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8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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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D.I.Y.된 유전자 조작기술 인류에 핵폭탄급 위협 제기 〇 유전자 조작에 필요한 장비 가격이 싸지고 유전자 편집 기술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 있게 되면서 '시민 과학자'나 바이오해커에 의한 생물학적 참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유전자 조작이 첨단 장비를 갖춘 연구실에서 흰 가운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하던 일에서 개인이 취미생활로도 할 수 있는 D.I.Y. 수준으로 바뀌면서 핵 폭탄에 맞먹는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5/0200000000AKR20180515084400009.HTML □ 교황 “유전자편집기술, 진보에 ‘만족’ 인정 필요” 〇 지난 5월 초 3일간에 걸쳐 바티칸에서 비공개로 열린 차세대 바이오·의료기술의 혁신적 질환 치료 가능성을 강조한 ‘Unite to Cure’ 국제 컨퍼런스에서 CRISPR...
2018.05.16 조회수 19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3일]
□ 낙태합법화 운동가들, 낙태약 실은 드론 띄워…왜? 〇 여성의 낙태할 권리를 주장하는 아일랜드 활동가들이 낙태약을 드론에 실어 영국령 북아일랜드에 날려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임. 낙태를 엄격하게 금지하는 아일랜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임.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은 21일(현지시간) 오전 10시쯤 드론이 아일랜드 라우스주 오미스에서 이륙해 북아일랜드 다운주 내로우워터캐슬 부근에 닿았다고 보도함. 북아일랜드에서는 약을 사용해 낙태를 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종신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22000001&code=970205#csidx48ed8345addc3ee9429dd2921ce5f92 □ 지카바이러스로 낙태 희망하는 남미 여성 급증 〇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낙태를 기다리는 남미 여성 수가 급증하...
2016.06.24 조회수 19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4일]
■ 英 3부모 체외수정 허용법안 가결, 차바이오텍 인간배아줄기세포 배양법 특허 취득, 공단개인정보 수사기관 제공시 사후통보법 추진 □ 영국 의회 '3부모 체외수정' 허용법안 가결 〇 모계 유전 질환의 대물림을 막기 위한 '3부모 체외수정' 허용 법안이 세계 최초로 영국 의회에서 가결됨. 영국 하원은 3일(현지시간) 여성 2명의 난자 핵과 세포질을 결합한 변형 난자를 체외수정에 사용하는 3부모 체외수정법을 표결로 통과시켰음. 3부모 체외수정은 미토콘드리아 DNA 결함을 지닌 여성의 난자로부터 핵만 빼내 다른 여성의 핵을 제거한 정상 난자에 주입함으로써 유전 질환의 대물림을 막는 방법으로, 어머니의 난자를 조작해 아버지의 정자와 체외수정시켜 태어난 아이는 생물학적 부모가 3명이 된다는 점에서 윤리성 논란을 촉발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4/0200000000AKR20150204002351085....
2015.02.04 조회수 193
[10월 20일] "오늘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신규 백신 접종"…20만명 돌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신규 백신 접종"…20만명 돌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9일 시작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신규 백신 접종은 오후 4시 기준으로 20만 10건이었습니다. □국립암센터–복지부, 표본형 암 빅데이터 공개 시작 국립암센터는 위암, 유방암 표본 데이터 개방 이후 암종을 점차 확대해 총 10개 암종의 표본형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혈액검사로 난소암 조기 진단 가능해진다 연구진은 자궁암이나 자궁경부암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과 HGSOC 환자의 혈액 및 조직 샘플을 비교해 91%의 정확도를 확인했다.
2023.10.20 조회수 1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9일]
□ 인보사 사태, '과학 사기 시나리오' 그대로… 〇 '인보사 사태'는 현재 국내 신약개발역사에 블록버스터급 흑역사를 기록 중. 주연은 관리감독의 책임을 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맡은 코오롱생명과학이다. 조연은 가짜 성분이 포함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를 진짜로 알고 맞은 환자들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42965#09T0 □ 의료기관 안전기금‧처방안전관리료 신설 요구 나선 醫 〇 대한의사협회가 ‘환자안전의 날’(5월 29일)을 맞아 ‘의료기관안전기금’ 설치·운영과 (가칭) ‘처방안전관리료’ 신설을 정부에 요구했음. 의협은 지난 27일 환자안전의 날과 관련한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힘.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737 □ 수술...
