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7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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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8일]
□ 의사들의 SNS…버릴 것과 지킬 것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일곱 차례의 회의와 두 차례 토론회 등을 통해 올해 2월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으며, 7월 22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430 연계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36 (의사 '소셜 미디어' 어떻게 해야 하나?, 2021.02.23.기사) 관련 논문: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이제 시작이다.pdf □ “간단한 분변검사로 만성간질환 진단하는 시대 온다” 만성간질환이 인공지능기술에 힘입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소화기연구소 석기태 교수가 2021년 12월부터 2025년 11...
2021.07.28 조회수 81
[3월 6일]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추가기준' 마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추가기준' 마련 보건복지부는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 선정 절차와 기준을 담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미국, 3월 말부터 처방전 없이 피임약 구매 가능 사전 피임약이 처방 없이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 이달 말부터 의사 처방 없이 피임약을 살 수 있게 된다. □ 법적 제약 없어진 태아 성감별…시험관아기는? 헌법재판소가 최근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감별을 금지한 의료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제는 시험관 아기를 위한 배아에 대해서도 착상 전 유전자 검사로 원하는 성별을 고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024.03.06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7일]
□ 국민 80% 동의하는데…의료계 '수술실 CCTV 안된다' 이유는 국회에서 6년 표류한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이 정치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민 80%가 CCTV 설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611280520404 □ EU, 한국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평가 초안 발표…연내 최종결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지난 16일 우리나라에 대한 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평가 결정서 초안을 공식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EU가 GDPR을 기준으로 역외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특정 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EU와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적정성 최종 결정이 내려지면 EU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따로 표준계약을 할 필요 없이 EU 회원국처럼 EU 시민의 개인...
2021.06.17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4일]
□ 의협·여당 '원점 재논의' 합의했지만 … 의료계 내부 진통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여당이 밤샘 협상 끝에 4일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설치'를 원점 재논의하기로 최종 합의함. 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과는 오전 10시경, 보건복지부와는 오후 2시30분경 합의문에 서명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4047551017?input=1195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4/202009040242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9747 □ 의료계 파업 불똥, 촌각 다투는 ‘장기이식’까지 튄다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지닌 의사들의 집단 휴진(파업)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장기이식 대기자...
2020.09.04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일]
□ 대한의학회 “응급실 들어와 압박, 군사정권도 안해” vs 文 대통령 “의사는 환자 곁에 있어야” 보건 당국이 수도권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등 10명을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수도권 이외 지역 병원으로 현장조사를 나가 파업 중인 전공의들에 대한 추가 고발 준비에 들어감. 이로 인하여 의료계의 반발도 거세짐. 보건복지부가 현장조사를 나간 병원에서는 교수 수십 명이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임. 기사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09/01/ZZMGJM7BLZG2LPDO2VGI63CSD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8/20200831405121.html 보도자료 :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9646, http://www.mohw.go.kr/...
2020.09.01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일]
□ 미증유의 재난… 공공의료 확충, 취약계층 안전판 마련해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깊은 상처와 후유증에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이후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사회에 던져진 과제가 숱하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10119518277?OutUrl=naver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했는데도 요양병원선 연명치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고령층의 외출이 크게 제한됐지만 25만7526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선 “많은 노인들이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 반해 제도적으로 미비한 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기사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2/02/2BIOZATDFNBY7ICDRKS5TJDHW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
2021.02.02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9일]
□ “연명의료 중단” 문서로 밝힌 임종기 환자...아직 36% 그쳐 19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2018년 2월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법」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19세 이상 성인이 미리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밝힌 문서)를 작성한 사람은 총 79만193명으로 나타났다.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AYFTLBM □ 전통적인 유교문화로 뇌기증 쉽지 않아...전문가들 “뇌기증 문화 확산 필요” 뇌은행과 뇌연구 활성화의 발목을 잡던 법이 개선되면서 앞으로 뇌기증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뇌연구도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후 뇌조직의 활용 목적은 ‘사인규명, 병리학적 및 ...
2021.01.19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2일]
□ 식약처, 법 개정 맞춰 임신중절약 '미프진' 품목허가 대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임신중절(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후 법 개정에 맞춰 국내 불법 유통·판매되는 '미프진' 품목허가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힘. 모자보건법 등 관련법 개정 완료로 인공임신중절이 더이상 불법이 아니게 될 경우 관련 의약품이 국내에서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사용되도록 허가를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임.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9710&REFERER=NP □ 백신 포비아... 사망자 잇따르는데 독감 주사 괜찮나 인천 18세 청소년에 이어, 전북 고창, 대전, 제주, 대구에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독감 백신에 대한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음.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올해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독...
