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4일]
□ 논문실적 서열화와 연구윤리 부재가 부른 재앙 ‘조작된 생존율’ 〇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서울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한 서울대학교병원·연세대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세종병원 등 4개 병원 의사 11명이 지난 2010년 미국 흉부외과학회지(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한 ‘선천성 수정 대혈관 전위증에 대한 양 심실 교정술 장기 결과’에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혔음.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2009년까지 27년간 고전적 수술 기법으로 심장기형수술을 받은 환자 167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사망자는 19명으로 생존율이 83%에 달했으나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조사결과, 같은 기간 선천성 심장기형수술을 받은 환자 중 서울대병원 한 곳에서만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음.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15075 □ 5년내 당뇨병·각막질환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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