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6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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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국내 의료마이데이터 도입‧활성화, 민감성 고려한 법제도 필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의료마이데이터 도입‧활성화, 민감성 고려한 법제도 필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이 중요해지면서 개인데이터의 관리와 활용 권한이 정보주체인 개인에게 있음을 강조하는 ‘의료마이데이터’ 산업이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 보고서 원문: [보건산업브리프 Vol. 368] 국내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한 해외 사례 조사 □ "알츠하이머 신약 '아두헬름' 승인 매우 이례적"…미 의회 보고서 지적 다국적제약사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개발했던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헬름'(성분 아두카누맙) 승인 과정에서 바이오젠과 미국 식품의약국(FDA)간 부적절한 협력이 이루어졌다는 미국 의회 보고서가 나왔...
2023.01.04 조회수 50
[10월 13일]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등
□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SNS 광고가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음이 연이어 지적된 상황에서 보건의료계가 광고 규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한 규제안을 검토 중이고, 약업계 또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활용해 전문의약품 광고 행위를 막을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기사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21 □ 식약처, 유전차치료제 기준 전면 손질…'원활한 상용화 지원' 초점 정부가 유전자치료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15년 만에 전면 개정한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유전자치료제 상용화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해 허가가 쉽지 않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임상시험용으로 한정된 유전자치료제의 범위를 ...
2022.10.13 조회수 50
[12월 19일] "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이 공정하게 분배되려면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16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주최한 제7차 국가생명윤리포럼 ‘공중보건 위기, 부족한 의료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위한 과제’에서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 분배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들이 쏟아졌다. □ 낙태 '찬성 51.1% : 반대 48.9%'…국민 가치관 조사, 찬반 '팽팽' 우리 국민의 낙태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 비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
2022.12.19 조회수 50
[3월 2일] 만성콩팥병 악화 유전체 마커 세계최초 발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만성콩팥병 악화 유전체 마커 세계최초 발견 특정 유전자 변이가 만성콩팥병 악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에 따라 간단한 유전체 마커 검사를 통해 만성콩팥병 악화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중국의 '이상한' 출산율 저하 해법…"젊은 여성들이 난자 얼려야" "미혼 여성들에게 난자 냉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임신 가능 기간이 지나기 전에 난자를 보존해야 한다." 중국 최고 정책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루웨이잉 위원이 중국의 출산율 저하 해법과 관련해 이 같은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혈모세포 장기 증식기술 개발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실험용기 속에서 1개월에 걸쳐 증식시키는 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쓰쿠바대와 게이오대 등 공동연구팀은 앞으로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등 환자에 실시되는 ...
2023.03.02 조회수 49
[11월 9일] 美 CRD '뒤센근이양증' 유전자편집 신약 임상시험, 유일한 참가자 사망 등
□ 美 CRD '뒤센근이양증' 유전자편집 신약 임상시험, 유일한 참가자 사망 희귀 근육질환인 뒤센근이양증(DMD) 치료를 위한 유전자편집 크리스퍼(CRISPR) 요법 임상시험에 참가했던 피험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미국 의학매체 씨지티라이브(CGT Live)는 비영리 생명공학기업 'CRD'(큐어레어디지즈)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했던 크리스퍼 기반 'CRD-TMH-001'에 대한 임상1상(NCT05514249) 중 유일한 참가자가 지난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CRD 설립자의 형제로 알려졌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858209 □ 수혈 잘못 받으면 심각한 부작용 발생… 철저한 ‘환자혈액관리’로 위험 줄여야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헌혈할 수 있는 젊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받아야 하는 노령인구는 증가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
2022.11.09 조회수 49
[8월29일]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사 88% “비대면진료 면책조항 필요”...전화 진료는 불가 입장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의협의 회원 설문조사 결과 초진대상에 대한 세부적인 범위를 명확화 해야하며, 전화를 통한 비대면진료 진행은 불가하는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이즈·코로나 치료제 등 90여개 국가필수의약품 해제 가능…11월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이 필요하거나 기존의 지정을 해제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 관련 단체·기관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견 수렴은 제도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정부, 초거대 AI 키우기에 1조원 투입…디지털플랫폼정부 '속도’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2023.08.29 조회수 4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미국에서는 DTC 유전자 검사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〇 2015년 미국정부가 정밀의료 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을 발표하면서 유전자 검사 시장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함. FDA는 홈페이지를 통해 DTC 검사에 대한 자세한 규제 정보와 한계점, 주의점 등을 공개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2706925570 * 관련 자료 (미국 FDA의 유전자 검사에 관한 경고문 ) : https://www.fda.gov/MedicalDevices/Safety/AlertsandNotices/ucm624725.htm □ 日선 유전자로 궁합보고 결혼한다는데... 〇 유전자를 비교해 궁합이 맞는지 알아보는 ‘곤카쓰(결혼에 필요한 활동)’가 일본 젊은이들의 새로운 결혼상대 결정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NHK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유전자 레벨에서 궁합을 본다는 의미에서 ‘DNA 곤카쓰’로 불리는 이 방법은 사전에 실...
