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80 건
총 2,980 건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8일]
□ 낙태법 위헌 논란, 여성 자기결정권 vs 태아 생명권 〇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운동사랑방 등 23개 단체가 모여 만든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의 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가 열렸음. 그리고 비슷한 시각, 세종대로 맞은편 원표공원에서는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47개 단체가 '낙태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isaweekly.com/25672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D%97%8C%EB%B2%95%EC%9E%AC%ED%8C%90%EC%86%8C%EB%8A%94-%EB%82%99%ED%83%9C%EC%A3%84-%EC%9C%A0%EC%A7%80-120%EC%97%AC%EB%A7%8C-%EB%AA%85-%EC%84%9C%EB%AA%85-%EA%B5%AD%EB%AF%BC-%EB%9C%BB-%EA%B1%B0%EC%8A%A4%EB%A5%B4%EC%A7%80-%EB%A7%88%EB%9D%BC-83041.html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1627/ http://www.chr...
2019.04.08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9일]
□ 미래 과학? 가능성과 불가능성의 줄다리기 〇 국내에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미래 과학’에 대한 담론을 펼침. 2017 가을 카오스 강연(2017년 9월 13일~11월 22일) ‘미래 과학’이 ‘렉처 사이언스 KAOS’ 여섯 번째 시리즈로 묶여 나옴. 최근 ‘핫’한 주제인 빅데이터, 뇌지도, AI, 기후변화와 화성 이주까지 과학의 현 주소, 앞으로 나아갈 방향,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고민할 거리 등을 다룸 * 기사원문보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2017 □ 정밀의료, 통계가 아닌 나와 나를 비교하는 시대 〇 15일 서울아산병원이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Future Medicine in Digital Healthcare Innovation'라는 주제로 '2018 아산국제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함.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
2018.06.19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일]
□ 청소년범죄-유전자 연구에 시민단체 "인권침해 우려" 〇 청소년 범죄와 유전자·환경의 연관성을 규명하려는 조선대 교수의 연구 계획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인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음. 이들은 진정서에서 “개인 유전자의 체계적인 수집·보관·이용 행위는 전 국민의 인권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해당 연구의 취지와 목적이 사회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지, 인간 존엄성 훼손의 위험성을 내포하는지에 대한 엄격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1/2017080102390.html □ 말기 암환자, 임상시험 신약 처방 사례 급증 “고령화 사회 진입…천만원 달하는 약값은 무료” 〇 말기 암(癌) 등 생명이 위급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이 없는 병을 앓고 ...
2017.08.02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8일]
□ 암환자 치료결정에 가족 참여 도움 〇 서울대병원, 충북의대,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지’ 최근호에 암환자와 가족, 암전문의의 10명 중 9명이 환자의 치료결정에 가족의 참여를 원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음. 연구팀은 국내 암환자와 가족 725쌍과 이를 진료하는 암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1915526615798704&DCD=A00706&OutLnkChk=Y □ 첨단 바이오의약품 심사 역량 높인다 〇 정부는 '제4차 바이오특별위원회' 개최하여 '바이오의약품 규제관리 선진화 방안'을 비롯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추진 개선 계획', '2017년 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 계획', '농생명 소재산업 육성방향' 등 4개 안건을 심의·확...
2017.01.18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0일]
□ 유도만능줄기세포 대용량 배양 위한 나노 플랫폼 개발 〇 광주과학기술원(GIST) 윤명한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재사용이 가능한 대면적 나노기둥 구조를 이용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세포군체 형성을 유도 · 촉진하는 수직형 실리콘 나노기둥 구조체로 이루어진 배양 플랫폼을 개발하여, 세포군체를 더 큰 형태로 배양할 수 있게 되었음.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권위지인 나노스케일(Nanoscale) 최신호에 게재됨.이 배양 플랫폼을 이용하면 재생의학 분야에서 사용할 대용량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보다 경제적으로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http://news1.kr/articles/?2796800 □ 식약처, 국민과 함께 만든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배포 〇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 생애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소책자를 마련해 전국 보건소, 산부인과 등에 배포...
2016.10.10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5일]
□ 복지부, '호스피스·연명의료' 시행 준비 본격화 〇 보건복지부가 내년 '호스피스·연명의료' 관련 하위법령 입법을 본격화하기 위해 연내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하기로 했음. 복지부는 22일 오후 서울 남대문 생명윤리정책연구원에서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고, 환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하기 위해 도입된 '호스피스-연명의료법'의 후속조치를 위한 민관추진단 제2차 회의를 열고 논의를 본격화했음. 민관추진단은 정부가 내년 8월 시행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관련 하위 법령에 자문 역할을 함. 추진단에는 정부, 의료계, 종교계, 법조계 등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여했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2_0014239250&cID=10201&pID=10200 □ 황우석 '1번 줄기세포' 등록 진통…증거자료 미흡 '퇴짜' 〇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
2016.07.25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7일]
■ 국립보건연구원, 메르스·한국정밀의료 심포지엄 개최; 안락사 비용, 정부가 부담해야 (캐나다) □ 국립보건연구원, 메르스·한국정밀의료 심포지엄 개최 〇 국립보건연구원은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에서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음.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 우수연구자 시상과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의 ‘협업의 방법’에 대한 초청강연이 진행됨. 또 한국정밀의료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현재 정밀의료의 최신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임.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메르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메르스 발생역학, 실험실 진단, 병원체 분석 및 치료제 개발현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응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임. 18일에...
