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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
□ 의사 10명 중 6명은 수술실 CCTV법 무조건 폐지 원해...고위험수술 회피·방어진료 조장 탓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술실 CCTV법에 대한 의사들의 거부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법의 취지였던 의료진의 불법행위 예방 달성보다 그로 인한 진료 위축, 외과계 전공의 수급 타격 등 거시적 해악이 더 클 것이라고 바라봤다. -기사 : https://www.medigatenews.com/news/1564174629 □ "월급 줄 돈 없어서?" 기증받은 인체조직 헐값에 판 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을 기증받아 이식재를 만드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 직원들에게 줄 월급이 없다는 이유로 기증받은 조직을 할인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기증받은 뼈분말이 수년 전 없어졌는데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 하다가 지난 2월에야 분실신고를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829524 □ 임신중지가 ‘태아유...
2022.10.12 조회수 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8일]
□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지 〇 대한의사협회는 연명의료 중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원칙을 견지함. 첫째, 연명의료 중지에 대한 논의는 환자의 치료 거부권(right to refuse medical treatment)의 맥락에서 논의해야 하며, 환자의 죽을 권리(right to die)와 연결지어서는 안 됨. 둘째, 연명의료 중지에 대한 논의는 임종기환자 혹은 말기환자 등 환자의 회생가능성이 없는 경우를 전제로 하며 회생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연결지어서는 안 됨.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85 □ 포항시, 장기기증 등 홍보관 조성, ‘생명나눔 문화’ 확산 〇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3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장기 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음. 장기 기증은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해 대가 없이 자...
2019.11.15 조회수 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3일]
□ 국민권익위,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 기관 보건소 확대 권고 〇 국민권익위원회가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용 절차 접근성 제고를 위해 등록기관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음.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사전연명의료 거부신청은 도입 1년 6개월이 지난 2019년 7월 말 현재 약 30만명이 신청하는 등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21 □ 젊은 혈액, 회춘-노인질환 치료 실마리 될까 〇 혈액이 젊음의 원천은 아니지만 분자 중 일부는 뉴런과 혈관을 재생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함. 2005년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 과학자들이 나이가 많은 유기체의 조직 재생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연구진은 늙은 쥐...
2019.11.15 조회수 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각 지역 병·의원들 호스피스의 날 ‘합동 기념행사’ 개최 〇 올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 슬로건은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임.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6월 발표된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년 2023년)'에 따라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 분야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념식으로 그 의의가 깊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49346 □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식인 “아픔 보듬고 내일의 희망 발견” 〇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사랑을 기리고,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결정을 내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됨. 특별히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식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음....
2019.11.15 조회수 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8일]
□ 정확한 분석·빠른 속도…AI 진단 '일신우일신' 〇 최근 들어 인공지능(AI)을 통해 의료의 미래를 가늠하는 시간과 마주하고 있음. AI의 핵심가치는 완벽에 가까운 정확도를 구현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음. 의료 영역에도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각종 영상자료에 대한 딥러닝을 통해 암·폐질환·골연령·뇌 실질 위축정도 등에 대한 진단보조 소프트웨어가 속속 개발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446 □ 韓 의료AI 기술, 해외 수출 본격화..의료산업 성장 마중물 기대 〇 우리나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아시아 전역에 뿌리를 내림. 세계 수준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 역량이 합쳐진 결과물에 아시아 국가 러브콜이 잇따르면서 우수성을 입증. 인포메디텍, 셀바스AI, ...
2019.11.15 조회수 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9일]
□ 연명의료결정법, 요양병원에서는 1%도 시행 어려워 〇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지 약 1년이 지났지만 요양병원에서는 실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됨. 현재 국내 병원계에서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설치, 연명의료계획서를 수용하는 기관은 상급종합병원이 대부분. 마찬가지로 임종이 임박한 환자를 주로 돌보는 요양병원에서는 연명의료계획서 진행이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5643 □ 유전자 변형으로 탄생시킨 아기, 전방욱 '크리스퍼 베이비' 〇 '크리스퍼 베이비'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사용해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 편집된 아이를 탄생시킨 중국의 과학자 허젠쿠이(35)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 책. 지난해 11월8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안토니오 레갈라도는 허젠쿠이가 인간 배아 편집을 통한 출산 시험...
2019.08.02 조회수 62
[11월 1일] 의료데이터, '활용' 보다 '정보보호' 더 중요하다 등
□ 의료데이터, '활용' 보다 '정보보호' 더 중요하다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해 사회 전반에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의료데이터 생산 주체인 의료계의 의견 수렴없이 관련 제정법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제정안은 주요 내용으로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 개인의료데이터 전송요구권 도입, 개인의료데이터 보호 관리체계 마련 등을 내세웠지만,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흥에 방점이 찍힌다. -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774 □ 장내 미생물 유전체 해독 신기술 개발 연세대는 생명시스템대학 이인석 교수 연구팀이 롱 리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유전체 해독이 어렵던 난배양성 장내 미생물 유전체의 완전 해독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 기사: https:/...