2018.12.20 조회수 49
[12월 9일] 장기 기증자 가족 불편 줄이고 속도 높이는 법안 추진
□ 장기 기증자 가족 불편 줄이고 속도 높이는 법안 추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뇌사자의 장기 및 인체조직(이하 ‘장기 등’) 기증을 결정한 기증자 가족의 불편을 줄이고, 장기 등의 기증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8일 대표발의했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0146588499 □ "CAR-T세포, 세포공학의 한 사례에 불과하다" "살아있는 세포가 치료제의 빌딩 블록으로 사용되는 생명공학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그 중 CAR-T세포 기술은 급성장하는 세포 공학(Cell engineering)의 한 예에 불과하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무웅 연구원은 지난 8일 Science의 '세포 공학' 특집을 정리...
2022.12.09 조회수 49
[4월 19일] 日, iPS세포 재현 '배아모델' 규제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日, iPS세포 재현 '배아모델' 규제 검토 수정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의 배아를 iPS세포 등으로 재현하는 배아모델에 대한 규제도입이 일본에서 검토된다. □ '의사 조력 존엄사', 美델라웨어 하원 통과…상원 남아 죽음을 앞둔 환자가 의사의 도움으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이 미국 델라웨어주에서 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상원에서도 가결되면 델라웨어주는 미국에서 11번째로 의사 조력 존엄사를 합법화하게 된다. □ 감염 사례 '폭증'…WHO "52% 사망“ 세계보건기구(WHO)가 적지 않은 인간 감염 사례를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024.04.19 조회수 48
[11월 25일] 프랑스, 헌법에 낙태권 명시 추진…좌파·중도 지지로 하원 통과 등
□ 프랑스, 헌법에 낙태권 명시 추진…좌파·중도 지지로 하원 통과 프랑스 헌법에 여성의 낙태할 권리 명시를 추진하는 헌법개정안이 24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했다. 좌파 연합 '뉘프'(Nupes)가 발의한 개정안은 중도 성향 범여권 정당연합 '앙상블'의 지지를 받아 찬성 337, 반대 32표로 하원 문턱을 넘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5006200081?input=1195m □ 美 조지아주 대법원,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 복원 미국 조지아주 대법원이 논란이 된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부활시켰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대법원은 이날 주정부가 제출한 긴급 청원서와 관련해 지난주 나온 하급 법원의 판결을 검토하는 동안 이를 보류할 것이라고 명령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4_0002098532&cID=10101&...
2022.11.25 조회수 48
[3월 13일]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기재차관,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 적극 검토" 김윤상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가족의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것에 대해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기증자 예우 강화 등을 적극 검토하는 등 이러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암세포는 늙으면서 진화한다’ 최초 증명 세포분열을 더 이상 하지 않아 기능이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노화 종양 세포(암세포)’가 실제로는 암세포 생존과 전이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 "AI가 인류 절멸 위협 제기"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이 제기하는 안보 위협으로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워질 수 있으며 재앙을 막기 위한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하는 미 국무부 공인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미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03.13 조회수 48
[4월 3일]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암·중증 진단만 받아도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가능해진다 임종 직전 연명의료 중단에 동의하거나 가족이 결정하는 소위 ‘벼락치기 존엄사’가 줄어들 전망이다. □ “254만명 유전자 분석…‘당뇨병’ 예측 가능해졌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당뇨병 발병과 합병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변이 145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 흡연 건강피해 경고 그림·문구 '더 다양하고 아프게' 바뀐다 담뱃갑 겉면에 붙는 흡연에 따른 건강 피해 경고 그림·문구가 올해 연말 더 강하게 바뀐다.
