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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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7일]
□ 위험한 한의원 봉침 시술 전면 중단해야 〇 치명적인 전신 면역반응을 비롯해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위험천만한 한의원에서의 '봉침' 시술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과학단체의 성명이 나왔음. 과학중심의학연구원(http://www.i-sbm.org/)은 최근 한의원에서 봉침 시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예견된 사고"라면서 한의학계가 발표한 봉침의 안전성 연구결과를 소개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84 □ 코끼리에게서 암 정복 길을 찾다… '좀비유전자' 규명 〇코끼리는 7t에 달하는 덩치를 가지고 있는데 암 발생 가능성이 100배나 더 높은데도 암으로 인한 사망은 훨씬 더 낮음. 과학자들은 이런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코끼리 유전자를 분석해 왔으며, 수년의 연구 끝에 실마리를 찾아냄. *기사원문보기: http://news.ha...
2018.08.17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1일]
□ 식약처, "예외사용 가능 임상용 의약품 현황 공개" 〇 앞으로 위급한 환자들이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임상시험용의약품의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385 □ 구글, 잠자고 꿈꾸는 AI 만든다 〇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가 AI에게 잠자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더넥스트웹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인간은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잠을 자야 하지만 AI는 몇 날 며칠이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 대신 ‘좀 더 인간을 닮은 AI’를 만들기로 함. *원문보기: http://w...
2017.08.11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6일]
□ 판도라상자 활짝 여나…美과학계 인간 유전자 편집 허용 논란 〇 국제적 영향력이 큰 과학 전문가들이 인간 유전자 편집을 허용해야 한다고 권고, 논란이 일고 있음.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국제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인간 생식세포에 대한 유전자 편집 연구를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음. *기사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5/0200000000AKR20170215129800009.HTML?input=1195m *관련기사 : http://nationalacademies.org/gene-editing/index.htm □ 정부 "범부처 빅데이터 컨트롤타워 설치하자" 제안 〇 정부와 민간에 분산돼 있는 빅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활용범위 및 활용도를 결정해 '4차 산업혁명의 쌀'이라고 불리는 빅데이터를 활성화시킬 민관 공동.범부처 '빅데이터 컨트롤타워'를 설치하자는 정...
2017.02.16 조회수 1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3일]
□ “AI, 인간 자유와 권리, 존엄성 보장해야” … 정부 첫 AI 윤리원칙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AI 시대 이용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원칙인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원칙’을 발표함. 사람 중심과 투명성, 책임성과 안전성, 차별금지 등을 담고 있음. 기업과 국제사회에서 AI 윤리 원칙을 마련한 적은 있으나, 정부 차원에서 AI 윤리원칙을 제정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2314 □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 2025년까지 11배 ‘폭풍 성장’ 국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북미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오는 2025년에는 11배 이상 성장하여 119억6000만 달러(13조9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한국 정부는...
2019.11.15 조회수 141
[3월 8일] 유전자치료 시대 임박…전문가들 “치료 비용 비싸 불평등 초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치료 시대 임박…전문가들 “치료 비용 비싸 불평등 초래” 유전자 교정으로 선천성 유전질환 발병을 차단하는 유전자 치료법이 활용될 시기가 머지 않은 가운데 최첨단 유전질환 치료 비용이 비싸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장기이식 폭발적 팽창…효율·공정성 문제 검토해야” 장기이식이 4배 증가하면서 공공재 성격으로 장기이식에 접근하는 인식이 지속되면서 기증받은 환자가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는지와 같은 효율성 부분이 간과되어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생기고 이를 수용하면서 대한이식학회가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 제도 개선에 팔을 걷었다. □ 강남 성형외과 영상 유출 사고…수술실 CCTV 의무화 괜찮나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2023.03.08 조회수 140
[7월 6일]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등
□ 낙태권 금지, 체외수정까지 이어질라…불안에 떠는 美난임부부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체외수정까지 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난임 부부와 이들을 담당하는 의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법원 판결로 낙태 금지를 시행할 주(州)에서 명시적으로 자궁 밖에서 수정된 배아까지 금지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로 대(對) 웨이드' 판결 뒤집기로 산전 유전자 검사와 수정란의 보관·폐기에 대한 통제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78500009?input=1195m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10년…난치병 정복 ‘빅스텝’ 밟았다 미국 UC버클리의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는 2012년 6월 2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박테리아에 ...
