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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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임신중단약 병원별 최대 50만원 차이…의료서비스 표준화해야” 임신중단에 필요한 약 가격이 병원급에 따라 최대 5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응급피임약을 사용해 본 사람 10명 가운데 1명은 투약 상담을 하면서 병원이나 약국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 의사가 ‘응급피임약은 낙태’라며 처방을 거부한 경우도 있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0098700530?input=1195m □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위한 사회적 논의 개시 마이 헬스웨이(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가 모여 논의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마이 헬스웨이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0일 오후2시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6193&REFERER=NP ...
2021.05.11 조회수 12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6일]
□ 다른 나라는 임신·출산 진료비 얼마나 지원할까? 〇 세계 여러 국가들은 출산장려금 지급, 불임관련 비용 지원, 분만수당 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펼치 고 있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한 '임신·출산 관련 의료이용행태 및 비용분석' 자료를 통해 대만, 일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각 나라별 임신·출산진료 지원 정책을 살펴봄.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404111451575320002999&categorycode=0004 □ 미혼여성들까지 '난자냉동'에 관심…윤리 문제는 없나? 〇 비용이 100만원 이상인 적지 않은 부담에도 불구하고 난자채취 및 냉동보관하려고 하는 미혼여성들까지도 늘어나고 있음.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되며 결혼 및 출산이 늦어지는 현상으로 인한 불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난자를 동결했다 가 이용했을 때 생존...
2014.04.16 조회수 29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4일]
□ 기혼여성 임신횟수 해마다 감소…2015년 2.34회 〇 기혼여성이 임신하는 횟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어렵게 임신했더라도 5분의 1은 정상적으로 출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4일 보건복지포럼(2016년 6월호)에 실은 '최근의 임신 및 출산실태와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음. 이 선임연구위원은 보사연이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출산력 조사결과'를 활용해 임신경험이 있는 기혼여성(15~49세)의 임신과 출산실태를 분석했음. 분석결과, 기혼여성의 평균 임신횟수는 2003년 2.84회, 2006년 2.58회, 2009년 2.45회, 2012년 2.41회, 2015년 2.34회 등으로 지속해서 감소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3/0200000000AKR20160713105400017.HTML?input=1195m □ 국내사, 해외임상시험 비용 지원받는 길 열린다 〇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
2016.07.14 조회수 18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여성 10명 중 7명 "원치 않는 임신일 땐 낙태";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안락사" 내연녀 주장; 김명신 교수팀, CARL 유전자,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신의료기술 인정 □ 여성 10명 중 7명 "원치 않는 임신일 땐 낙태" 〇 한국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은 원치 않는 임신을 할 경우 낙태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0명 중 6명 이상이 같은 생각을 했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동식 연구위원이 지난해 여성 1007명과 남성 201명을 대상으로 피임과 낙태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다. 현행법상 낙태는 임신이 산모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음. 김 위원은 현행법에서 허용하지 않는, 사회·경제적 이유로 낙태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낙태 의향을 물었다. 여성 1007명 중 762명(76.2%), 남성은 200명 중 131명(65.2%)이 낙태하겠다고 답했음. 현실에서 낙태는 빈번...
2015.05.22 조회수 41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일]
■인도 大法, 성폭행으로 임신 24주째 십대 소녀에 낙태 허용; 건강한 英70대, 스위스서 안락사…"늙는 건 끔찍해"; WHO "에볼라 백신 효과 입증돼"…에볼라 예방에 새 지평; 존엄한 죽음… ‘웰다잉 교육’ 정부가 나섰다; "대리수술 근절 위해 의료행위 설명 의무화" □ 인도 大法, 성폭행으로 임신 24주째 십대 소녀에 낙태 허용 〇 인도 대법원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 25주째에 접어든 10대 소녀에게 낙태를 허용했다고 BB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 거주하는 이 소녀(14)는 이날 낙태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음. 인도에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는 불법임. 인도 ‘의료임신중절법’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 12~20주에 한해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함. 소녀 부모는 “지난 2월 의사가 약을 먹인 후 딸을 강간했다”며 구자라트주 고등법원에 낙태허가 신...
2015.08.03 조회수 8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7일]
□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의료윤리 가이드북 발간 〇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의료현장의 임상윤리문제 해결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음. 가이드북은 의료인들이 의료현장에서 윤리적 딜레마가 발생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그 결과 환자 생명의 존엄을 지 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가이드북은 ▲가톨릭 임상의료윤리 총론 ▲가생의 시작과 관련된 임상의료윤리 ▲가생의 마무 리와 관련된 임상의료윤리 ▲가주요 임상의료윤리, 이렇게 네 분야로 정리되어 있음. 김평만 신부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전인적 치유를 위해 의료인은 책임 있는 자세로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가이드북이 의료인들의 생명수호 임무와 사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568464 □ 대학생들 "바캉스 베이...
