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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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4일]
□ 한의사 웰다잉법 변수로…정부 "사회적 합의 필요"(종합) 〇 한의사의 참여 여부가 지난 18년 동안 논의돼 온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일명 웰다잉법(Well-Dying) 국회 통과의 변수로 떠올랐음. 마지막 입법 관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의사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문제로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심의하기로 했음. 복지부는 "정부가 한의협을 배제한 것이 아니"라며 "웰다잉법을 시급히 제정한 후 한의사 역할과 참여 여부는 법률 통과 후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음. 한의협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웰다잉법이 법적인 완결성을 가지려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이란 문구를 삭제해 명확히 하거나 담당 의사에 한의사를 추가해 법체계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음. http://news1.kr/articles/?2533495 □ 장기·인체조직 기증률 높인다…통합정보센터 ...
2016.01.04 조회수 258
[7월 21일] 머릿속이 안개 낀 것처럼 멍~ 코로나의 뇌 침투 통로 찾았다
□ 머릿속이 안개 낀 것처럼 멍~ 코로나의 뇌 침투 통로 찾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사이에 작은 터널을 만들어 뇌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신경세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 결합하지 않아 코로나 감염자에서 나타나는 신경이상 증상을 설명하기 어려웠다. 이번 결과는 인지능력 저하나 감각 이상 같이 뇌에서 나타나는 코로나 후유증을 치료할 새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기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7/21/KGZ52FTHFZF73AZIAI4DMYTYV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대구한의대 연구팀, 대장염 치료 개선 줄기세포 캡슐 개발 대구한의대학교는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 연구팀과 최창형 교수 연구팀이 대장염 치료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이 가능한 신개념 줄기세포 캡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제대...
2022.07.21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6일]
□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의사 진료' 시대 개막 〇 국내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환자 진료가 이루어짐. 5일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이용한 환자 진료를 시행함. 전문 코디네이터 및 전문의의 진료 후 의료진이 환자 정보를 왓슨에 입력하자, 왓슨은 입력된 정보를 토대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분류하고 각각 근거와 점수를 매겨 수 초안에 제안함. 왓슨의 제안은 의료진의 고려사항과 그 순위가 일차함. 의료진은 왓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안하는 것으로 평가됨. 그러나 현재는 제한된 암 진료영역을 가짐. 내년이면 전체 암의 약 85%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한편 국내의료환경 반영 등의 사안에 보완이 필요함.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13361&thread=22r02 □ ‘유럽인...
2016.12.06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5일]
□ 만혼에 늦어지는 ‘첫째’… 결혼 2년내 출산 70% 밑으로 〇 결혼 후 첫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음.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결혼 후 2년 안에 첫아이를 낳는 여성의 비율(69.4%)은 전년보다 1.6%포인트 감소했는데, 이는 1993년(82.9%)부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2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임. 결혼 후 2∼3년 사이 첫아이를 낳은 비율(21.7%)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했으며 결혼 후 4∼5년, 6∼9년 사이에 첫아이를 출산한 비율도 각각 0.2%, 0.1%포인트 늘었음.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전까지의 기간이 길어진 것은 결혼 연령이 올라가면서 나이 많은 산모가 증가해 난임 여성이 늘었고, 최근에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출산을 미루는 경향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됨. 결혼을 늦추고 아이를 적게 낳는 현상이 만성화되면서 앞으로 한국...
2016.08.25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9일]
□ 日 재생의료 임상연구 DB 연내 공개 〇 일본재생의료학회는 각 연구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임상연구의 결과를 알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연내 공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음. 치료효과와 부작용을 다른 연구자나 기업 등이 파악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시험을 원활히 하고 iPS세포 등을 사용하는 재생의료의 실용화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됨. 학회는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로부터 자금을 받아 심장과 혈관 등 순환기분야용으로 연구결과 등록시스템을 만들었음. 1~2건의 임상연구데이터를 시험적으로 등록해 사용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연말까지 공개해 데이터베이스화하기로 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4433 □ 유전자 치료 연구범위 12월까지 확대 〇 유전자 산업 진흥을 위해 유전자 치료 연구범위가 확대됨. 현재 금지·제한된 유전자 검사 항목 19개에 대한 완화도 추진...
