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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7일]

수정란으로 배아줄기세포 복제在美 한국인 주도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 강은주 박사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팀은 쥐의 수정란을 이용해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했

     다고 밝혔음.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26일자에 게재됐음. 연구진은 쥐의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통해 두 개의

     세포로 나뉘어졌을 때 핵을 제거한 뒤 체세포에서 떼어낸 핵을 주입해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했음.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

     연구센터장은 "인공수정을 한 뒤 남은 수정란을 활용해도 배아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함을 확인한 연구"라고 설명했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74822

 

 

진흥원,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로드맵 확산·공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제26회 헬스 테크놀로지(HT)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음. 이번 HT포럼은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로드맵'을 주제로 산···HT 연구자, 정부 이해 관계자 등 전문

     가들이 참석해 질병중심의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로드맵의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과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

     고자 마련됐음.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로드맵이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

     하고, 혁신 기술의 상업화 촉진을 위한 균형 잡힌 연구개발 투자계획의 수립 등에 활용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

     다"고 밝힘.

    http://news.zum.com/articles/12500269

 

 

국제 연구진, 인간유전자 활동 지도 완성

20여개국에서 250여명의 과학자들은 참여한 연구진이 인체의 각종 세포를 움직이는 224000개의 '스위치'가 언제, 어떻

     게 켜지고 꺼지는지를 밝혀냈다고 헬스데이뉴스 등은 26(현지시간) 보도했음. 이 지도의 완성으로 뇌, 피부, 혈액,

     낭 등의 각종 세포를 움직이는 유전자가 정상적인 조건에서 또는 질병이 발생했을 때 어느 DNA 영역에서 어떻게 활동하

     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연구에 참여한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생물정보학·컴퓨터생물학교수 윈스턴 하이드

     박사는 평가했음.

    http://news.zum.com/articles/125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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