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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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6일]
□ AI(인공지능), 의료분야에 몰고올 변화 〇 AI(인공지능)는 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방식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오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음. 지난 9월 중순, 영국 옥스퍼드 'Said Business School'에서 개최된 'AI@Oxford Conference'에서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원을 비롯한 각 분야 AI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 주행차 부터 AI 금융에 이르기 까지 매우 흥미진진한 토론을 진행했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648 □ 의료법 형사처벌 과잉…관련법 재정비 시급 〇 의료영역에서의 형사처벌이 과잉 경향을 보여 형사처벌 이전에 조정과 중재를 통한 해결 노력을 해야 하고, 형사처벌은 최후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됐음. * 기사원문 보기:https://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65 □ 반사회적 행동...
2019.09.28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3일]
□ 세계 첫 ‘유전자 편집 아기’ 창조주 허젠쿠이의 몰락 〇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를 출산해 화제가 된 허젠쿠이(賀建奎·34)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됐음. 세계 과학계는 이번 사건의 국제적 파장을 우려함. 대표적 미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이 ‘빙하기’를 맞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옴. *기사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313507 * 관련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2/2019012200767.html http://m.viva100.com/view.php?lcode=&series=&key=20190122010006862#imadnews http://news1.kr/articles/?3530750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발급 시작 〇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의향서를 작성...
2019.01.23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복지부, '제2기 생명윤리 민ㆍ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개시 〇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법 개정방안을 마련하고자 ‘생명윤리 2기 민ㆍ관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음. 이번 협의체에서는 그간 이슈화 된 문제 중 생명윤리법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개정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2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5732 □ 노인요양병원들 화났다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〇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전체 요양병원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노인요양병원협회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부당청구·보험사기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의료기관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요양병원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계의 ...
2017.12.20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30일]
□ 정부 지원 장애인 고용장려금으로 잇속 챙긴 복지시설들 ‘무더기’ 적발 〇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공공조달 실적이 많은 전국 10개 시·도 장애인 복지시설 82곳과 서울·경기 지역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34곳을 점검해 311건의 위반사항과 18억원의 부당집행액을 적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9609 □ "유전자 가위 악용 경계···윤리적 문제 논의 필요" 〇 유전자 가위 기술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대량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세포 내 각종 유전체를 자유롭게 자르고 교정할 수 있는 기술이 또 다른 불평등을 낳을 수 있고 인간 배아 연구와 관련해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임. *원문보기: http://www.sedaily.com/News...
2017.10.30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저 사람 이상하네 … AI 카메라가 범죄 막는 미래 도시 〇 가까운 미래에는 경찰이 범죄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CC(폐쇄회로)TV 화면을 일일이 돌려보지 않아도 될 것임. 스스로 학습(딥러닝)한 똑똑한 카메라가 그간 감지한 적 없는 얼굴이나 흉기 등 수상한 물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실시간으로 경고할 수 있기 때문임.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소개됐음.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1561202 □ 난임시술 지원 늘리자 신청자 30% 증가 〇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음.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난임 시술지원 자격요건이 완화된 작년 9월부터...
2017.05.11 조회수 120
[12월 28일]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엄마의 자궁으로 아들 낳아” 호주 최초, 자궁이식 후 출산 성공 호주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저산소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핵심 인자 발견…혁신 신약 '탄력' 생명연구원, 저산소 환경서 세포 안정성 유지 단백질 발견. 암세포 효과적 제어 혁신 항암신약 활용 기대…국제학술지 게재 □“첫 병원에서 퇴짜 맞은 소아 외상환자, 72시 간내 사망률 2배” 처음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송된, 이른바 퇴짜 맞은 소아 외상 환자는 곧바로 치료받은 경우에 비해 72시간 내 사망할 확률이 2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3.12.28 조회수 120
[2월 23일] 보건의료 위기 사상 첫 재난경보 '심각'…"상당한 위기로 판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건의료 위기 사상 첫 재난경보 '심각'…"상당한 위기로 판단“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아니라 보건의료 위기 때문에 재난경보가 '심각'으로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다발성경화증 CAR-T 치료제, 미국서 첫 임상 돌입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해 목표로 설정한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괴하는 방식으로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로 여겨지는 키메릭항원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가 면역질환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처음으로 착수됐다. □ 美 FDA "스마트워치 이용한 혈당 측정 피하라" 경고 미국당뇨병협회의 로버트 개베이 박사도 ...