2020.10.22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일]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노인복지관 추가 추진 〇 노인세대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복지관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됨. 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878 * 관련 기사: https://www.medigatenews.com/news/1108158198 □ 연명의료법 시행에 따른 영향력 분석 착수 〇 시행 1년 7개월이 된 연명의료결정법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야기되고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연구가 진행됨.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명의료결정제도 유관 법률조사 및 분석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연...
2019.09.08 조회수 81
[11월 27일] '쿵쿵 ' 심장박동 일으키는 근단백질 구조 첫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쿵쿵 ' 심장박동 일으키는 근단백질 구조 첫 규명 크레이그 교수 연구팀은 미오신 단백질이 필라멘트를 이루는 '티틴(titin)'과 '미오신 결합 단백질(cMyBP-C)'이라는 2가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며 심장 수축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 '주춤했다가 다시↑' 독감 환자 유행기준의 6배…전년대비 3배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차(11월 12∼18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외래환자 1천 명당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37.4명이었다. □ 불임 진단 후 태어난 아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 높다 연구팀은 “난임 치료 등을 받은 임산부들에게 조기 치료 계획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부모의 불임 진단이 아이의 장애 위험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
2023.11.27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2일]
□ 암·파킨슨병 등에도 유전자 검사 허용 ‘빗장’ 풀리나 〇 뇌졸중, 위암, 파킨슨병 등 ‘질병’과 관련한 유전자 검사가 확대해 허용될 ‘물꼬’가 터졌음. 11일 규제특례심의위원회가 ‘규제 샌드박스’ 1호 중 하나로 13개 종류 질환에 대한 유전자 검사 실증을 허용했기 때문. 유전자 검사업체인 ㈜마크로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에 거주하는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2년간 실증사업을 벌이기로 했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81657.html *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881699.html □ DNA변화 없이 유전자기능 변하는 후성유전 비밀 밝혀졌다 〇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맞춤의료연구단,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공동연구진은 후성유전 핵심인자로 밝혀진 히스톤 단백질의 화학적 변화를 조절할 수 있...
2019.02.12 조회수 8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 초음파는 엄중한 의료행위, 원칙 무너지면 안돼 〇 최근 정부는 문재인 케어 확대 차원에서 오는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 검사 주체를 ‘의사’로 한정함. 하지만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 동안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오던 방사선사들이 “4만50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8814&thread=22r03 * 관련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8653&thread=22r02 (방사선사 vs 의사, 초음파 급여화 '정면충돌' -"동일 의료기술 행위"↔"고유영역 침범 의도" 연일 갑론을박 ) □ 치매 포함 노인질환 정책에 신경과의사 배제 말라 〇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노인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신경과의사들이 전문가로서 대우를 요...
2018.03.26 조회수 81
[5월 31일] "머리 통째로 이식, 기억도 그대로"…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보니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머리 통째로 이식, 기억도 그대로"… 로봇 수술 시뮬레이션 보니 미국의 한 신경과학 스타트업이 사람 머리를 통째로 분리해 다른 사람 몸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 진단부터 완치까지 한번에…질병청, 결핵환자 통합관리 시행 질병관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결핵환자 맞춤형 통합관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100여명 사망 브라질 홍수지역 '쥐 소변' 감염병 비상…7명 사망 최근 169명의 사망자를 낸 브라질 홍수 지역에서 이번엔 쥐를 비롯한 설치류 동물의 배설물에 의해 주로 감염되는 질병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24.05.31 조회수 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3일]
□ "환자 모집 갈수록 어려워"…코로나 임상 37건 중 13건 대기 중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관련 임상시험은 37건으로 이 중 13건은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고도 환자모집 단계로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백신 접종률이 80%를 돌파하면서 미접종자와 같은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찾기가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519286 □ 스위스 민간단체 안락사 방조기구 시험가동…윤리 논란 가열 안락사를 허용하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한 곳인 스위스에서 새로운 방식의 안락사 관련 기구가 내년초부터 시험운영된다. 3D 프린터로 이 장치(사코, sarco)를 만든 니츠케는 몇 분 내에 고통없이 안락사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455&cID=...