2022.07.06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4일]
□ 코로나19 풀 열쇠는 ‘임상데이터’ … 발목 잡는 ‘개인정보보호법’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대응하려면 임상데이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소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노력과 시도가 필요하다. 개인정보 활용의 예외적 허용을 쟁점으로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이 시급한 시점이다.” 허윤정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치료제 TF단장(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정책 동향’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침. 기사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30/2020043000042.html 정책 동향 :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30096000000 □ 데이터 3법 개정 ... AI기반 신약개발·개인 맞춤형 치료 가능 데이터 3법 개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 개발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
2020.05.04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8일]
□ 일반인 절반 이상 “임종 단계서 불필요한 연명 의료 중단할 의향 있다” 〇 국민 절반 이상은 임종 단계에서 불필요한 연명 의료를 중단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성울대병원 윤영호(가정의학과)·박혜윤(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원과 김영애 박사 공동 연구팀은 연명 의료에 대한 환자·일반인·의사의 의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26846 □ 150세 가능” vs “130살이 한계 〇 현재 19살짜리 우리 아이는 150살 생일을 맞을 수 있을까? 이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세계 학계의 비상한 관심사임. 이 관심은 1999년 뉴욕타임스에 실린 한 편의 기고에서 시작됐음. ‘노화 치료제’를 사용하면 인간이 150년을 사는 시대가 올 것이고, 지금도 150살이 된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2019.01.28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5일]
□ "기술은 팔았지만 배아 실험할지 몰랐다" 유전자 편집기술 관리 '빨간불' 〇 중국에서 배아 상태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다음 엄마 자궁에 착상된 쌍둥이를 태어나게 한 실험에 미국 회사 두 곳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음. 4일 미국 온라인 매체인 와이어드에 따르면 허젠쿠이 교수 연구진이 인간배아를 유전자 가위로 실험할 당시 당시 미국 회사 두 곳이 공급한 기술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음. *기사원문보기: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510 □ 유전자 맞춤형으로 먹인 초파리 '건강 폭발' 〇 다국적 연구진이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보면 유전자 맞춤형 음식의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음. 이 논문에서 연구진은 초파리를 대상으로 유전자 맞춤형 음식을 투여해 보았음 유전자 맞춤형 음식을 섭취한 초파리들은 그렇지 않은 초파리보다 더 성장이 빨르고, 장기 관찰결과 더 오...
2018.12.05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일]
□ 참여자 보호가 우선"...임상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라 〇 한국은 미국을 모델로 IRB 제도를 도입했지만, 국가나 지자체 차원의 관리·감독 제도는 부분적으로만 도입했다는 차이가 있음. 더욱이 전문가들은 국내 의료계는 미국과 달리 업계가 좁아 미국의 IRB 제도를 그대로 따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함.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국내 상황에서 임상시험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독립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02000326 □ 황우석과 라정찬 사태, 그럼에도 한국 바이오텍에 희망을 걸자 〇 이제 어느 정도 황우석 사태의 여파가 사라지고, 국내 바이오 업계에 중흥기가 한동안 지속되었음. 그런데 문제인 정부가 시작된 후 지속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음. 불안 불안하던 바이오텍 시장에...
2018.08.03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0일]
□ 치료자와 환자 간 부적절한 관계, 윤리적·법적 관리 필요 〇 최근 정신과 전문의 K씨가 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는 등 윤리적인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정신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등 치료자와 환자 간의 경계를 위해 윤리교육과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옴.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의사와 환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는 비윤리적이며,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2743090236 □ 이대목동병원, 과연 열악한 의료 현실의 문제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 〇 사건은 우연하게 밖으로 드러났을지 몰라도 그 이면엔 이대목동병원의 명백한 과실이 있음. 이번 사태를 단순 사고가 아니라 이대목동병원에서 일어난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임.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이 1병의 영양제를 5명에게 나눠 써 놓고는, 보험금 청구를 할 땐 마치 각각...
2018.04.10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4일]
□ 정부, ‘화장실에서 주사맞는’ 소아 1형당뇨환자 눈물 닦아준다 〇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소아당뇨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강화될 예정임.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와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가 추진되고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별도 투약공간 마련은 물론 비상의약품 구비가 가능해짐. 국무조정실은 14일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린이집‧각급 학교 내 소아당뇨 어린이 보호대책’을 발표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841 □ 3D 프린팅으로 인공장기 제작…'바이오 프린팅' 특허출원 급증 〇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바이오 프린팅 분야 국내 특허출원은 2013년 6건에 불과했지만, 이후 급증해 지난해에는 50건에 달했음. 기존 3D 프린팅이 치과 보철, 의족과 의수 등 신체를 지지하는 인공보철물 제작에 그...
2017.11.14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0일]
□ 품위있는 죽음위해…연명의료결정법 시범사업 내달 추진 〇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을 위해 마련한 연명의료결정법 시범사업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시행됨.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2월 3일부터는 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 법제화될 예정임.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명의료 관련 시범사업 공모 설명회를 열었음.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선정해 진행할 예정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10월 16일부터 3개월간 연명의료결정법을 우선 시행하게 됨. *원문보기: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86121 □ '알음알음'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정보 공개된다 〇 국내 임상시험 정보 공개 범위가 대폭 확대돼 한층 더 투명해질 전망임.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싶은 환자들의 정보 접근 권한을 강화하...
