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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8일]

         □ "유전체 검사, 홍보자료에만 의존하는건 아닌지..."

          〇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는 대한의학회 '유전자·유전체검사 논란' 글을 통해 "유전체검사 시행 및 활용의 주체는 바로 의사"라며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불균형정보, 특히 검사의 제한점 등 알 수 없는 홍보자료에 의존해 유효성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2474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 국산 바이오시밀러 기회 될까

          〇 최근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승인 여부가 화제.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식약청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최종 승인했음. 램시마가 7월중 유럽승인이 완료되면 국내승인 이후 1년만에 해외 승인을 획득하게 되는 것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11722

 

           식약처, 내년 빅데이터 '약물감시체계 구축' 시범사업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돈웅 의약품정보평가팀장은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식약청 승격과 약물감시 및 약물안전성평가의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식약처가 내년도부터 의약품 안전정보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한국형 약물감시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2474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