2021.12.13 조회수 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8일]
□ 제6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대통령 소속) 출범…민간위원 1차 간담회 개최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소속 제6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제6기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인, 정부위원 6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봉옥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기사 :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073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191 □ 임신중절수술 전후로 의사 상담…8월부터 '교육·상담료' 신설 임신중절을 처벌하는 ‘낙태죄’가 폐지됐지만 아직 관련 대체 법안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인공임신중절과 관련한 교육·상...
2021.06.28 조회수 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7일]
□ 독립된 의사면허 관리 기구 필요하다! 〇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은 17일 오후에 열린 ‘합리적인 의사면허제도 개선을 위한 제2차 토론회’에서 독립적 면허 기구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음. 의료 수준과 바람직한 의료인 관리를 위해 독립기구를 통한 현대적인 면허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 기사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191 * 관련 기사: https://medigatenews.com/news/477045230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4229 □ '사망 원인 1위' 학생 자살, 연령도 낮아졌다 〇 자해나 자살을 시도하거나 실제로 목숨을 끊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벌어졌음. 자살 이유로는 우울증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가정불화와 교우 관계 불화 순이...
2019.06.22 조회수 8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0일]
□ '5㎜ 미니 뇌' 만들어 뇌치료 혁신… 치매 실험비용 99% 줄였다 〇 뇌 오가노이드, 즉 '몸 밖에 있는 살아 있는 뇌'를 만들어 뇌에 직접 실험할 수 있게 만듦. 바이오 기술이 발달하며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되돌렸다가 다시 특정 세포로 자라게 하는 기술도 빠르게 진전해 가능해진 일.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김두연 교수팀의 경우엔 단백질 젤에 줄기세포를 섞어 뇌 신경세포와 뉴런 등을 몸 밖에서 만들어냄.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31/2019083100164.html □ AI시대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연세대서 학술 세미나 열려 〇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한국 미래 의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지난 29일 연세대 세브란스 암병원에서 열렸음. * 기사원문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
2019.09.08 조회수 80
[8월 2일] 보건의료인력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내년 가동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건의료인력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내년 가동 정부가 12억원을 들여 의사·간호사 등 20종 보건의료 인력의 모든 정보를 아우르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만든다. □ "간호사가 없다"…죄다 선진국행에 빈국 의료 공백 영국, 호주 등 선진국들이 외국인 간호사들을 자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경쟁에 나서면서 가난한 국가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백악관, 팬데믹 대응 콘트롤타워 ‘OPPR’ 8월 초 출범 미국 백악관은 7월 21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에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OPPR)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2023.08.02 조회수 79
[2월 24일] 줄기세포 이식 후 HIV ‘완치’…세 번째 사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줄기세포 이식 후 HIV ‘완치’…세 번째 사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환자가 백혈병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줄기세포)를 이식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보고된 세 번째 사례다. □ 국내 연구진, 골조직 재생력 7배 높인 생체모방 지지체 개발 국내 연구팀이 효과적으로 골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생체모방 지지체를 개발했다.한국연구재단은 차의과학대학교 한동근 교수 연구팀이 다공성 골조직 재생을 유도하기 위해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도입한 생체모방 지지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정신질환자 퇴원 후 자살, 10만명당 198명 정신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30일 이내에 자살한 환자가 10만명당 198명으로, 지속적 관리를 위한 철저한 퇴원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2023.02.23 조회수 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4일]
□ 챗봇 '이루다' 재출시 예고…"AI 편향·개인정보 유출 없앴다" 올초 인공지능(AI)의 편향 및 개인정보 남용 논란이 나타나면서 서비스가 중단된 AI 챗봇 ‘이루다’가 2.0버전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 이루다 개발사는 과거 문제됐던 부분들을 해결했다는 입장이지만, 수집 과정에서 위법성이 지적된 데이터를 다시 활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제기된다.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11223113220 □ “미접종자 혼밥도 안 돼요”… 자체 ‘방역패스’ 내세우는 식당들 정부가 최근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확대한 뒤 미접종자 등의 편의를 위해 예외 조항을 남겨뒀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방역지침보다 과도한 규정을 적용하는 업체가 늘면서 미접종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3514769?OutUrl=nave...
2021.12.24 조회수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