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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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3일]
□ 연구자 72% "첨단 R&D 장비 혼자 쓴다" 〇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첨단R&D와 연구장비 인프라 구축 효율화' 토론회에서 유경만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장은 "16조원을 넘어선 올해 국가R&D 예산 중 연구장비ㆍ시설 투자가 1조원에 달하는데 이중 외산이 70%를 차지하고, 연구자의 72%는 다른 연구자와 연구장비를 나눠 쓴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연구장비 투자 효율성과 장비 사용 윤리, 소유행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0402010276650002 □ 2021년까지 10만 한국인 유전체자원 확보 〇 정부가 2021년까지 10만명의 유전체(유전자 정보)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 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함.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4대 국민 생활분야 융합 신산업 시장 ...
2013.12.04 조회수 32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일]
■ 조력자살·안락사 합법화 논쟁 재점화; 美, 골수기증자 보상금 금지 유지; "줄기세포로 신경질환 치료제 만든다" □ [세계는 지금] 조력자살·안락사 합법화 논쟁 재점화 〇 세계적으로 안락사 합법화 문제가 다시 대두되고 있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고통 없이 평화롭게 죽을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서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음. 최근 프랑스에서는 80대 노부부가 사법당국에 ‘안락사와 조력자살 합법화’를 요구하는 편지를 남기고 동반 자살해 충격을 줬음. 하지만 ‘생명의 가치’를 중시하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2/01/20131201002219.html?OutUrl=nate □ 美, 골수기증자 보상금 금지 유지 〇 미국 정부가 골수 기증자에 대한 보상금 지불을 금지하는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음. 미국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뼈 내부에...
2013.12.02 조회수 37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8일]
□ [주목! 이 기사] 한국인의 마지막 10년 〇 조선일보는 지난 4일부터 ‘한국인의 마지막 10년’이라는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음. 우리나라 노인들의 마지막 10년의 삶과 죽음을 통계와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있는 것. 이 기사는 먼저 한국인이 오래 살게 된 대신 오래 앓는다는 사실에 주목함. 그 결과, 10년 전 한국인은 남녀 모두 3~4년씩 앓고 세상을 떠났는데, 지금은 5~6년씩 앓고 숨을 거둠. 이는 질환별 환자는 늘고 있지만, 사망자는 줄어든 통계에서도 입증됨. 이 때문에 사망 직전의 치료비용이 평생 의료비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부담이 커졌음.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56761&ref=S □ 사형수 "장기기증" 제안에 뜻밖의 윤리·의학 논란 〇 미국 언론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사형수 로널드 필립스가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제안하는 바람에 형 집행이 연기됐다고 보도했...
2013.11.18 조회수 37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4일]
□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본격 실시 〇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확정된 ‘제2차 뇌연구촉진 2단계 기본계획(‘13~’17)’의 후속조치로 서울대, 조선대, 삼성서울병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치매 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 조기진단 방법 확립 사업’의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대국민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음. ‘치매 뇌지도 구축’ 등 치매조기진단 사업은 뇌영상장비(MRI 및 PET)를 활용해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60대-80대)’하고, 체액(혈액 및 유전체) 기반 치매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관련 연구가 시범 착수되며, 향후 5년간 약 250~300억원이 지원될 예정임. 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769837&call_from=naver_news □ "장기기증 기피현상...
2013.11.14 조회수 36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5일]
□ 임상결과 3분의 1이 비공개..왜 이러는 걸까요? 〇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대 응급의학과 및 생물통계학과와 로완대학교 의대 응급의학과 공동연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임상시험 사례들 가운데 종료 후 5년이 경과한 뒤에도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전체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 시험 결과의 비공개로 인해 사회적으로 아무런 혜택(benefits)이 돌아가지 못함에 따라 기껏 부작용 위험성 등을 무릅쓰고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피험자들만 공중에 뜨는 결과가 초래되었다고 밝혔음. http://www.yakup.com/news/?mode=view&cat=16&nid=168816 □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연이어 설립 〇 유전자 정보 관련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들이 연이어 설립되고 있음. 업체들이 이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시장성` 때문임. 유전체 분석을 하면 개인별 유전자 특성...