2015.12.17 조회수 189
[5월 11일] "의료용 AI, 수백만 명 건강 해칠 것… 개발 중단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용 AI, 수백만 명 건강 해칠 것… 개발 중단해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미국·호주·코스타리카·말레이시아의 보건학자들은 'BMJ글로벌 헬스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의료용) AI가 수백만 명의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인류에 실존적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유전자별 치료 시대 ‘성큼’…“인간 범유전체 지도 초안 완성” 사람 몸이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설계도인 ‘게놈(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을 분석한 자료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 비대면 진료 앱 5개社 과태료 처분…"개인정보 관리 허술" 비대면 진료 플래폼들이 이용자들의 민감정보를 수집할 때 별도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
2023.05.11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8일]
□ '암세포 체외배양' 치료제 반응 미리 예측…'미세유체칩'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체외 배양해 항암 치료제 반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미세유체 칩'을 개발했다.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난치암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04778 □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효과있다…울산대병원 국내 연구진이 만성기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알려진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다발골수종 약효 효과를 분석, 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 슈펙트는 RPMI-8226, MM.1S, U266B1 및 IM-9 세포 등 다양한 다발골수종 세포주에서 세포 자멸사를 유도하고 증식을 억제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08_0001900543&cID=10814&pID=10800 □ 코로나19 예방용 항체...
2022.06.08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9일]
□ 정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지원 체계 구축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임상시험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치료제와 백신도 개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5317&cID=10201&pID=10200 □ 스페인 하원, 안락사 합법화…올해 6월부터 시행 예고 스페인 하원이 18일(현지시간) 적극적인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의료진이 의도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생명을 끝내는 적극적인 안락사와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도록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조력자살 합법화를 골자로 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8140951009?input=1195m □ 북아일랜드 의회, 장애 가진 태아 낙태 금지법 통과 북아일랜드가 최근 중증태아장애낙태법 개정...
2021.03.19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5일]
□ 동물 학대해 죽이면 징역 3년 … 위험한 개엔 안락사 명령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됨. 정당한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해 죽게 하면 3년간 징역을 살거나 최대 30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됨.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무조건 등록하도록 내년까지 의무화함. 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책임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거나 안락사 명령을 내리는 방안 등도 마련하기로 함.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함. 기사 및 사진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14_0000888536&cID=10401&pID=10400 □ 병원 내 어디서나 디지털 진단 … 5G가 바꾼 ‘스마트병원’ 풍경 5G(세대) 통신 기술의 상용화로 병원의 모습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 ‘데이터 3법’ 등 각종 규제가 풀리고 국내 통신사들이 디지털혁...
2020.01.14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0일]
□ 정신과, 의사 윤리 강화 추진…전문의 시험에 의료윤리 문항 신설 〇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회원 윤리 교육 강화에 나섬. 학회 내 윤리위원회의 규모와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의 시험에 윤리 문항을 20% 출제하기로 함. 2020년 전문의 시험부터 적용될 예정. 신경정신의학회가 윤리 강화에 나선 배경은 최근 배우 유아인씨에 대해 정확한 진찰도 하지 않은 채 '경조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거나 자신이 진료하고 있는 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때문. *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058 * 관련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9765 □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공동성명서’ 〇 국내 생명보호단체 주최로 4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북측광장에서여성의...
2018.04.20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일]
□ 생물약 처방·조제 정보 작성근거·세포공여 규정 마련 〇 생물의약품의 사용상 주의사항 등 의약사 전문가에게 제공되는 허가사항 정보가 보다 정교하고 명확해짐. 또한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제조에 사용되는 세포를 채취할 때 세포공여에 대한 동의 규정 마련됐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일부개정'을 31일자로 고시했음. *원문보기: http://www.dailypharm.com/News/230397 □ ‘AI활용 신약개발 20곳 제약 머리 맞댄다’ 〇 국내 신약개발 기업 20곳이 머리를 맞대고 신약개발의 AI(인공지능) 활용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특히 AI 공동 구매를 통해 개별 기업들의 신약개발 과정에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국내 연구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음. 이들 참여 기업들은...
2017.09.01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4일]
□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간편한 모바일앱으로 전송 〇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일부터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참여자의 혈압·혈당 수치 전송 편의를 위해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로그인 방식의 건강iN 모바일앱'을 오픈했음.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038 □ 핀란드 정부가 청소년에게 SNS 이용 부모 허락을 강제하려는 이유 〇 청소년은 부모 동의를 받지 않으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핀란드 정부가 최근 발의했음. 핀란드 정부가 이 법을 발의한 명분은 개인 정보 보호임. 핀란드 법무부는 “개인 정보 공유가 가져올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청소년을 보호하려는 것”이라며 “청소년은 개인 정보가 SNS를 통해 유출돼 범죄 등에 악용됐을 때 어떤 피해를 입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보호가 ...