2019.06.03 조회수 1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1일]
□ 나노기술, 신약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할 구원 타자 〇 미국 바이오협회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FDA의 9985건의 임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 1상부터 품목승인까지 전 과정을 통과할 확률은 9.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그만큼 신약 개발은 바늘구멍을 통과해야 하는 일.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18000099 □ 인간은 지금도 진화 중이다 〇 현재 전 세계에서 영국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이용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는 약 7000명, 프로젝트는 1400개. 공개된 지 2년이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당뇨병, 우울증, 불면증 등과 관련된 유전자에 대한 논문이 벌써 600개 가까이 발표되었음. 바이오뱅크에 축적된 수많은 DNA 데이터를 통해 현대인이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방식들이 더 밝혀질 것이라는 게 전 세계 과학자들의 기대임. *기사원문보기: http://n...
2019.01.21 조회수 1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일]
□ 교도소 동기 꾀어 장기밀매 시도 20대, 항소심도 징역 1년 〇 교도소에서 6년을 복역한 뒤 지난 1월 출소한 윤모(28)씨는 장기를 매매하면 큰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도소에서 만난 동기 양모씨를 중국 장기 밀매조직에 팔아넘기려 했음. 윤씨는 다른 교도소 동기 김모(29)씨와 미리 짜고 마치 자신도 장기를 팔 것처럼 매매각서를 써 양씨를 속이고, 교도소에서 알게 된 조선족 A씨에게 장기매매를 부탁함. 이들의 장기밀매 시도는 경찰 정보망에 포착되어 실패로 돌아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1/0200000000AKR20161101154000064.HTML?input=1195m □ 임상 연구할 때 발생하는 진료행위, 건보 적용 '추진' 〇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임상연구 때 발생하는 통상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도록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11월 21일까지 의...
2016.11.02 조회수 1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5일]
■ "국내 성인 17%, 1년간 약물오남용"; 유전자치료제, 연구 규제 개선되나 □ "국내 성인 17%, 1년간 약물오남용" 〇 국내 성인의 17%가 지난 1년간 약물을 오남용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전문연구원은 최근 '약물오남용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밝혔음. 채 연구원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 마약류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취급이 제한되고 있으며, 항생제는 내성유발 문제로 인해 적극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음에 비해 처방의약품이나 OTC 의약품은 오남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음. 처방의약품이나 OTC 의약품은 일상생활에 노출되어 있을뿐 아니라 해당 의약품들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어, 오남용이 쉽게 이뤄질 수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이 강조되지 못한다는 것. 실제 설문결과 ‘최근 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이 있으며, ...
2015.10.16 조회수 1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5일]
□ EU, 유전자 정보 장벽 허문다 O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이 유전자 정보에 대한 국가 간 장벽을 없애기로 함. 국가와 관계없이 유전자 정보와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 사전 합의를 거친 유럽 국가 간 유전자 정보가 공유되면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희귀질환, 암, 뇌 관련 질환 등에 대한 '정밀화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EU는 기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18 □ 엄마 고통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병원 위한 연명의료 ‘성토’ 〇 정부는 2023년까지 의료기관윤리위를 800곳까지 확대하고, 연명의료 상담·계획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을 밝힘. 이를 위해 의료기관인증평가, 의료질평가 등 평가지표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위탁 관련 사항을 추가해 등록을 독려하고, 소규모 의료기관이...