2013.11.06 조회수 383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4일]
□ 동물실험 윤리 확보 요원…法도 안 지켜 〇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1월 법이 개정돼 처음으로 동물실험 기관에 대한 지도·감독 및 행정처분이 가능해지면서 338개 중 60개 기관에 나가 현장조사를 실시했음. 이 중 현재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어 폐지권고를 받은 6개를 제외하면, 나머지 54개 기관은 크든 작든 모두 문제가 있어 '개선명령'(6개) 또는 '현지시정 및 보완요구'(48개) 처분이 내려졌음. 위원회 부실 운영은 공통적인 지적사항이었으며 법적 구성 요건을 지키지 않고, 위원회가 동물실험 계획을 형식적으로 승인하는 것 등이 문제가 됐음. http://news1.kr/articles/1382627 □ 日의료기관, ‘유전자 정보’ 관리 허술…대책 마련 시급 〇 유전자와 염색체의 이상을 조사하는 수정란 진단(착상전 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시설 3곳이 환자의 유전자 정보 열람을 제한하지 않고 있...
2013.11.06 조회수 336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1일]
□ "임상시험수준 세계 10위인데 CRO 지원방안은 미흡" 〇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현재 CRO에 대한 근거 규정은 식약처 고시인 ‘의약품 임상시험 기본문서 관리에 관한 규정’에만 정의돼 있어, CRO의 법적근거가 없는 문제와 더불어 CRO가 현재 통계청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별도의 산업군 분류조차 이뤄져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음. 현재 CRO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상‘그 외 기타 분류 안 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이라는 두 개의 분류 코드를 혼재 사용하고 있어 CRO 기업 수 및 종사자 수 등 현황 자료를 공식 통계로 확보할 수 없는 실정임.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02100004 □ 태아 유전자해석기술 美 특허 인정 〇 부모의 타액 등에 포함돼 있는 유전자정보를 해석해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눈 색깔과 키, 암 등 질...
2013.10.21 조회수 397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6일]
□ 차병원그룹 '차광렬 줄기세포 상' 첫 수상자 배출 〇 차병원그룹은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69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 상' 수상자로 미 국립보건원(NIH) 소속의 에린 울프(Erin Foran Wolff) 박사와 미국 코넬 대학의 데이비드 라이크만(David E Reichman) 박사를 선정해 수상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첫 수상자를 배출한 '차광렬 줄기세포 상'은 지난 2011년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제정한 상임. http://news.nate.com/view/20131016n07512 □ "100명을 살리는 인체조직기증관련법 반 년째 국회 표류 중" 〇 박창일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KOST) 이사장은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 설립 5주년 기자간담회을 갖고 인체기증에 대한 인식 ...
2013.10.16 조회수 30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4일]
□ "체외수정 출산, 소아암 위험 증가" 〇 덴마크 암학회 연구센터가 1990~2010년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총25편을 종합 분석한 결과 IVF로 출생한 아이는 소아암 위험이 평균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음. 소아암 종류별로는 백혈병 위험이 65%, 뇌와 중추신경계 종양 발생률은 88% 높아지는 것으로, 그 이유는 불임치료가 유전자들의 기능이 부모에게서 자녀에게 전달되는 '게놈 각인' 과정에서 특정 유전자의 기능수행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음. http://weekly.hankooki.com/lpage/life/201310/wk20131014070214121500.htm □ [국감브리핑]"복지부 기증받은 제대혈로 장사한다" 〇 국회 보건복지위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가 지정 기증제대혈은행 3곳에 예산지원을 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식비용으로 환자들에...
2013.10.15 조회수 35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0일]
■질병관리본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 프로그램 실시; 3분기 임상시험 149건 승인…노바티스 '최다'; 말기 암환자 '가정 방문 호스피스' 도입한다 □ 질병관리본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 프로그램 실시 〇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 장기이식관리센터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밤’을 오는 11일(금) 서울·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부산지역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음.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의 밤’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하여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뇌사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선물하고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1,827명의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생명을 살린 위대한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임. http://www.newswi...
