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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5일]
□ 코로나 임상시험 타격 현실화 … 제약사 절반 연구 중단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신약 개발 등 임상시험에 미치는 타격이 14일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됨. 국내연구팀이 글로벌기관의 임상프로젝트관리자(CPM)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상위 25개 제약사 중 13개(52%)가 임상시험을 사실상 전면 중단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었음.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5915&REFERER=NP 저널 및 인포그래픽 : https://jkms.org/DOIx.php?id=10.3346/jkms.2020.35.e329 □ '주사기 재사용'에 77명 C형간염 … 의사들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 '실형' 2011년 일회용 주사기 등을 재사용해 내원 환자 77명에게 C형간염을 감염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음. 경찰조사 결과, 해당 병원...
2020.09.15 조회수 15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6일]
■ 뇌로 조종하는 의수 세계최초 임상실험 성공, 서울시..의료취약계층에 ‘나눔진료’ 제공, 베일벗은 인간 두뇌 진화의 비밀 □ 비엔나 의대, 뇌로 조종하는 의수 세계최초 임상실험 성공적 〇 정상인이 팔 다리를 움직이듯이 팔을 잃은 장애인이 뇌로 제어할 수 있는 의수(義手)가 출현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팀이 뇌로 조종할 수 있는 새 의수에 대한 임상 실험을 실시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보도했음. 그 동안 신경계 손상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없어 절단한 팔 대신 의수를 부착한 장애인들은 의수를 조종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음. 사람의 뇌 신호는 의수를 움직이기에 너무 미약해서, 물건을 집어 올리는 사소한 동작을 할 때도 인공 관절에 달린 버튼을 눌러야 했음. 그러나 비엔나 대학팀이 발명한 ‘하이브리드 의수’는 약한 뇌 신호만으로도 팔을 움직일 ...
2015.02.26 조회수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