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6일]
□ 약 먹고 부작용 보상받는 길 열린다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올해부터 의약품 사고 피해자 구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사망 원인 조사 등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올해 초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음. 그동안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가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아야 했지만 원인이 전적으로 의약품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음. 이 사업은 피해자 사망(혹은 장애) 원인이 의약품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면 정부와 제약사가 조성한 구제기금에서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27620 □ "국민 40% '인체조직기증=장기기증' 오해" 〇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체조직기증에 대...
2014.01.06
조회수 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