2019.06.28 조회수 1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2일]
□ 낙태 불법인데 낙태율 1위인 나라… 이미 모자보건법 있어 〇 낙태반대 전국연합 주관으로 11일 오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낙태반대 기자회견'이 열림. 이날 사회를 맡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의 김혜윤 대표는 "어제 낙태죄를 폐지하라는 집회에서 7주차 태아 크기와 같은 해바라기씨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6 □ 부작용 설명 빠진 결핵치료…환자 자기결정권 침해? 〇 결핵약 처방 시 병원이 부작용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하지 않을 경우, 병원이 환자의 자기결졍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판결이 나옴. 결핵약을 처방하는 이유와 그로인한 부작용 등에 대한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음으로써 환자에 대한 결핵치료 자기결정권을 병원이 침해했다는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
2018.06.12 조회수 1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인도 70대 여성, 시험관 시술로 첫아이 출산 〇 인도에서 70대 여성이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첫 아이를 낳았음. 10일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와 AFP 통신에 따르면 북부 펀자브주 출신의 달진데르 카우르는 지난달 19일 하리아나 주 히사르에 있는 불임 전문 병원 NFC에서 아들을 낳았음. NFC는 카우르가 72세이며 결혼생활 46년 동안 자녀가 없었고 폐경기가 온 지도 20년이 지났다고 밝혔으며 그의 남편 모힌데르 싱 길은 79세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0/0200000000AKR20160510190800077.HTML?input=1195m?6c641410 □ 美 약물남용 사망 급증…장기이식환자 ‘뜻밖의 수혜’ 〇 미국에서 마약 등 약물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기증하는 장기 또한 덩달아 늘어나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뜻밖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
2016.05.11 조회수 1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6일]
□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에 김명희 現 사무총장 보건복지부는 제5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에 김명희 현 정책원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힘. 2012년 설립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생명윤리분야 전문연구기관이자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임. 지난해 1월에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됨. 기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06_0000880099&cID=10201&pID=10200 보도자료 : https://bioethics.go.kr/user/news/news/board/view/1333 취임식 사진 : http://www.nibp.kr/xe/act5/161446#0 □ 연명의료결정법 2년 … '존엄한 죽음' 역할 하고 있나 연명의료결정법의 목적은 임종과정에 들어선 환자에게 죽음의 시기만 연장하는 불필요한 의학적 행위를 하지 말고 존엄한 죽음을 맞도록 하는 것임.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길 꺼려하는 한국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죽음을 준비...
2020.01.06 조회수 1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일]
□ 장기기증자 하락세 멈췄다 … 2년 연속 하락세 반전으로 희망 보여 2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국내 장기기증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 수는 총 450명으로 2018년 449명보다 1명 늘었음. 1600여 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얻었으며, 1명의 기증자당 평균 3.56개 장기를 기증한 것으로 나타남. 기사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1/6684/ □ 학술지 연구윤리 위반하면 즉시 퇴출된다 …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연구윤리를 위반한 학술지를 즉시 퇴출하는 ‘원아웃 제도’를 신규 도입하기로 함. 2일 교육부는 ‘2020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함. 학술지 평가에 연구윤리 항목 비중을 강화해 학회 윤리책무 위반, 방조 사실 등이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등재학술지에서 ...
2020.01.06 조회수 191
[6월 24일] 임신 중 아내 사망…英법원 "남은 배아 사용해 대리모 출산 허용" 판결 등
□ 임신 중 아내 사망…英법원 "남은 배아 사용해 대리모 출산 허용" 판결 영국에서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그 남편이 이전 불임 시술 과정에서 냉동시켰던 아내 배아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남편의 손을 들어줬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7564&cID=10101&pID=10100 □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증·불안장애’ 환자 증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372 □ 美 대법원 낙태권 판결 임박에 긴장고조…바이든, 대응수단 고심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
2022.06.24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일]
□ 때아닌 '이해상충' 권고한 의사협회 … 배경과 실효성은? 특정 제약사나 의료기기 업체의 지원을 받고 연구한 내용을 학술대회에서 발표해야 할 때 이를 알려야 할까, 감춰야 할까.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가 앞으로 연수평점을 신청하는 모든 단체에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COI) 선언'을 권고하기로 함.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2255&REFERER=NP □ 코로나19 집중한 사이 활개치는 DTC … "감시 필요해" 보건복지부가 규제 완화를 목적으로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DTC(Direct to Consumer)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일선 현장에서는 시범사업과 별도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법을 피해가는 사례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옴. 기사 :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22814403...
