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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4일]
■ 안락사 도운 '죽음의 의사'가 남긴 자료, 미국 미시간대로; 3D 프린터 이용 뇌 팬텀 제작…뇌 질환 치료 기대 ; 北 출산율 높이기 위해 '피임 시술' 금지 □ 안락사 도운 '죽음의 의사'가 남긴 자료, 미국 미시간대로 〇 약 130명의 안락사를 도와 '죽음의 의사'(Dr.Death)로 불린 잭 키보키언(1928∼2011년)이 남긴 자료 전체가 모교인 미국 미시간대 역사 도서관에 기증됐음. 13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와 미시간 대학에 따르면, 키보키언의 조카딸인 아바 야누스는 키보키언이 생전에 남긴 문서와 동영상, 녹음 자료 등을 미시간 대학에 전달했음. 키보키언은 생전에 호텔 또는 환자의 방에서 존엄사를 원하는 환자와 상담한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음. 환자는 가족이 동석한 가운데 키보키언에게 병력과 당시에 느낀 삶의 질, 존엄사를 원한 이유 등을 말했고, 키보키언은 이를 녹음했음. 미시간...
2015.10.14 조회수 3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0일]
■유전자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미 대학 연구진, 뇌 모델 배양 주장; 국내 연구팀, 뇌졸중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로봇 개발 □ 유전자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〇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유전자검사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음.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보급되면서 기술 발전 속도에 따른 합리적인 제도 정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생명윤리 준수와 건전한 산업발달을 균형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년 5월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유전자검사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하였음. 이에 따라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하며, 1차 회의를 8.20(목)일 개최 함. 유전자검사 제도개선 전문가 협의체는 의료․산업․생명윤리․과학․법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
2015.08.20 조회수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