2013.10.10 조회수 370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일]
□ "낙태 무법 천지로 만드는 사법부 각성하라" 〇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지난달 26일 100명 이상 태아를 낙태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 4명에 대해 1심대로 선고유예 및 형 면제 판결을 내렸음. 이에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은 2일 성명을 통해 “낙태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게 선고 유예와 형의 면제를 판결한 것은 법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무책임한 판결”이라고 비판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70200011 □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정책 방향 논의 〇 ‘제10차 LMO포럼·세미나’가 개최됨. LMO포럼·세미나는 유전자변형생물체 및 바이오안전성과 관련하여 보다 적극적인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2010년 초부터 시작한 행사로, 금번 10차 LMO포럼·세미나에서는 최근 발생한 유전자변형 밀 사례 등 미승인 LMO를 중심으로 L...
2013.07.02 조회수 39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일]
■ 아이는 하나, 부모는 셋? 생명윤리 논란 예고; 제주도 첫 조직기증자…조직기증 전국 확산 조짐; 사람답게 죽을 권리, 연명의료 제도화에서 출발 □ 아이는 하나, 부모는 셋? 생명윤리 논란 예고 〇 영국 정부가 유전병 예방이라는 명목 하에 “3명 체외수정법(Three person In Vitro Fertilization)”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해 생명윤리 논란이 일고있음. 이 치료법은 여성의 난자 속 미토콘드리아에 유전적 결함이 있을 경우, 이것이 아기에게 유전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가진 타인의 난자를 이식하는 방식임.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 기능을 하며, 어머니를 통해 유전됨.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4919 □ 제주도 첫 조직기증자…조직기증 전국 확산 조짐 〇 조직기증자 김모씨는 제주도민으로 뇌사 판정을 받았으며 27일 장기와 인체조직을 함께 기증했음....
2013.07.02 조회수 36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9일]
□ 시청각 장애 벨기에 쌍둥이 안락사…논란 재점화 〇 청각장애에 이어 시력마저 잃게 된 쌍둥이 형제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일반인에게 알려지면서 벨기에에서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음. 이들이 43세에 불과하고 불치병을 앓는 상황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벨기에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있음. 벨기에는 지난 2002년 5월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안락사를 허용한 국가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20185 □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 기증희망자 3840명 등록 〇 가톨릭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총 3,840명으로부터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을 받았다고 밝혔음. 보건복지부 지정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기관인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매년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증희망을 받아왔으며 올해에...
2013.06.19 조회수 299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1일]
□ 미국 어린이 장기이식 새 기준 마련한 판결 이후 〇 펜실베이니아의 두 어린이 부모가 지난 5일 법정 투쟁 끝에 폐 이식 대기자 어른 명단에 아이들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한 이후 2005년 마련된 장기 이식 대기자 관련 조항을 시의에 맞게 재조정한 것임. 문제의 판결 이후 미국 전역에서는 1659명의 폐 이식 대기자 가운데 포함된 30명의 어린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순서를 배정할 것인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음. http://news.nate.com/view/20130611n12765 □ 장기기증 활성화, 선진국에서 배운다 〇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 수는 2012년 기준 2만명이 넘지만, 장기기증희망자는 이식대기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 인구 100만명당 뇌사 장기기증자가 33.8명인 스페인, 26.9명인 미국, 23.2명인 프랑스 등 장기기증 선진국을 살펴보면, 이들 선진국은 수십 년간 장기기증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
2013.06.12 조회수 413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0일]
□ 영국 치매환자 80만명, 10년내 100만명…연간 40조원 사회적 비용 〇 현재 영국의 치매환자는 80만명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100만명, 2050년에 170만명으로 급속하게 늘 것으로 예측, 국가적 위기로 규정함. 치매 치료·요양, 연구, 친화 공동체 3대 액션 플랜 가동하고 있음. 바이오 뱅크(Bio Bank)도 대폭 확대하여 치매가 발생하기 이전 연구를 활성화 위해 40~69살 생물학적 자료를 10만명으로 추가로 늘림.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12976 □ 사형수에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중국의 장기기증, 개인 동참하고 싶어도… 〇 중국은 얼마 전까지 기증된 장기가 거의 모두 처형된 사형수이였으나 정부는 죄수들의 기증을 전면 폐지할 생각임. 하지만 개인이 기증 의사를 밝혔다 해도 가족구성원들이 기증 전에 이를 승락해야 한다는 필수 절차가 있으며 이것이 조만간 바꿔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후앙...