2020.03.02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0일]
□ 유전자검사 보험영업 불법 결정 … GA “또 규제” 지난달 한 대형 GA는 보건복지부에 ‘유전자검사를 활용한 보험마케팅’을 준비하면서 사업모델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함. 보건복지부는 어떤 경우에도 유전자검사 기법을 보험영업에 활용하는 것이 불법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림. 생명윤리법에 따라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신고하지 않고서는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유전정보를 이유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임. 기사 :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0750&firstsec=1&secondsec=11 □ 혈액암으로 떠난 딸 만난 엄마 … 침체 VR 돌파구는 휴머니즘? MBC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혈액암으로 떠난 어린 딸을 VR로 다시 만난 어머니 얘기를 다룸. 실제 전문가들은 후유증 문제를 우려함. 석정호 강남세브란...
2020.02.10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5일]
□ 호킹의 마지막 ‘경고’···“유전자 조작 슈퍼휴먼이 인류 지배할 것” 〇“미래의 인류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슈퍼휴먼’이 지배하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지난 3월 타계한 ‘휠체어 위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어려운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변(Brief Answer to the Big Question)’이라는 제목으로 16일 출간될 유고집에서 예언한 내용. *기사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0151332001 *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865823.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513472502657 http://news.donga.com/Inter/3/02/20181015/92404268/1 http://news1.kr/articles/?3450340 □ 유전자 가위 넣는 첫 임상 〇 미국 바이...
2018.10.15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유전자치료 연구 확대, 정부 계획에 제동 걸려 〇 유전자치료와 잔여 배아 연구 범위 등을 확대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려던 정부 계획에 제동이 걸림. 올해 초 문재인 대통령이 규제혁신이 필요한 대표분야로 꼽았던 것들임. 국가 생명윤리 정책을 심의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관련된 3가지 제도개선안을 심의했으나 모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유보함. *기사원문보기: http://hankookilbo.com/v/d9b6088f21ba4f24a19db02f84927e48 □ 박능후 장관 "규제개선, 생명윤리 영역서 중요…국민 눈높이 맞춰야" 〇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최근 규제혁파가 화두인데 규제개선은 생명윤리 영역에서 더욱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이라며 생명윤리 관련 법·제도 개선 논의를 당부함.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1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위원...
2018.08.29 조회수 19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중대 부작용 10% 이상 보고 약제 피해구제서 제외" 〇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기 전 임상시험에서 중대 이상반응이 10% 이상 보고되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급여 지급에서 제외되는 법안이 추진됨. 또한 의약품 제조업자나 의료전문가, 의약·소비자단체 등이 식약처가 공고한 피해구제 제외 성분 목록에 대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됨. *원문보기: http://www.dailypharm.com/News/225032 □ 치료비가 없어서 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〇 최근 혁신적인 신약이 개발되며 질병치료에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가격이 고가인 치료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늘고 있음. 이처럼 의료비로 인해 가계부채(家計負債)가 증가하는 가정을 ‘메디컬푸어’(Medical Poor)라고 함. 문제는 이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임. 기사를 통해 환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
2017.05.02 조회수 190
[8월 19일] A형-B형 폐-신장 혈액형이 O형으로 변신… 장기이식 걸림돌 사라진다 등
□ A형-B형 폐-신장 혈액형이 O형으로 변신… 장기이식 걸림돌 사라진다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장기 이식의 주요 걸림돌 중 하나였던 기증자와 수혜자의 다른 혈액형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사례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식용 장기 혈액형 문제가 해결되면 조건에 맞는 기증자를 찾기 위해 소모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19/115025087/1 □ "코로나19 감염 2년 후에도 치매·정신질환 위험 높아" 코로나19 감염자는 완치 2년 후에도 브레인 포그(brain fog), 정신병, 발작, 치매와 같은 신경정신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 폴리티코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
2022.08.19 조회수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