2016.05.20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7일]
■ <황우석 사건 10년> ①'줄기세포 신드롬'이 빚어낸 홍역앓이; 기혼여성 33.7%, 산후우울증으로 '자살충동'…2%는 실제시도; 국회·정부, 유전자치료 관심↑‥생명윤리법 '순항' □ <황우석 사건 10년> ①'줄기세포 신드롬'이 빚어낸 홍역앓이 〇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이 발생한 지 10년을 맞았음. 복제 송아지에서 출발해 체세포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 기술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황우석 박사가 논문에서 밝힌 줄기세포는 거짓이었으며 난자 채취 등 연구과정도 비윤리적이어서 큰 충격을 주었었음. 결국 검찰조사를 받고 8년의 법정공방을 거치며 우리나라 최고 과학자에서 연구부정을 자행한 부도덕한 인사로 낙인찍혔음. 또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면서 미국과 영국, 일본 등으로 주도권을 넘겨주었음. 황 박사도 내년 2월이면 형 집행이 끝나 자유...
2015.12.07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0일]
■ 與 신상진,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존엄사법' 발의 ; "에볼라 바이러스, 1976년 첫 발견 때보다 덜 치명적"; 美FDA 자문위, 새 고지혈증약 승인 권고…"획기적 치료제" □ 與 신상진, 말기환자 연명치료 중단 '존엄사법' 발의 〇 신상진 새누리당 의원은 9일 회복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에 대한 연명치료를 보류·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존엄사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음. 의사 출신인 신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때도 존엄사법을 발의했었으나,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음. 이에 신 의원은 19대 국회에 3선 의원으로 복귀한 후 '1호 법안'으로 존엄사법을 다시 발의한 것임. 이 법안은 '존엄사' 대상을 "2명 이상의 의사가 말기 상태로 진단해 의학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는 경우"로 한정했음. 또한 존엄사를 결정하려면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의 판정 등을 기록한 의료지시서를 국가의료윤리심사위원회와 기...
2015.06.10 조회수 25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 "중국서 간 이식 가능" 60억원 규모 장기밀매 총책 검거 〇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에서 장기 이식을 원하는 환자를 모집해 중국으로 데려가 사형수 등의 장기 밀매를 알선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음.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2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장기밀매 총책 김모(43)씨를 구속했음. 김씨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장기 이식 환자 모임을 가장한 장기매매 알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뒤 신장, 간 등 장기 이식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을 중국으로 데려가 총 87차례에 걸쳐 60억원 상당의 불법 장기 이식 수술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2/0200000000AKR20160912019200051.HTML?input=1195m □ 80~90년대 남아선호로 성비 불균형, 30년 뒤 저출산 '부메랑' 〇 80년대 남아선호사상으로 당시 심각한 불균형을 이룬 남녀 성비가 35년이 지난 ...
2016.09.13 조회수 25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5일]
■ "머드 복제기술을 넘겨라"…'황우석-박세필' 법적다툼; 건강관리 제품 규제 완화…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커진다; 건강하다 느껴도 ‘유전적 질병’ 있을 수 있어 □ "매머드 복제기술을 넘겨라"…'황우석-박세필' 법적다툼 〇 국내 동물복제기술 분야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황우석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박사와 박세필 제주대 교수가 매머드(맘모스) 복제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소유권을 두고 법적다툼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음. 시베리아의 얼음 속에 파묻혀 있던 매머드 조직에서 세포를 되살려 분화시킴으로써 매머드 복제에 가장 중요한 기술 확보에 성공했는데, 이 기술의 소유권이 서로에게 있다는 주장임. 황 박사는 2012년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트 및 야나 강 일대의 얼음과 땅속에 파묻혀 있는 매머드 조직을 채취해 러시아 연구팀과 공동으로 멸종된 매머드를 복제하는 작업을 추진 해왔지만 최근까지도 성공...