2017.09.20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5일]
□ 대법, "한센인 인권 침해 국가에 배상책임" 첫 판결 〇 정부가 한센인들에게 범한 강제 단종·낙태 등 인권침해에 대한 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음. 대법원 3부는 15일 강모씨 등 19명이 제기한 정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정부가 강제 단종·낙태 당한 한센인들에게 1인당 배상금 3000만원 또는 4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한다고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151017001&code=940301 □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AI 접목...질병예측 기대 〇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정승열 실장은 지난 14일 출입기자협의회와 만나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등 주요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모형개발을 위해 1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계약 체결을 앞두고...
2017.02.15 조회수 14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6일]
□ 연명의료제도 시행 3일…환자가족 합의 연명의료 중단 2건 나와 〇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공식 출범한 5일 이후 등록된 연명의료계획서는 12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48건으로 집계됐음. 또한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가족 전원 합의에 의한 연명의료 중단이 2건 발생했음.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한 5일 오후 8시 기준이며,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보고됐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295 □ '입원전담 전문의' 시범사업 확대…하반기 본격 시행 〇 보건당국이 입원한 환자를 전담해 진료하는 '입원전담 전문의'제도의 올해 하반기 시행 목표로 시범사업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음.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시행한 입원전담 전문의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로 잡고 있는 본사업으...
2018.02.06 조회수 140
[9월 1일] 연명의료제도 5년…‘윤리위 설치·의료진 교육’ 등 여전히 미비 등
□ 연명의료제도 5년…‘윤리위 설치·의료진 교육’ 등 여전히 미비 연명의료결정제도가 국내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연명의료 중단 결정 시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 의료진 교육 등 여전히 미비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은 31일 오후 국회에서 ‘시행 5주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712 □ 낙태: 왜 일본 여성들은 파트너 동의 없으면 '임신중단' 의약품 처방 못 받나 미국에선 여전히 '로 대 웨이드' 판결 번복으로 인한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일본에서도 소위 '의학적인 낙태 유도' 합법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고위 관료는 지난 5월 국회에서 영국의 ...
2022.09.01 조회수 140
[7월 3일] "난자·정자 기증하세요" 호주 빅토리아주에 공공은행 첫 개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난자·정자 기증하세요" 호주 빅토리아주에 공공은행 첫 개소 호주에서 처음으로 공공 난자·정자 은행이 문을 열었다. 이 은행은 매년 400개의 정자와 40개의 난자를 기증받는 것이 목표이며 이렇게 얻은 난자와 정자는 아이를 낳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공되며 체외 수정 등을 통해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국민 91.9%, ‘첨단재생의료 유망하다’인식” 국민의 대부분이 보건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재생의료에 대해 91.9%가 유망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얇아진 자궁내막 재생"…불임·난임 극복할 방법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자궁 내막 성분과 유사해 자궁 내막의 두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배아 착상률을 크게 높이는 하이드로 젤을 ...
2023.07.03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5일]
□ "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작성은 시기상조"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시행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시각이 나왔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원장은 14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에 대해 대리 작성 등의 우려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80457&thread=22r01 □ 4차접종 시작됐다…면역저하자 오늘부터, 요양병원서는 내달부터(종합)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이들 중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4차 접종이 시작된다. 다음달 첫째 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4차 접종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
2022.02.15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5일]
□ 건보공단,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제공 요청 불허 5개 보험사가 신청한 공공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불허 결정을 내렸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정보 자료제공심의위원회를 전날 개최하고 5개 보험사의 공공의료데이터 사용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5_0001584909&cID=15001&pID=15000 □ 12~17세 예방접종 강제 안해…부모 동의 얻어 개별 선택 올해 4분기 12~17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접종 당국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모든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보고 있다.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에 대한 이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접종 당국은 학부모들이 소아·청소년 접종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확한 근거를 제공한다는 방...
2021.09.15 조회수 1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2일]
□ 위험도 낮은 임상시험 관리, '비대면 모니터링'이 효과적 임상시험 모니터링은 임상시험이 규정대로 실시·기록되고 있는지 검토하는 활동임. 서울아산병원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비대면 모니터링을 저·중등위험 임상시험 35건에 적용한 결과, 투약오류, 기재오류, 자료누락, 계획서 위반 등의 문제항목이 누락 없이 발견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318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저널 :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3441-020-00204-5 □ 주목할 만한 30년 후 정책, '유전자치료'·'정밀의료' 등 현재를 거울삼아 수립할 수 있는 30년 후 정책의제는?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50 대한민국 미래와 정책의제’에는 유전자치료, 정밀의료, 신종감염병 등 생명윤리 ...
2020.09.22 조회수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