제보다 더 높은 복원 성능을 얻을 수 있다. -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19366632524408&mediaCodeNo=257&OutLnkChk=Y □ "내 진료기록은 의사 소유?"… 과제 산적한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의 병원 진료나 건강검진, 투약이력이나 생활습관 등 개인 의료정보를 한 데 모아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내용의 의료 마이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현재 준비 수준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008311...
2022.11.10 조회수 46
[12월 2일] 최대 4가지 바이러스 40분 만에 동시 진단 기기 개발
□ '뇌혈관 주위 공간확장' 심할수록 알츠하이머 진행 빨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관찰되는 '뇌혈관 주위 공간 확장' 정도가 심할수록 인지기능 악화 속도가 빠르다는 사실이 새롭게 규명됐다.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에서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된 20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런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1083700017?section=lifestyle/health □ 최대 4가지 바이러스 40분 만에 동시 진단 기기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대 4가지 바이러스를 동시에 최대 40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기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기는 한 번의 바이오 표본 채취로 코로나19를 포함해 독감,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감염병을 동시에 구분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https:...
2022.12.01 조회수 46
[4월 15일]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20·30대는 올해 3월 말 기준 1만9431명으로 2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임신중지 금지'로 정권 바뀐 폴란드, 합법화 시도… 새 연정 시험대 '임신중지는 죄'라고 여기는 가톨릭 국가 폴란드가 '임신중단 합법화'를 향한 닻을 올렸다. □ 최고령 여성 샴쌍둥이 62세로 사망... 남성 커밍아웃에 자매→남매로 여성으로 태어난 샴쌍둥이 중 최고령 생존 기록을 세웠던 로리 샤펠과 조지 샤펠이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2024.04.15 조회수 45
[3월 25일]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간을 인간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심장이나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있었으나, 돼지 간을 이식한 사례는 최초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 'DNA 절단 복구과정 밝혀졌다’ 사슬 두 개가 꼬인 이중나선구조로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DNA의 절단이 복구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식약처, 복지부·지자체와 편의점 의약품 불법 유통 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 의약품 불법유통 및 판매 단속에 나선다.
2024.03.25 조회수 45
[3월 21일]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진 ‘결핵’ 환자가 국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한국이 OECD 발생률 1위일 정도로 결핵 환자가 많은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연관이 있다. □ 전 세계 출산율 급락…2100년 신생아 50%는 아프리카人 미국 매체 CNN은 세계 출산율이 금세기 말(2100년)까지 계속 급락할 것이며 인구통계학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새 연구를 주목했다. □ 20대 신장암 환자 58% 증가… 조기 발견하려면? 폐암, 간암만큼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신장(콩팥)암 환자가 20대 여성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21 조회수 45
[8월 9일] '발등의 불' 떨어진 비대면진료 제도화...해외 현황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발등의 불' 떨어진 비대면진료 제도화...해외 현황은? 원산협 주최 원격진료 심포지엄서 규제완화 호소. 일본·영국·이스라엘 연자들, 각국 운영 현황 공유 □ 개인정보위, 보건의료 데이터 안전활용 대책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낙태 제한하려고 개헌 어렵게 만들려던 美오하이오주 시도 무산 주 헌법 개헌 정족수 기준 강화 안건 주민투표에서 부결. 오는 11월 낙태 허용 쉽게 만드는 개헌 안건 통과될 전망. 지난해 미 대법원 낙태 금지 강화 판결 뒤 논란에 기준점.
2023.08.09 조회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