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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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5일]
□ EU, 유전자 정보 장벽 허문다 O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이 유전자 정보에 대한 국가 간 장벽을 없애기로 함. 국가와 관계없이 유전자 정보와 건강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 사전 합의를 거친 유럽 국가 간 유전자 정보가 공유되면 질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희귀질환, 암, 뇌 관련 질환 등에 대한 '정밀화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EU는 기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18 □ 엄마 고통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병원 위한 연명의료 ‘성토’ 〇 정부는 2023년까지 의료기관윤리위를 800곳까지 확대하고, 연명의료 상담·계획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을 밝힘. 이를 위해 의료기관인증평가, 의료질평가 등 평가지표에 의료기관윤리위원회 설치·위탁 관련 사항을 추가해 등록을 독려하고, 소규모 의료기관이...
2019.06.28 조회수 1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4일]
□ 유전자 빅데이터로 의학연구 시스템 개발 〇 한국과 미국의 연구진이 인간 유전자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암, 당뇨와 같은 질환을 연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음.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들 질환과 관련된 신호 전달경로를 예측·발굴할 수 있게 된 만큼 미래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음.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휴먼넷’, ‘모핀’을 개발한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인석 교수 주도 아래 황소현 박사, 미국 텍사스주립대의 마콧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이런 연구 성과를 시스템 생물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뉴클레익 액시드 리서치’의 지난달 26일자 온라인판에 실었다고 밝혔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24/20140624006056.html?OutUrl=Zum □ 강남차병원, 난임치료 전문 여성전용병원 육성 〇 차병...
2014.06.25 조회수 14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9일]
□ 유전자 분석 `맞춤의료`…6개 부처가 힘 합친다 〇 우리 정부가 인간지놈(유전자)지도 완성 이후 시대인 `포스트지놈`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6개 부처ㆍ청이 합쳐 적극 나서기로 했음.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ㆍ청은 올해부터 8년간 총 5788억원을 들여 `포스트지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당장 올해에는 보건복지부 120억원 등 총 455억원이 투자될 예정임. 포스트지놈 시대란 2003년 인간 유전체를 해독한 인간지놈지도가 완성된 이후 이 정보를 활용ㆍ분석한 유전체 기술 확보와 맞춤 치료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인간 유전체 관련 분야임.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269431 □ 복지부, WHO와 올바른 장기기증 위한 국제회의 〇 보건복지부가 세계보건기구(WHO), 대한이식학회, 생명잇기와 공동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
2014.02.20 조회수 60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7일]
□ [DCC]KT "유전자 분석 활성화,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〇 KT 융합기술원 홍창범 책임연구원은 아이뉴스24 주최로 1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DCC 2014' 콘퍼런스에서 ICT의 발전으 로 헬스케어 산업이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음. 한 사람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데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며 비용도 100만원 정 도로 저렴해졌으며 최근에는 소규모 업체들이 엄청난 유전체 관련 정보를 생산하기 시작했음.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 직임도 분주함. 대표적인 것이 구글로 유전체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글 지노믹스(genomics)'를 만들어 유전체 정보를 저장·다 운·활용할 수 있도록 했음. 아울러 홍 책임연구원은 분석된 유전자 정보를 통한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하며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생산하 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점차 활성화되고 있지만 유전자 정보는 본인의 정보이며 ...
2014.10.07 조회수 12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5일]
□ ‘유전자 변형작물’ 내년부터 안전성 심사 〇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유전자 변형(GM) 작물 안전성 심사가 이르면 내년 초 시작됨. 이 작물이 안전성 심사를 통과하면 우리나라도 GM 작물 육종 기술을 갖게 되며 이로써 머지않은 미래에 상업화 절차를 거쳐 이 작물을 재배할 수도 있음.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GM 작물은 당뇨·심장병 등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벼 2종과 바이러스에 강한 고추, 제초제에 강한 잔디 등 총 6종이며 이외에 농업용 유전 자변형생물체(GMO)의 경우 총 17개 작물 180여 종에 달함. GM 작물 육종 기술을 보유하게 되면 식량 자급률이 20% 초반에 불과한 우리 나라가 식량 주권을 확보하게 되지만 일각에는 GM 작물이 갖고 있는 잠재적 위험성에 무게를 두고 개발을 반대하는 시선도 존재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384127 □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인권교육...