2024.02.23 조회수 12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0일]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정보주체 권한 강화 필요 〇 가명정보를 통계작성이나 과학적 연구 등의 목적으로 개인의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정보주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8000626 * 관련 기사: http://www.hnews.kr/news/view.php?no=49943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10027.html □ 수술 여부 판단하는 AI 곧 개발…내년 임상 현장서 활용 〇 삼성서울병원은 의공학연구센터, AI연구센터, 빅데이터연구센터를 한곳으로 모아 올해 4월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를 세웠음. 이 소장은 “그동안의 의료가 진단과 치료 중심이었다면 미래 의료는 예방, 치료 후 환자 삶의 질 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연구소는 이런 변화에 병원이 효율적으로 대...
2019.09.20 조회수 120
[7월 5일] 혼자 사는 아픈 중장년·가족 돌보는 청년, '일상돌봄' 받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혼자 사는 아픈 중장년·가족 돌보는 청년, '일상돌봄' 받는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중장년(40∼64세)과 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 경기남부 소재 불명 영아 102명…평택서 영아 매매도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 의뢰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하지 않은 '소재 불명 영아'가 102명으로 늘었다. □ "폐경 호르몬 대체요법, 치매 위험↑" 갱년기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복합 호르몬 요법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23.07.05 조회수 119
[3월 29일] 난임휴가 연 6일까지 확대…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난임휴가 연 6일까지 확대…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검토 정부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임신 전후 및 생애 초기 건강을 위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한다. 만혼이 고착화되면서 난임부부가 많아지자 이에 맞춰 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가임력 보존을 위한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 온라인서 암거래 되는 낙태약 ‘미프진’…불법 유통 여전히 수두룩 2019년 헌법재판소가 임신중단 여성을 처벌하는 ‘형법’ 상 낙태죄 조항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지 3년 11개월이 흘렀다. 헌재가 명시한 기한 내 개선 입법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낙태 입법 공백 기간도 2년이 넘었다. □ 코로나 털고 일상으로…검사·치료도 단계적 유료 전환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수준을 단계적으...
2023.03.29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0일]
□ 인권위 “구치소 내 채식주의자 건강권 보장 노력 필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교정 시설 내 채식주의 신념을 가진 수용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채식 식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법무부 장관에게 의견을 표명했다. 10일 인권위에 따르면 '완전 채식주의자'인 수용자 A씨는 채식주의 식단을 제공하지 않고 현미 자비 구매 요청도 거부한 구치소가 양심의 자유 등을 침해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0_0001864868&cID=10201&pID=10200 □ 의사·간호조무사 총파업 나서나? 간호법 두고 갈등 극대화 '우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1소위)가 9일 심의 의결한 '간호법'을 두고 의료보건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이 제정될 경우 국민의 생명...
2022.05.10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9일]
□ 논란 많은 자가 유전자 검사…규제 방안 두고 갑론을박 소비자가 직접 시행하는(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산업계가 정부의 규제 방안이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를 둘러싸고 의료계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진통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 :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42851&REFERER=NP □ 인공임신중절약 '미프진' 사실상 가교임상 생략 수순…처방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제한될 듯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로부터 미프진미소의 가교임상 면제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측은 “가교임상을 면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중앙약심의 재심의 요청을 할 예정이지만, 반대 측은 “이미 미국 등에서 30년 전 허가된 의...
2021.09.09 조회수 119
[1월 30일] 뇌를 치료한다... 유전자 요법으로 희귀병 치료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뇌를 치료한다... 유전자 요법으로 희귀병 치료 발작이나 운동장애 증상을 보여도 치료제가 없던 한 희귀 유전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뇌에 직접 투입하는 유전자 치료법으로 미국에서만 30여 개의 연구가 진행 중이다. □ 1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 ‘징크핑거’의 부활… AI 만나 유전자 치료제로 3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등장으로 사라진 기술로 평가받던 징크핑거 유전자 편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 필립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네크놀로지’에 “AI 기반의 설계 기술로 징크핑거 단백질을 만들면 유전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과학이 사회적 낙인 제쳤다"...美, 동성‧양...