2014.08.07 조회수 13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7일]
□ 연구중심·상급종병 임상연구도 건강보험 적용될까 〇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자체적인 진행한 '공익목적 임상연구의 통상진료비용 건강보험 적용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건강보험 적용방안을 제시했음. 공개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연구진은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임상연구를 의료기기 및 제약 산업 이익을 배제하고, 학술적 목적이 강한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중심으로 적용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medicaltimes.com/News/1110056 □ ‘크리스퍼’ 특허 전쟁, 하버드대-MIT가 먼저 1승 〇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동식물의 유전자를 교정하는 크리스퍼 기술을 둘러싼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와 하버드대와 MIT의 공동 연구소인 브로드연구소의 특허 분쟁에서 15일(현지 시간) 브로드연구소의 손을 들어줬음. *기사원문보기 ...
2017.02.17 조회수 1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3일]
□ 돼지 췌도 인간에 이식…11월께 국내 첫 임상 〇 국내 연구진이 이르면 오는 11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함. 이식에 필요한 사람의 췌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고 당뇨병 환자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530829 *관련기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F%BC%EC%A7%80%E2%86%92%EC%9D%B8%EA%B0%84-%EC%B7%8C%EB%8F%84%EC%9D%B4%EC%8B%9D-%EC%84%B1%EA%B3%B5%ED%95%A0%EA%B9%8C11%EC%9B%94-%EA%B5%AD%EB%82%B4-%EC%B2%AB-%EC%9E%84%EC%83%8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3/2018082302417.html □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 예측 가능? 〇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제네틱스&rsqu...
2018.08.26 조회수 1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의협 “한약제제도 임상시험 등 안전성 검증해야” 〇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약과 한약제제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촉구하기로 했음. 의협에 따르면, 의약품은 현행 법령과 기준에 의해 안전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있지만, 한약제제는 임상시험과 독성검사 같은 안전성 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실제로 의약품은 허가단계부터 임상시험과 독성검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부작용 사례가 수집될 경우 적응증이나 허가사항이 변경되고 있음. 그러나 한약재는 농산물로 분류되어 임상시험이나 독성검사를 하지 않아도 됨.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5467 □ 장기기증운동본부 "운전면허 응시원서에 기증 등록문구 넣어야" 〇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 ...
2016.01.20 조회수 1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9일]
□ 심신미약 임산부 상대 임상 동의서 조작 지시 〇 지난 2007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시험 3상 연구 과정에서 현 서울대병원 정신의학 분야의 권위자 H교수가 심신미약 상태의 임산부 환자를 연구에 동원코자 연구원에게 환자 동의서를 조작토록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옴.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18339&code=14130000&cp=nv □ 한방 난임사업은 국민 실험, 즉각 중단해야 〇 서울시 성북구가 진행한 한방 난임치료사업은 "구민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혈세만 낭비한 실패작"이라는 비판이 나옴.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6번 이용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최근 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2017년 성북구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최종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의 효과는 전혀 ...
2018.03.19 조회수 10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8일]
□ 유럽, 1상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개정 〇 유럽에서 최근 첫 임상시험(first-in-human trial)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강화됨. 이는 올 초 프랑스에서 발생한 임상시험 참가자 사망 사건에 따라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조치임. 이번 개정은 시험 자원자에 대한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작 용량 계산, 단계적 증량, 투여 간격, 최대 용량 등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시험 스폰서는 부작용이 있을 경우 즉시 투여를 중단시킬 수 있는 모호하지 않은(unambiguous) 규칙을 규정해야 한다고 명시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13133 □ "말기·임종과정 의학적 판단지침, 혼란스럽다" 〇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대한의학회가 '말기와 임종과정에 대한 정의 및 의학적 판단지침(...
2016.11.28 조회수 1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6일]
□ 식약처, 임상시험 참여 환자 권익보호 위한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약사와 병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한 민원인안내서 3종을 발간함. 기사 :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7263 가이드라인 : https://www.mfds.go.kr/brd/m_210/list.do □ 보건복지위 법안소위 재개 … 안구 이식·기증 활성화 노리는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법 개정안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가 오는 27일 다시 재개되는 가운데, 각막을 장기가 아닌 인체조직으로 분류하는 인체조직안전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160여개의 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개정안은 각막이 장기로 분류되어 있어 안구를 적출할 수 있는 의사가 없거나 출장이 곤란한 지역은 각막을 적출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하여 조직은...
2019.11.26 조회수 28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8일]
□ 프랑스서 신약 임상시험 참가자 1명 사망…정부 조사 착수 〇 프랑스에서 신약 임상시험에 참가했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남성이 17일(현지시간) 사망했음. 프랑스 렌 병원은 "뇌사자가 오늘 숨졌으며 다른 5명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다"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음. 렌 병원에는 최근 프랑스 비오트리알 연구소에서 진행한 신약 임상시험에 참가했다가 부작용이 생긴 환자 6명이 치료받고 있었음. 비알은 불안 등 정서 장애 치료제를 개발 중이었으며 이 신약 임상시험에는 28∼48세의 건강한 프랑스 성인 90명이 참가해 약을 복용했음. 사망한 뇌사자 이외에도 3명이 회복 불가능한 뇌 손상을 입는 등 총 6명이 부작용으로 입원했음. 프랑스 정부는 신약 자체에 결함이 있었는지 아니면 임상시험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밝혀낼 계획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8/0200000000AKR201601...