2015.07.15 조회수 25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7일]
■ 쌍둥이 이상 열풍의 진실, 식약처 줄기세포치료제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작년 임상시험 652건 □ "쌍둥이 낳으려면 이렇게…" 이상 열풍의 진실 〇 최근 20년 동안 신생아 중 쌍둥이 비율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음. 이에 편승하여 일부 산부인과에서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부담 때문에 한꺼번에 두 자녀를 가지려는 부부들에게 여러 개의 배아 이식을 통한 쌍둥이 임신을 권유하여 문제가 되고 있음. 즉 난임 치료용 시술이 멀쩡한 여성들에 대한 쌍둥이 시술로 변질되고 있음. 특히 배아이식 전에 맞는 과배란 주사때문에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음. 다른 선진국처럼 배아 이식에 대한 엄격한 규정 마련이 시급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70981&plink=ORI&cooper=NAVER □ 식약처, 줄기세포치료제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2015.01.07 조회수 256
[7월 13일]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 바이러스 감염 실험 등
□ 뇌사자에 돼지심장 이식해 3일간 기능 유지…"바이러스 감염 실험"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뇌사자 2명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이식해 심장이 3일 간 기능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대 랭곤 병원 과학자들은 지난 6일 최근 뇌사 판정을 받았던 로런스 켈리(72)와 알바 카푸아노(62)에게 돼지 심장을 이식했다고 발표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1071&cID=10101&pID=10100 □ ‘웰다잉법’ 놓고 찬반 논란… “시기상조” vs “국민 지지 높아” 최근 안락사를 두고 국회에서 입법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국회가 21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되면 ‘조력 존엄사’ 관련 법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
2022.07.13 조회수 2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7일]
□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바이오약 약가 산정기준 마련 〇 보건복지부는 1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민간의 신산업 진출 촉진 방안을 보고했음. 복지부는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서비스시장 창출과 신의료서비스·신약 개발 등 혁신활동 촉진, 기술성장기업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임. 복지부는 의료행위가 아닌 건강관리서비스 종류를 명확히 규정하고, 올 3분기까지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했음. 또한 오는 10월까지 바이오의약품 약가 산정기준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임.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7815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美과학자 "체외수정 출산은 '진화실험'과 다름없다" 주장 〇 체외수정(IVF)은 인...
2016.02.17 조회수 2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6일]
■ "中 줄기세포 추격 빠르다..연구논문 증가율 1위" ; 식약처,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벤처 지원 박차; 英 3040 여성들, ‘난자 냉동’ 유행 □ "中 줄기세포 추격 빠르다..연구논문 증가율 1위" 〇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줄기세포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연구 논문건수가 현재까지 세계 9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음. 논문건수 증가율은 세계 2위이지만 미국과 일본,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임. 22일 현병환 대전대 교수는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15년 제3차 줄기세포 산업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분석 자료를 발표했음. 현 교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줄기세포 분야 논문건수는 미국이 4만8970건으로 세계 1위이고 일본이 1만3336건으로 2위이며, 중국은 1만2888건으로 그 뒤를 쫓고 있음. 우리나라는 3675건으로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에 이어 9위임. 특...
2015.10.26 조회수 2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0일]
■유전자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미 대학 연구진, 뇌 모델 배양 주장; 국내 연구팀, 뇌졸중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 로봇 개발 □ 유전자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〇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유전자검사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음. 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보급되면서 기술 발전 속도에 따른 합리적인 제도 정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생명윤리 준수와 건전한 산업발달을 균형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금년 5월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유전자검사제도 개선방안을 보고하였음. 이에 따라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하며, 1차 회의를 8.20(목)일 개최 함. 유전자검사 제도개선 전문가 협의체는 의료․산업․생명윤리․과학․법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
2015.08.20 조회수 2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5일]
■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 수립, 위해도 높은 의료기기 임상시험 자료 제출 의무화, 복지부..환자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시 □ <건강보험 중기 보장성 강화 계획> 2018년까지 건강보험 매년 3500억원씩 추가 투입해 보험혜택 강화 〇 보건복지부는 3일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을 수립,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음. 특히 호스피스 선택진료비, 1인실(임종시), 간병비, 환자ㆍ가족 심리상담 등의 비용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올해 안으로 호스피스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으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준다는 계획이 포함됨. 그 밖에 임신 출산 지원 대폭 확대, 선천성 기형과 신생아에 대한 지원 강화, 중증ㆍ취약지 응급환자 등의 의료비 부담 완화, 고액 중증질환자 의료보장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03001151&md=20150...