2024.04.03 조회수 48
[4월 15일]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아직 창창한데 삶의 마지막 결정했다고?”…벌써 2만명 사인했다는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20·30대는 올해 3월 말 기준 1만9431명으로 2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임신중지 금지'로 정권 바뀐 폴란드, 합법화 시도… 새 연정 시험대 '임신중지는 죄'라고 여기는 가톨릭 국가 폴란드가 '임신중단 합법화'를 향한 닻을 올렸다. □ 최고령 여성 샴쌍둥이 62세로 사망... 남성 커밍아웃에 자매→남매로 여성으로 태어난 샴쌍둥이 중 최고령 생존 기록을 세웠던 로리 샤펠과 조지 샤펠이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2024.04.15 조회수 47
[3월 21일]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3명 중 1명은 잠복결핵"…한국, OECD 결핵 발생률 1위 불명예 이유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진 ‘결핵’ 환자가 국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한국이 OECD 발생률 1위일 정도로 결핵 환자가 많은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연관이 있다. □ 전 세계 출산율 급락…2100년 신생아 50%는 아프리카人 미국 매체 CNN은 세계 출산율이 금세기 말(2100년)까지 계속 급락할 것이며 인구통계학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새 연구를 주목했다. □ 20대 신장암 환자 58% 증가… 조기 발견하려면? 폐암, 간암만큼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신장(콩팥)암 환자가 20대 여성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21 조회수 47
[3월 20일]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권 폐지 후 오히려 낙태 증가…10여년 만에 최다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가 폐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연간 낙태 건수가 오히려 늘어나 10여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공짜로 유전자 분석” 한국인 DNA 정보가 새고 있다 미국·중국 등에 본사를 둔 해외 유전자 업체들이 미인증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들이 ‘무료 검사 이벤트’까지 벌이며 호객 행위에 나서면서 한국인 유전자 정보가 통제 없이 해외로 유출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코로나19로 두배 돼 돌아온 홍역 '비상'…WHO "예방접종 꼭 맞아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두배로 증가하면서 각국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2024.03.20 조회수 47
[8월 9일] '발등의 불' 떨어진 비대면진료 제도화...해외 현황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발등의 불' 떨어진 비대면진료 제도화...해외 현황은? 원산협 주최 원격진료 심포지엄서 규제완화 호소. 일본·영국·이스라엘 연자들, 각국 운영 현황 공유 □ 개인정보위, 보건의료 데이터 안전활용 대책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낙태 제한하려고 개헌 어렵게 만들려던 美오하이오주 시도 무산 주 헌법 개헌 정족수 기준 강화 안건 주민투표에서 부결. 오는 11월 낙태 허용 쉽게 만드는 개헌 안건 통과될 전망. 지난해 미 대법원 낙태 금지 강화 판결 뒤 논란에 기준점.
2023.08.09 조회수 47
[11월 17일] ‘유전자가위 암치료’ 임상시험 성공 등
□ ‘유전자가위 암치료’ 임상시험 성공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의대 연구진은 유방암, 결장암 등 고형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암면역요법학회에 동시에 발표했다. ‘네이처’는 이번 연구는 암 치료 연구에서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편집과 암세포 파괴력 강화를 위한 티세포 조작이라는 두가지 뜨거운 영역을 결합한 첫번째 시도라고 평가했다. - 기사: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67659.html □ "암세포 표적 치료 약물 개발…산성도로 활성 조절"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암세포 내 리소좀(lysosome)을 파괴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표적 치료 약물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유자형 교수 연구팀은 '산성도(pH)에 의해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
2022.11.17 조회수 47
[3월 27일] “의사가 왜 임신중지약 반대하나”… 미국 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보장 거들 듯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사가 왜 임신중지약 반대하나”… 미국 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보장 거들 듯 임신중지(낙태)권 인정 판례를 폐기한 미국 연방대법원이 ‘먹는 임신중지약’ 접근권 보장은 거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임신중지약이 유통되지 못하게 해 달라고 소송을 낸 의사들의 반대 논리에 허점이 있다는 게 다수 대법관의 인식이다. □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묘 못 잊고 6700만원 들여 'DNA 복제'한 집사 캐나다 CBC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사는 크리스 스튜어트(Kirs Stewart)라는 여성은 세상을 떠난 랙돌 반려묘 베어(Bear)의 DNA를 복제한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하기 위해 무려 5만 달러(한화 약 6,699만 원)를 지불했다. □ 공공기관 의료데이터, 6개월 내 신속 제공…"공공 목적 연구 활용“ 정부가 '공공기관 ...
2024.03.27 조회수 46
[3월 25일]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중국 연구진, 세계 최초 돼지 간→인간에게 이식…“10일째 정상 작동”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간을 인간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유전자를 교정한 돼지 심장이나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있었으나, 돼지 간을 이식한 사례는 최초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 'DNA 절단 복구과정 밝혀졌다’ 사슬 두 개가 꼬인 이중나선구조로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는 DNA의 절단이 복구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식약처, 복지부·지자체와 편의점 의약품 불법 유통 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 의약품 불법유통 및 판매 단속에 나선다.
2024.03.25 조회수 46
[4월 23일]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10명 중 7명, 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베트남서 신종 H9N2형 조류독감 인체 감염 첫 확인 베트남에서 신종 H9N2형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 □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페루 첫 안락사 허가받은 여성 사망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권리를 위해 수년 동안 법적 투쟁을 벌였던 페루의 한 여성이 결국 자신의 소망대로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2024.04.23 조회수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