2023.01.30 조회수 119
[4월 21일]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말기 고형암 표적 2세대 면역치료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찬혁 교수 연구팀은 말기 고형암(장기에 고체로 형성되는 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2세대 'TC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돼지 장기를 사람 몸에? 거부감 들어도 필요한 이유 2021년 3월 기준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 명을 넘는다. 하지만 이식 가능한 장기가 부족해, 매일 6~7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다.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종이식’이 주목 받고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장기, 조직, 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현재는 세포나 조직 수준에서 이식이 시도되고 있다. □ 간호법 갈등 속 조규홍 장관, 연일 간호사들과 간담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들과 근무환경·처우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2023.04.21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2일]
□ 사역견 비극 또 없도록…동물실험윤리위 인원제한 철폐 검토 〇 최근 은퇴 사역견 '메이'를 대상으로 한 서울대 동물실험이 사회적 파문을 몰고 온 가운데 '제2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됨. 21일 관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의 실효성을 보강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그 초안을 회람한 것으로 알려졌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31942/ □ 산부인과 의사의 양심에 따른 낙태 거부, 입법 과정에서 진지하게 고려돼야 〇 지난달 11일 헌법재판소(헌재)는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규정인 형법 269조 1항과 동의를 받아 낙태 시술을 한 의사를 처벌하는 규정인 270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음. 아울러 내년 12월 31일까지는 낙태죄 관련 조항을 개정하도록 했음. 이...
2019.05.27 조회수 119
[12월 18일] 유전자교정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무력화, 가능성 찾는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교정 바이러스로 바이러스 무력화, 가능성 찾는다 유전자를 교정한 바이러스를 체내에 투입해 인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 복지부 "비대면진료 불참 독려 행위, 법 위반 소지…엄중 조치"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비대면진료 불참을 독려할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라 과징금, 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음지 속 이어지는 대리모 계약, 사기·협박 연루되기도 최근 미신고 아동 전수 조사 과정에서 ‘평택 대리모 사건’이 확인되면서 국내에서 법망을 피한 대리모 계약이 여전히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3.12.18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 5월 17일]
□ 국민 건강 위협하는 ‘미세먼지’…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 〇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호흡기질환 조기관리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를 도입해야 한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이하 학회)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은둔의 살인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건강 위협-보건의료 대책 절실하다고 강조.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372 □ 교황도 인정한 `유전자·세포치료제`‥희귀질환의 혁신 〇 '희귀질환(Rare Diseases)'에 유전자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역할이 부각됨. 아직 연구해야 할 분야가 넓고 방대하지만, 희귀질환 치료에 있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은 인정해야한다는 분위기. 가톨릭 교회의 최고 통...
2018.05.17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일]
□ 치매로 오인되는 노인 우울증…자살 위험도 높아져 〇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약 5%가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주요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약 5% 정도가 그보다는 경하지만 우울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울증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음. 특정한 진단을 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우울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노인들의 수는 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노인 인구의 비율은 점점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자살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0189 □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위해 환자 퇴원‧회송 원칙 필요” 〇 의료전달체계를 재정립하는 방안으로 환자 퇴원 및 회송에 관한 규제를 신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음. 의학적 판단을 원칙으로 환자 퇴원 및 회...
2017.11.02 조회수 119
[12월 26일] 배아줄기세포치료로 파킨슨병 희망 쏜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배아줄기세포치료로 파킨슨 병 희망 쏜다 파킨슨병 치료제는 지금까지는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부족한 도파민을 대체해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런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최고 수율 도파민 세포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없었던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저출산 통계지표' 내년 12월 발표…출산력 등 11개로 구성 통계청은 우리나라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저출산 통계 지표'를 내년 12월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커져가는 보건의료데이터 중요성, 개인정보 보호가 핵심 .보건의료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나왔다
2023.12.26 조회수 11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2일]
□ 수술의사 바뀌면 환자 측에 사전 설명·서면동의 받아야 〇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사의 실명과 전문·진료 과목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하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음. 개정 표준약관은 부득이하게 주치의가 바뀌면 수술을 하기 전 환자나 대리인에게 구체적인 변경 사유를 설명하고 환자 측의 서면 동의를 받도록 했음. 수술·시술에 앞서 의사가 환자에게 설명해야 하는 항목에 '주치의 변경 가능성과 사유', 수술방법의 변경 또는 수술범위의 추가 가능성'도 추가해 환자의 예측 가능성도 높였음. 수술하던 중 긴박하게 주치의가 바뀌거나 수술방법 변경, 수술범위 추가 등 사유가 발생하면 사후에라도 그 사유와 수술 결과를 설명하도록 했음. 이는 병·의원들이 유명한 의사의 이름을 빌려 환자를 끌어들인 뒤 실제로는 다른 의사가 수술을 담당하는 이른바 유령(대리) 수술을 막기 위한 것...
2016.07.13 조회수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