2013.05.20 조회수 239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9일]
□ 식약처, '의약품심사자문단' 확대 운영 〇 식약처는 의약품 허가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심사자문단’을 확대 운영하며, 확대되는 분야와 인원은 피부과, 안과, 산부인과, 치과, 독성 및 약리시험 총 6개 분야 21명으로 ‘의약품심사자문단’은 총 20개 분야 102명으로 늘어나게 됨. 자문 내용은 ▲의약품심사 현안사항 ▲최근 심사지침 및 기법 ▲의약품 최신 기술 및 동향 등임.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163367 □ 장기기증 활성화, 의료인 인식부터 바뀌어야 〇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잠재적 뇌사자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인들에 대한 장기기증 교육 필요성과 장기기증 활성화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방안 등 국가 중점 사업으로 돼야 한다는 의견을 주로 담고 있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
2013.05.10 조회수 273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7일]
□ 한국, 생체간기증자, 절반이상이 자녀 〇 서울아산병원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생체장기이식의 간 기증자를 분석한 결과, 총 3587명의 생체 간이식 기증자(기증자가 2명인 2대1 간이식 수술 기증자 734명 포함)에서 절반이 넘는 1903명의 기증자가 자녀로 나타났음. 그 다음으로 형제자매 412명, 배우자 224명 순으로 파악됐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74 □ 임상시험하며 부당 청구한 병원들, 경미한 처분 내려질 듯 〇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항암제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부병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심평원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이들에게 경미한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부당청구 비율이 낮으면 행정처분 대상에서 제외되고, 진료비 청구를 금지한 '연구목적'에 대해서도 명확한 규정이 정해져 있지 ...
2013.05.07 조회수 234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6일]
□ “환자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치료 환경 필요” 〇 지난 4월 16일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실효성 있는 위험분담제도 도입 방안과 적용 기준 모색’을 주제로 열다섯 번째 고품격 건강사회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음. 이번 토론회는 위험분담 계약제도 도입 방법과 대상, 적용기준 등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152830&cp=nv □ 장기 기증 저조...특별도 지원 조례 제정 무색 〇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는 6915명으로, 전체 인구(57만명) 대비 1.2%에 머물고 있음. 꺼져가는 생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는 장기 기증희망등록자가 다른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음. http://www.jejunews.com/news/a...
2013.05.07 조회수 40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은서의 기적' 멈춰버리나 〇 ‘은서의 기적’은 지난해 12월 더 많은 장기를 합법적으로 이식할 수 있도록 하는 ‘은서법’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음. 하지만 시행 5개월이 다 되도록 합법적으로 다(多)장기 이식이 이뤄진 사례는 아직 한 건도 없으며, 이는 선진국에 비해 소아 뇌사자의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이해됨.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5/03/11013491.html?cloc=olink|article|default □ 매출 1조, 한 곳도 없어 … 신약 개발 엄두 못 내 〇 일본 다이이찌산쿄 R&D 부서 총괄책임자 아카하네 고우이치 박사는 한국은세계 30대 임상시험 시설 가운데 세 곳이나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200여 개에 달하는 한국 내 제약회사 중 매출 1조원을 넘기는 곳이 한 곳도 없다 보니 자체 신약 개발을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은 한 건도 하기 힘든 구조”라고 말했음. http:...
2013.05.03 조회수 32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민간단체 '장기 기증' 중개 불법 논란 〇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장기 기증 활성화 협의회 회의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민간단체나 병원이 장기 기증자와 장기이식 대기자(환자)를 연결시켜 주는 관행이 불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음.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4/h2013042920264421950.htm □ 덴마크, 에이즈 완치방법 임상시험 중 〇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병원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를 세포 표면으로 끌어내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을 개발했음. 개발한 치료법은 암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HDAC억제제를 이용해 환자의 감염된 면역세포 DNA로부터 HIV를 세포 밖으로 끌어내며, 시험관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되어 현재 HIV 감염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29113 □ 유전자 특허시대 올까..6월에 결판 〇 미국 대법원...
2013.04.30 조회수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