2016.01.18 조회수 4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3일]
■ 식약처 첨단제품 평가기준 14개 마련 예정, 시신기증 30%가 가정사・경제문제 때문, 낙태반대운동연합 낙태예방 전문강사 양성 □ 식약처 첨단제품 평가기준 14개 마련 예정 … 간장애 환자대상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첨단제품에 대한 비임상, 임상 등 분야별 14개 평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관련 정책설명회에서 밝힘. 임상평가지침으로는 간장애 환자 대상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할 예정임. 주로 시험대상자, 임상시험 설계, 평가방법, 적절한 용법용량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임. 또한 통증치료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오는 11월까지 마련할 예정임. 유럽 통증치료제 임상시험 평가 가이드라인을 참조한다는 방향을 잡고 있음. 초기 임상시험 약물 유전정보 평가 및 허가사항 기재방안도 마련할 계획임.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
2015.03.23 조회수 36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4일]
□ 美국립보건원 지카백신 임상시험…진원생명과학 이어 두 번째 〇 3일(현지시간)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NIH는 메릴랜드 주 베세스다의 NIH 의료센터와 같은 주 볼티모어의 메릴랜드대학병원,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에모리대학 병원 등 세 곳에서 18∼35세 연령대의 건강한 지원자 80명을 대상으로 지카 백신 임상시험 접종을 전날 시작했음. NIH의 백신 접종은 우리나라 업체 진원생명과학의 접종 이후 두 번째 임상시험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4/0200000000AKR20160804004100075.HTML?input=1195m □ 뉴저지 의회 존엄사 허용 법안 재상정 〇 뉴저지주에서 존엄사를 허용하는 법안이 다시 추진되고 있음. 니콜라스 스쿠타리 주상원의원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성인에 한해 의사에게 극약을 처방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끓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존엄사 허용 법안(Aid in...
2016.08.04 조회수 1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2일]
□ 국내외 임상시험 감소세 속 한국 점유율 소폭 증가 〇 올해 들어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신규 등록이 작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한국 임상시험의 점유율은 소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옴. 11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미국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신규 등록 건수는 5천5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19건 대비 21.1% 감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1/0200000000AKR20180711120400017.HTML □ 줄기세포 클리닉 '돌팔이 주의보'…학계 "입증된 치료법 소수 〇 효능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법을 내세운 치료기관들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해 과학자들과 윤리학자들이 경종을 울렸다고 영...
2018.07.12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일]
□ 정부가 만든 임상시험 공화국 〇 정부는 세계 임상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임상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 그러나 임상시험은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 것도 현실. 따라서 구제 시스템과 안전망 구축 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임. 정부가 부실한 생명윤리위원회(IRB) 구성, 미흡한 구제방안을 정비하지 않은채 임상시험을 권장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716000288 □ 한국이 사장시킨 법안 가져가 줄기세포 1위 된 일본 〇 일본 후생노동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도만능 줄기(iPS)세포를 활용한 파킨슨병 치료 임상시험을 승인함. iPS세포는 피부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주입해 다양한 세포와 기관 등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든 줄기세포. 임상시험이 성공하면 파킨슨병이나 다른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
2018.08.01 조회수 1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1일]
□ '국제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 성공 다짐 〇 바이오이종장기 전문가들이 세계 최초로 국제 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 서울의대)은 지난 29일 서울의대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돼지 췌도이식 임상시험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268 □ 인간배아 연구 등 규제완화 추진…생명윤리 논란 빚어질듯 〇 정부가 ‘인간 배아’와 ‘유전자 치료’ 연구에 대한 규제를 푸는 내용의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내놓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이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건 심의를 보류시키긴 했으나, 규제 완화에 따른 생명윤리 훼손 논란이 빚어질 것으...
2018.08.30 조회수 21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5일]
□ 의료·바이오 분야 보안 … "임상시험 기획단계부터 촘촘히" '생명공학분야 기술 보호 민관합동 TF'는 최근 '임상시험 단계별 보안 가이드라인'를 공개함. 이 가이드라인에는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상데이터·연구성과물 등의 효과적인 보호 방법을 담고 있음.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799 □ "코로나 블루 극복" … 정부, 2025년까지 정신건강 예산 2조원 투입 정부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2조원의 정신건강 분야 예산을 투입함.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임.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93ZL0ZI □ 당국 "항체치료제, 임상시험 3상 허가 전 고령·고위험 환자에 투여 검토" 방역당국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임상시험 3상 허가 승...
2021.01.15 조회수 8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4일]
□ 식약처 “임상 발전 추진단 구성해 제도 개선 종합계획 마련 중” 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시험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임상시험 발전 추진단을 구성하고 종합계획을 마련 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3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국내 임상시험 제도 개선 및 발전 방안’에서 임상시험자 및 안전한 임상시험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개선에 나서기로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906/dh20190603171035145630.htm □ 5G 활용 인공지능 응급의료시스템 개발한다 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3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연세의료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하는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음....
2019.06.10 조회수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