2014.11.05 조회수 113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9일]
□ 유전자 변형 인간 탄생할까 〇 미국에서 발간되는 격주간지 포브스는 영국 의회가 오는 6월께 유전자 변형 기술을 적용한 체외수정 허용안에 대한 표 결을 진행한다고 최근 전했음. 유전자 변형 체외수정은 부모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제3자에게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제공받아 인공수정을 하는 방식임. 미토콘드리아는 인간의 세포조직에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며, 유전물질인 핵산을 갖고 있으며 공영자의 유전인자가 아기에 전달된다는 의미임. 포브스는 영국 의회가 오는 6월 표결에서 유전자 변형 시술을 허용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법안으로 제정되기까지는 수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음. 미국에선 아직까지 유전자 시술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음. 미국 식품의약청은 다음 달부터 유 전자 시술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는 방침임. http://www.asiae.co.kr/news/view...
2014.02.04 조회수 51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0일]
□ 유전자 검사기관 행정처분기준 완화추진 〇 보건복지부는 29일 유전자 검사기관에 대한 규제와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음. 개정안에 따르면 유전자 검사기관의 판정기준에서 추상적 문구가 삭제해 판정기준을 객관화한다는 것임. 또한 유전자 검사기관의 정보공개 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이 완화됨. 이번 개정령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10월 19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177994 □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동향 보고서 발간 〇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연구와 관련된 국내·외 논문을 분석한 ‘줄기세포치 료제 임상연구 동향보고서’...
2014.09.30 조회수 16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6일]
□ 유전자 검사로 암·치매 찾아요"…광고한 유전체 업체 제재 예고 〇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체 검사를 통해 유전적으로 암, 치매 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봐준다고 광고하는 일부 DTC 서비스 업체들에 대해 현행법 위반 혐의로 보건복지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447852/ □ 네덜란드 '정신적 고통 안락사' 논쟁 〇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네덜란드에서 ‘정신적 고통’에 따른 안락사를 둘러싼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음. 문제 제기의 핵심은 환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의 무게를 신체적 고통만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6260600001 □ 인공수정 시술에 자신의 정자 이용한 캐나다 의사 〇 캐...
2019.06.2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9일]
□ 확대되는 유전자 검사, 운영 지침 나온다...안전성 강화 목표 〇 유전자 검사가 확대되면서 생명윤리 준수와 안전 확보 운영지침이 개발됨. 건강관리, 질병 예측·예방 등 유전자 검사 적용이 확대됐지만 검사기관 운영과 검사절차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 18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올 하반기까지 '유전자검사기관 관리 내실화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예정. *기사원문보기 : http://www.etnews.com/20180218000035 □ MIT·하버드 ‘AI 윤리’ 개강 〇 사람에게 윤리가 필요하듯이 인공지능에게도 윤리가 필요함. 인공지능(AI)에 대한 윤리적 통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학가에 인공지능 윤리 과목 신설이 잇따르고 있음. 18일 싱가포르 언론 ‘스트레이트 타임스(straittimes)’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과 MIT는 이번 ...
2018.02.19 조회수 19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9일]
□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접수한 유전자 가위..'정확성' 논쟁 후끈 〇 20년 전 개봉한 과학소설(SF)영화 ‘가타카’에서는 인간 배아의 유전자를 교정해 완벽한 아이를 만들어냄. 이제는 그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등장하고 있음. 병충해를 이겨내는 상추가 개발됐고, 혈우병 발병 요인을 제거한 세포도 만들어짐.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유전자 가위의 응용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2871182 □ 의료·바이오 분야 도입 AI, 윤리문제와 직면하다 〇 8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기획시리즈 '의료·바이오 분야의 인공지능'을 저술한 강민수 을지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의료·바이오 분야의 적용에 있어 개인의 윤리 의식이 객관적이라고 볼 수 없기에 법과 제도적 판단이 필요함. 경기연구원 조사 자료(응답자...
