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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코로나19로 우울ㆍ불안 겪는다면, 온라인 심리지원 이용하세요”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무기력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안내했다.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9375 보도자료 : [보도참고자료]_당신의_마음_안녕하신가요_코로나_우울로_지친마음을_돌보세요!.hwp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수 확대보다 제도보완이 먼저 정부는 2022년까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이하 통합서비스) 병상을 20만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무작정 병상수를 늘리기보다는 현행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면밀히 살핀 다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실질적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
2021.04.29 조회수 1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일]
□ “인공지능, 보다 정확한 진단-의료비 절감 가능” 〇 인공지능이 의료계에 접목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물론 국가적인 의료비 절감도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음. 전우택 연세의대 교수(의학교육학과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지난 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의료윤리연구회 55차 강의에서 ‘인공지능시대와 의료 프로패셔널리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 통해 이같이 밝혔음. 전 교수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는 의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전체 의료예산의 8%를 절감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임. 일반 임상 영역에서 의료기관 별 진료방법이나 치료의 효능과 비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더 효과적인 진료방법을 파악하고 플랫폼화해 공유하면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다는 판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2882 □ 다운증후군 합병증 원인유전자 발견 〇 다...
2016.05.09 조회수 25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0일]
□ '무연고 시체 해부 금지' 법안 발의 〇 이학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시체해부및보존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음. 현행법은 무연고 시체를 의과대학의 해부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고 있는데 이 법안을 금지하도록 한 것임. 최근 해외에서도 무연고 시체에 대한 사망자 본인 또는 가족의 동의 없이 해부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5053 □ 식약처, 미국과 의약품 기준규격 협력 강화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약전위원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음. 이번 심포지엄은 식약처와 미국약전위원회가 체결한 의약품 기준규격 관련 기술협력을 위한 MOU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약전 및 표준품 관련 양국 현황 업데이트 ▲미국약전위원회의 약전관련 프로그...
2013.06.11 조회수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