2015.02.05 조회수 25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6일]
□ 줄기세포로 HIV 감염 환자 치료 성공…두 번째 사례 나와 〇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된 환자 몸에서 바이러스를 더는 검출할 수 없을 정도로 제거하는 데 성공했음. 2007년 첫 사례가 나온 이후 12년 만임. 난제라는 평가를 받아온 에이즈 환자 치료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옴. * 기사 원문 보기: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197 □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107명은 준비·대기중 〇 2016년과 2018년 한국인 2명이 스위스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인이 해외에서 안락사로 숨진 것을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미 숨진 2명 외에 향후 해외 안락사를 준비 중이거나 기다리는 한국인도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죽음을 논하는 데 보수적이었던 우리 사회에 안락사 허용 논의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계기가 될지...
2019.03.06 조회수 2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6일]
□ 낙태약 불법 거래, 식욕억제제 약국서 판매... 허술한 의약품 관리 〇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규제당국의 허술한 의약품 관리 실태를 지적하는 체험형 고발이 이어짐. 이날 국감장에서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낙태유도제 '미프진'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상담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함. 신 의원 측 보좌진은 SNS를 통해 판매자와 접촉해 구매의사를 밝혔고 2∼3일이면 미프진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음. *기사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5/2018101502888.html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00 □ 성윤리 불감증 사회…"올바른 성(性)이해가 먼저" 〇 15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성과 생명 윤리'에 관한 포럼이 열림. 한국윤리재단(KEF)과 한국기독...
2018.10.16 조회수 2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2일]
□ [사진오늘] 신드롬과 추문, 자랑과 수치 사이 〇 2월 12일에는 이런 일이 - 2004년 2월 12일, 황우석 연구팀이 사람의 체세포와 난자만으로 '인간 배아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 그러나 2005년 11월 22일, MBC 'PD수첩'이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편을 방영하며 '황우석 열풍'에 정면으로 도전. '황우석 의혹'-'황우석 파문'-'황우석 충격'-'황우석 추락'으로 커지며 그의 논문은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조작물'임이 서서히 드러남.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6/0200000000AKR20180126082700013.HTML □ 로봇과 사람의 공존을 위한 논의, AI 윤리헌장 〇 지난 1월의 마지막날, 카카오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알고리즘 규범(이하 AI 윤리헌...
2018.02.13 조회수 2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일]
□ "인공지능 시대 윤리 정립할 필요성 커져" 〇 AI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있어서 불행인가 행복인가에 대한 논의가 코엑스에서 있었음. 전문가들은 AI로 인해 인간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지만, AI와 관련된 윤리가 정립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함. 이상목 서울대 교수는 “AI는 인류의 도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장해동 상해대 교수는 "AI시대에 우리는 AI와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것이 윤리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주장함.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601183515&type=det&re= □ 의사·한의사들 ‘안아키’ 비판에 “의료계도 반성해야” 〇 극단적인 자연주의 육아를 내세운 인터넷 카페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에 대해 의학계와 한의학계가 한목소리로 비판을 내놓고 있음. 하지만 치료가 ...
2017.06.02 조회수 2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1일]
□ 유전자가위 기술 확산 대비해 윤리 이슈 해결해야.. 〇 유전자가위 기술의 확산에 대비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윤리적 이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LG경제연구원은 최근 “기술 수혜를 높이고 오남용과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유전자, 질병 및 생명 현상에 대한 국가적인 지적 수준과 기술 수준을 높이고 윤리적 이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294 □ 잠자리를 드론으로..생명윤리 논란 〇 미국의 한 회사가 살아있는 잠자리를 드론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살아 있는 생물을 로봇으로 만드는 기술이 생명윤리를 거스르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음. 이 회사는 잠자리에 고통을 주지 않으며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ed...
2017.01.31 조회수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