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7일]
■ 유전자 변형으로 '똑똑한 쥐' 만들어; 스위스 안락사 여행자 1천749명…전세계 찬반논란 가열; 유방암 유전병 보유한 여성 2명 중 1명 암 발생; "낙태 절대 안돼" 파라과이서 11세 성폭행 피해자 결국 출산; 베트남 더 강해진 남아선호…성비 불균형 '비상' □ 유전자 변형으로 '똑똑한 쥐' 만들어 〇 영국 연구팀이 유전자 변형을 통해 '똑똑한 쥐'를 만드는 데 성공했음. 영국 리즈 대학 생의학대학 약리학교수 스티브 클랩코트 박사가 쥐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포스포디에스테라제4B(PDE4B)라는 효소의 활동을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억제한 결과 보통 쥐들보다 빨리 배우고, 오래 기억하고,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똑똑한 쥐'로 바뀌었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5일 보도했음. 뇌를 포함한 여러 신체기관에서 만들어지는 PDE4B 효소는 사람에게도 있기 때문에 이 연구결과는 ...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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