2018.08.09 조회수 18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9일]
□ 게놈 산업의 발전과 규제 그리고 윤리적 이슈 〇 배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 편집ㆍ치료는 그 영향이 배아가 발생 하여 생겨난 개체 뿐만 아니라 그 생식 세포를 통 해 후손에까지 미칠 수 있음. 유전자 편집에 성공을 하면 여러 세대에까지 유익이 되지만 만약 실패하는 경우 그 해악이 직접 유전자편집ㆍ치료를 받은 생식세포나 배아가 발생하여 태어난 개체 뿐만 아니라, 미래 여러 세대의 많은 후손들에게 미칠 위험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gatenews.com/news/2990757794 □ 연대·가톨릭의대, 정시 모집서 ‘인성 면접’ 실시 〇 의료 윤리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의료인을 모집하는 의과대학 입시 전형에서도 인성(人性) 평가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음. 연세대, 가톨릭 의대 등에서 올해 정시부터 인성 면접을 시행할 계획임. 고려의대도 2018학년도 ...
2018.04.09 조회수 13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 노벨상으로 주목받는 '유전자 가위'…"지나친 낙관론 경계“ 전 세계적으로 시장성이 커지고 있는 '유전자 가위' 분야와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학계 의견이 개진됐다. *유전자 가위(gene scissor)는 유전체에서 특정한 유전자 염기서열을 인지해 해당 부위의 DNA를 절단하는 것이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413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인체유발시험 참여자들…왜 코로나 감염을 자청했을까 백신 주사 뒤 바이러스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면 백신 효능을 훨씬 빨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인체유발시험(human challenge)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시험은 생명을 위태롭게 할지도 모르는 위험성을 내포한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란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미국 원데이수너(1Day Sooner, `하루 더 ...
2021.03.26 조회수 15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3일]
□ 유전질환 해소 기대 '세부모 체외수정' 기술적 결함 〇 지난해 2월 영국이 세계 최초로 허용한 유전적인 부모가 셋인 아기를 만드는 '세부모 체외수정' 시술에 기술적인 결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음. 20일 '셀 스템셀'(Cell Stem Cell)에 따르면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에 결함이 있는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쓰는 이 방법이 실제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시술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핵치환(난자 핵을 빼서 다른 난자에 넣는 것) 기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는 시술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는 분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0/0200000000AKR20160520166100017.HTML?input=1195m □ 美오클라호마 주지사,낙태 처벌법에 거부권 행사 〇 미국 오클라호마 메리 폴린 주지사가 주의회를 통과한 낙태...
2016.05.23 조회수 2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안젤리나 졸리 유전병 예방위해 난소제거 수술 ; WHO, "결핵 박멸 위해 박차 가할 때"; "소아난청 절반은 유전자결함 때문…조기진단 중요" □ 안젤리나 졸리 유전병 예방위해 난소제거 수술 〇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0)가 난소 제거 수술을 받았음. 24일 안젤리나 졸리는 뉴욕타임스에 글을 기고해 “지난 주 난소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음. 졸리는 최근 혈액검사 결과 초기 난소암 우려가 있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음.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3년 뉴욕타임스에 기고문으로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 인자가 있어 예방적인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음. 졸리는 BRCA1으로 알려진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유방암 확률 87%, 난소암 확률은 50%인 것으로 알려졌음. http://interview365.mk.co.kr/news/71248 □ WHO, "결핵 박멸 위해 박차 가할 때" 〇 세계...
2015.03.25 조회수 4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6일]
□ ‘멋진 신세계’를 위하여… 사회적 감시를 허하라 〇 첨단 기술분야에서 끊임없는 시도와 이를 통한 개선은 바람직하지만 모든 시도의 허용을 의미하는 게 아님. 디지털과 소프트웨어가 현실 세계나 특정한 개인들과 분리된 한정된 영역에서 작동하지 않고, 점점 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결속 강도가 강해지고 있음. 해킹, 사생활 영상, 왕따 등은 개인과 공동체를 파멸시키기도 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67410.html □ 따뜻한 인간의 손길을 가진 유전공학 〇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쓴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는 생명공학의 최근 발전 동향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 관련 전공자가 아닌 일반 대중을 상대로 썼기 때문에 기초부터 설명해 읽기 쉬움. *기사원문보기 : http://news.hankyung.com/health/article?aid=2018102553281 □ 침 몇 방울이면 &...