2022.11.01 조회수 61
[11월 28일] ‘조력사법’ 우려하는 현장…“살리려 의사 됐는데” 감정 부담 지적 등
□ ‘조력사법’ 우려하는 현장…“살리려 의사 됐는데” 감정 부담 지적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조력존엄사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는 우려가 쏟아졌다. 조력존엄사법안 시행 주체가 되는 의료진의 감정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전무하다는 지적과 함께 해당 법안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회적으로 충분한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686 □ 코로나 파괴 인공효소 만드는 '합성생물학' 혁신 '눈앞' 영국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인공 효소를 만들었다. 알렉산더 테일러 영국 케임브리지대 치료면역학 및 전염병연구소 연구...
2022.11.28 조회수 61
[3월 12일] AI 설계 단백질이 생물학 무기?…과학자들 첫 '오용 방지 협약'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설계 단백질이 생물학 무기?…과학자들 첫 '오용 방지 협약' 신약 개발에 쓰이는 인공지능(AI)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생화학적 무기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를 막자는 과학자들의 성명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 공상과학소설 속 체내 유전자 편집 치료법 실험 성공 환자의 세포를 추출해 유전자를 편집한 뒤 투여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법과 달리 환자에게 직접 약물을 투여해 유전병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실험에 성공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두개골 타투' 전자회로, 뇌·컴퓨터 연결 새 패러다임 제시 국내 연구팀이 문신처럼 얇은 전자회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구현했다.
2024.03.12 조회수 61
[10월 7일]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등
□ 생명 살리는 헌신에도 생존기증자 추적관리 외면하는 정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존기증자의 추적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의 경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생존·사망 상태나 이식된 장기의 기능 소실 유무 등을 정기적으로 추적관리한다. 반면 생존기증자의 경우에는 기증한 장기의 종류나 장기의 상태 정보를 관리하는 게 전부이다. 정부가 생존기증자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제도는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1471712754 □ "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무리한 수익 창출...의사가 환자 낚아채기 경쟁해야 하나" 비대면 진료가 산업계의 수익 창출 도구로 전락해 환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오히려 환자의 선택권과 접근성...
2022.10.07 조회수 6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31일]
□ 새 유전자검사로… 6·25 전사자, 발굴 10년 만에 가족 품에 〇 2009년 강원 인제군 일대에서 발굴된 6·25 참전용사의 유해가 10년 만에 신원이 확인돼 가족 품에 돌아갔음.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31일 경기 부천 보훈회관에서 고 김영인 육군 결사유격대원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열고 유가족에게 신원확인통지서 등을 전달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01024003 □ 담양군, "장기기증 등록기관 지정" 지역사회 장기기증 공감대 확산 〇 앞으로 담양군에서도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과 신청이 가능해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생명나눔 서약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장기이식 등록기관 지정을 요청한 결과 최근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11월부터 장기 기증 등록 상...
2019.11.15 조회수 61
[10월 5일]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등
□ 이스라엘 여성, 20년간 냉동보관한 난소 이식해 임신·출산 이스라엘의 한 40대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자신의 난소를 이식한 뒤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히브리대 산부인과의 아리엘 레벨 교수는 츠비아라는 46세 여성이 20년간 냉동 보관했던 난소의 일부를 이식한 뒤 최근 자연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188300079?input=1195m □ 비대면 진료 "환자 편의 생각해야" VS "의료 윤리 지켜야" 언제 어디서나 환자가 원할 때 진료를 본다는 비대면 진료의 '장점'이 환자 안전과 의료 윤리 관점에서도 수용될 수 있을지 논쟁이 벌어졌다. 진료 현장이 환자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 때문에 안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맞섰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
2022.10.05 조회수 60
[11월 14일] 유전자가위로 암 치료 가능성 열려…미국 연구진 임상시험 성공 등
□ 유전자가위로 암 치료 가능성 열려…미국 연구진 임상시험 성공 미국 과학자들이 생명정보를 담은 DNA 염기를 잘랐다 붙이는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로 면역세포를 편집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했다. 안토니 리바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세포로 이뤄진 단단한 덩어리 형태의 종양인 ‘고형 종양’을 갖고 있는 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다. - 기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070 □ 의료인공지능 시대, 의대생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까 의료인공지능(AI)을 제대로 활용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들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차원...
2022.11.14 조회수 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9일]
□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〇 키메라(chimera)를 과학자들이 차용하여 유전자가 다른 세포로 구성된 특이한 생물을 지칭하는 말로 ‘키메라’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 ‘가디언’ 지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키메라를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중. 그러나 새로운 키메라 출현으로 생태계 혼란을 유발한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2%A4%EB%A9%94%EB%9D%BC-%EA%B8%B0%EC%88%A0%EB%A1%9C-%EC%9E%A5%EA%B8%B0%EC%9D%B4%EC%8B%9D-%EA%B0%80%EB%8A%A5%ED%95%A0%EA%B9%8C □ 공과금·건강보험료 연체자, 비연체자보다 자살 시도 18배 〇 공과금이나 건강보험료를 연체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살을 많이 생각하고 실제 시도도 훨씬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논문에 따르면 최...