2017.07.04 조회수 18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일]
□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승인, 줄기세포 비중 높아"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일 오전 엘타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교육 워크숍을 개최했음. 이날 워크숍에서 평가원 최경숙 주무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체계'를 주제로 발표했음. 최경숙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현재 임상승인을 받은 세포치료제는 총 224건이며, 이중 줄기세포가 129건으로 압도적으로 많다"고 밝혔음.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총 50건 중 업체와 병원은 22곳이며, 벡터 종류는 플라스미드 22건, 아데노바이러스 11건, 플라스미드+아데노바이러스 1건 등으로 조사됐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769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호스피스법 시행, 의료기관 준비 '미흡' 〇 대부분의 국내 의료기관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
2016.09.01 조회수 188
[10월 24일] 어려운 미숙아 인공호흡 '발관' 시점 AI로 결정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어려운 미숙아 인공호흡 '발관' 시점 AI로 결정한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미숙아 인공호흡 장치 발관(제거) 성공률을 올리는 모델을 제시했다.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적절한 발관 시점을 예측한다. □국내 의료진, 돌연변이 양성 폐암서 ‘면역항암제 효과’ 입증 연구팀에 따르면 암의 치료 반응율은 면역항암제 병용 투여 때 69.5%로 기존 치료군 41.9%보다 높았다. □iCAF 기존 개념 깨고 종양 조직 내 저산소증 기전 규명 .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hypoxia)실제로는 종양 조직 내 저산소증, 가 기존 개념과 달리inflammatory CAF(iCAF)을 분비해 암의 진행과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cytokine중 다양한 (cancer-associated fibroblast; CAF) 국내 의료진이 암연관섬유아세포
2023.10.24 조회수 1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일]
□ 실손보험사, 의료기관에 의료정보 요청 도 넘어…“국민 3분의2 정보자기결정권 훼손” 실손의료보험사들의 의료정보 열람 요구와 무리한 소송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실손보험사들이 고액심사나 특약 등을 핑계로 과도한 개인의 의료정보 열람을 요구하는가 하면, 의료기관을 상대로 무분별한 소송 등으로 행정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660662312 □ 업무 공백 생길까봐… 일부 기업들 “PCR검사 받지말라” 최근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오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의 PCR 검사를 막는 기업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할 사람이 없다’며 ‘방역 불감증’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 이로 인한 집단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
2022.03.02 조회수 1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 연구자의, 연구자에 의한, 연구자를 위한 부실학회 판정 플랫폼 문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부실의심 학회나 학술지 등 학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해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술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AFE)’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힘. SAFE는 학술지를 스스로 평가하지 않고 정보만 제공함. 대신 평가는 연구자들의 집단 지성에 기댐. SAFE에는 연구자가 부실의심 학술지나 학술행사를 신고하는 기능이 마련됨. 기사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35394 시스템 바로 가기(사진) : https://safe.koar.kr/ □ “아파도 학교는 가야, 출근은 해야 … 이 생각부터 버려라” 의료계 전문가들은 개학이 이뤄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입을 모음. 그렇다고 교육 공백을 방치할 ...
2020.03.25 조회수 1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1일]
□ “코로나는 ‘인류世의 위기’ … 인간중심·이원론에 대한 반성 요구”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한 좌담회에서 김환석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는 “21세기 기후변화와 생태계 위기 등 ‘인류세’는 이원론과 인간중심주의를 추구한 결과”라면서 “지구화가 인간 사이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풍요로워질 것만 기대했는데, 그 네트워크를 통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가 함께 전파되었다”고 지적함. 기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31001031439173001 □ 인공지능으로 134개 피부질환 진단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악성피부암 등 134개 피부질환을 진단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함. 연구팀은 보다 많은 피부질환을 분류하고 진단할 수 있는 AI의 개발을 위해 합성곱 신경망(CNN)이라는 특화된 알고리...
2020.03.11 조회수 1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6일]
□ 내년부터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 조건 완화 〇 정부는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하는 가족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와 1촌 이내 직계 존 비속으로 좁혔음. 이렇게 되면 환자의 배우자나 부모,자녀의 동의만 있으면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게 됨 *기사원문보기:https://www.ytn.co.kr/_ln/0103_201811252225394761 □ 돈에 눈 멀어 ‘가짜 의사’에게 수술 떠넘기는 ‘불법 관행’ 〇 대리수술 등 의사들의 일탈을 막으려면 법·제도적 보완도 필요하지만 의료계 내부의 감시와 견제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은 “국내 의료계는 문제가 되는 행동이 있어도 감싸는 경향이 있다”라며 “대리수술 문제나 주사기 재사용 문제도 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상황이 나아...
2018.11.26 조회수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