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6일]
■교황청, 美 여성 ‘존엄사’ 공식 비난; 정부, 인체조직 채취부터 이식 후 부작용까지 추적관리; 살아나는 줄기세포 회사들 □ 교황청, 美 여성 ‘존엄사’ 공식 비난 〇 바티칸 교황청의 생명윤리 관련 최고 담당자가 미국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자신이 예고한 날짜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브리타니 메이나드(29)의 존엄사를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자살이라며 공식적으로 비난했음. 이그나시오 카라스코 데 파울라 생명 학술원 원장은 4일(현지시간) 현지 민영 통신 안사와의 인터뷰에서 메이나드의 존엄사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존엄은 스스로 목숨을 끊 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음.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565 □ 정부, 인체조직 채취부터 이식 후 부작용까지 추적관리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조직의 유통이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인체조...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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