2019.09.08 조회수 6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5일]
□ 국내연구진, 유전자 교정기법 '염기교정 가위' 정확성 규명 〇 최신 유전자 교정기법인 '염기교정 가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유전체 교정 연구단이 DNA 염기 중 아데닌 염기만 바꾸는 '아데닌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정확성을 규명하고, 이를 증대시킬 방법을 찾았다고 5일 밝힘.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날 새벽 1시(한국시간) 게재됨.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0420394883031 * 관련 기사: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04000862 □ 독립된 의사면허관리기구로 의료인력 관리 및 의사면허 강화해야 〇 현행 의사 면허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사 면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구...
2019.03.06 조회수 60
[3월 8일] 한인 연구자, 난소암 겨냥 항체 발견…"새 치료법 단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한인 연구자, 난소암 겨냥 항체 발견…"새 치료법 단서“ 한국 과학자가 이끈 연구진이 난소암을 직접 겨냥하는 항체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수술이나 화학적 치료요법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 식약처, 의약품 수급불안 대응 '의약품관리지원팀'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수급 정책을 총괄하는 의약품관리지원팀을 신설했다. □ 건강검진 잘 받으면 정말 '사망률' 낮아질까? 최근 국제학술지 BMC 메디신(Medicine)에 관련 연구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에서 14개 질환 대상으로 국민보건서비스(NHS) 건강검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9만7000여명을 9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이 받지 않은 사람보다 질환 사망률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08 조회수 60
[9월 1일] 9월 본격 시행 돌입 '비대면 진료'…플랫폼 이용 환자 편의성 개선되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9월 본격 시행 돌입 '비대면 진료'…플랫폼 이용 환자 편의성 개선되나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 정식 시범사업으로 전환된 비대면 진료가 본격 시행된다. □제네릭 의약품 7600여개 상한금액 인하 9월 5일부터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7600여개의 상한금액이 일제히 인하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총 3000여억원에 이르는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되고 소비자가 의약품 구매 시 부담하는 금액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제네릭의약품: 일명 복제약. 신약 또는 국내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원개발사 의약품과 주성분, 함량, 제형, 효능, 효과, 용법과 용량이 동일한 의약품으로서, 신약 또는 원개발사 의약품과 동등성이 인정된 의약품. □2022년 학대로 숨진 아동 50명… 가해자 10명 중 8명은 ‘부모’ 지난해 아동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최근 5...
2023.09.01 조회수 59
[8월 25일] '인간 게놈 지도' 완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간 게놈 지도’ 완성 국립게놈연구소, 최초로 완전한 인간 Y 염색체 서열 모두 해독 □ '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줄기세포의 새로운 진화 최근 호주 연구팀이 줄기세포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포의 이전 기억을 지우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연구로 줄기세포가 다른 세포로 전환될 때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국립암센터–복지부, 암 빅데이터 공개 개시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한국중앙암등록본부에서 병기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위암, 대장암, 유방암 협력병기 조사자료에 지난 6월 K-CURE 포털을 통해 개방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이다.
2023.08.25 조회수 59
[8월 1일] 의료 AI 윤리, 거버넌스 통한 사회적 합의 필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 AI 윤리, 거버넌스 통한 사회적 합의 필요” 시장 2030년 1880억 달러 전망…전 세계 전문가 AI 기술 위험성 우려 제기 □ "딸이네요" 산부인과 금지된 대화…또 헌재 심판대 올랐다 산모와 산부인과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며 이런 알쏭달쏭한 대화를 하게 만드는 의료법의 ‘태아 성감별 금지’ 조항이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올라. □ 비대면진료, 법제화 될까… 환자도 업계도 의약계도 ‘불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2달… 지침 어기는 등 혼란 계속. 응급피임약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 버젓이 비대면 이용해 처방
2023.08.01 조회수 59
[1월 12일] 공화 다수 美 하원, 낙태에 새 제한 부과하는 법안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공화 다수 美 하원, 낙태에 새 제한 부과하는 법안 통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하원은 낙태 시도 중이나 시도 후 아이가 산 채로 태어나는 경우 의료진이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찬성 220 대 반대 210으로 통과시켰다. □ 유전자 교정 mRNA 넣어 망막 질환 치료한다 미국 오리곤주립대 연구팀은 지질나노입자로 광수용체 세포에 망막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 교정용 메신저리보핵산(mRNA)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유전성 망막 질환(IRD)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에 발표했다. □ 병원에서 비대면진료로 암환자 보면 어떤 효과 있나 국내 비대면진료 제도화 과정에 병원급 의료기관의 암·중증질환도 포함하자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비대면진료가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
2023.01.12 조회수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