2018.10.26 조회수 10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유방암 유전자 변이 백과사전 나왔다…"맞춤형 암치료길 열려" 〇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로 유방암 환자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유방암 유전자 변이 지도를 완성했음. 맞춤형 암 치료 기술 개발에 필요한 밑그림을 그린 것.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과학 저널인 '네이처' 온라인판에 실렸음. 보건복지부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공구 교수팀과 영국 생어연구소 스트래턴(Stratton) 박사팀의 공동 주도로 영국 등 12개국 48개 기관이 참여해 국내외 유방암 환자 560명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고 3일 밝혔음. http://news1.kr/articles/?2651865 □ 서울대병원, 국내 뇌사자 장기기증 선도 〇 서울대병원이 올해 원내에 자체 발생한 뇌사자 장기기증에서 6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음. 올해 4월까지 전국에서 신고한 원내 자체 발생 장기기증은 총 7건. 서울대...
2016.05.03 조회수 2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4일]
■美 유방·난소암 유전자검사 판매 ; 영국서 생후 100분 희귀질환 신생아 장기 기증; 26세 여성 뇌에서 쌍둥이 배아 발견 □ 美 유방·난소암 유전자검사 판매 〇 근래 미국에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전적 유방·난소암의 유전적 위험으로 예방적 절제 수술을 받으면서 암 위험 유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소비자용 유방암 및 난소암 유전자 검사가 출시됐음. 이번에 판매가 개시된 컬러 지노믹스의 ‘칼라 키트’는 249달러에 유방암 및 난소암 위험과 관련된 BRCA1 등 19개 유전 변이를 검사할 수 있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소비자에게 키트가 가고 타액 샘플을 돌려보내면 4~8주 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가족 병력이 없는 등 불필요한 과잉검사의 우려로 의사를 통해서 주문 가능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86752 □ 영국서 생후 100분 희귀질환 신생아 장기 기증 〇 영...
2015.04.27 조회수 56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8일]
□ “유령수술 위법 판결, 의료계 관행에 철퇴” 〇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7일 “유령수술의 개념을 명확하게 적시한 법원의 판결을 환영 한다”며 “민사법원이 최초로 유령수술의 위법성을 판결한 것을 계기로 유령수술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243 □ '최후단계서 어떤 치료 원하나요' 日, 국민의식조사 하기로 〇 일본 의학계에서 말기 환자나 노쇠환자에게 항생제 등을 이용한 적극 치료 대신 통증 완화 등을 위주로 하는 완화치료를 권장하는 제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회복전망이 없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어떤 치료를 희망하는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
2017.08.08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1일]
□ 'EU 회원국 개인정보' 한국으로 이전·활용 가능해진다 우리나라가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평가*에서 초기결정 단계를 통과했다. *적정성 평가는 EU가 GDPR을 기준으로 역외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특정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EU와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적정성 결정이 내려지면 해당국 기업은 EU 회원국처럼 자유롭게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자국 내로 이전해 처리하는 것이 허용된다. 반면 적정성 결정을 받지 못한 국가의 기업은 EU가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하겠다는 표준계약을 개별적으로 체결하는 등 부담을 지게 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30122400530?input=1195m 보도자료: 210331 (조간) 한국 개인정보보호 법제, EU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아(국제협력담당관)_누리집 게시.hwp □ [글로벌포커스] 백...
2021.03.31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6일]
□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 1년 앞으로…행자부, 안내서 발간 〇 행정자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GDPR)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음. 내년 5월 시행되는 GDPR은 유럽 단일시장에서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을 보장하고 정보 주체의 권리를 강화할 목적으로 제정되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5/0200000000AKR20170425029100004.HTML?input=1195m □ '전문병원' 용어 불법사용 차단 나선 전문병원들 〇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전문병원 지정 3주기를 앞두고 '비급여 자정선언'과 더불어 '전문병원' 용어 불법사용을 차단하는 등 제도 재정비에 힘을 쏟을 예정임. 전문병원협의회 정규형 회장은 25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비 전문병원의 '전문병원' 용어 사용에 대...
2017.04.26 조회수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