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79 건
총 2,979 건
[7월27일] FDA와 EMA, AI 보고서 초안 발표…두 기관의 입장과 관점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FDA와 EMA, AI 보고서 초안 발표…두 기관의 입장과 관점은 EMA, 전체 의약품 수명 주기의 AI 사용 원칙 담아…FDA, 의약품 개발과 제조 각각 보고서를 발행했다. □ 임신중지약 아직도 도입 안 하는 식약처…“사회적 합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유산유도제(임신중지약)를 도입하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 뜻을 밝혔다. □ 자궁 없이 태어난 美여성, 무사히 아들 낳게 된 사연 자궁 없이 태어난 미국 여성이 자궁 이식 수술을 통해 출산에 성공했다.
2023.07.27 조회수 53
[8월 23일]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 4급으로 낮춘다…확진자 집계 중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신생아 사들인 뒤 2시간 만에 되팔아…‘아동매매’ 20대 여성 기소 아이를 넘겨받은 50대 여성은 자신의 아이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결국 베이비박스에 유기해 아이는 현재 다른 곳으로 입양된 상태입니다. □ 31일부터 코로나19 등급 4급으로 낮춘다…확진자 집계 중단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위험도 독감 수준으로 감소…의료기관 등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2급 하향 후 1년 4개월만…검사비 등 의료비 지원 고위험군·중증환자로 한정 □ 美 유전자 가위로 끊어진 ‘뇌신경’ 복구 성공 미국 연구진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system)’를 활용해 희귀 선천성 뇌질환으로 끊어진 뇌신경 연결을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신경장애로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는 유전자치료 가능성을 최초로...
2023.08.23 조회수 53
[4월 18일]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5살 이하는 영원히 담배 못 사”…영국, 세계 최강 금연법 첫발 현재 15살 이하인 이들부터는 비흡연 세대로 만들겠다는 영국 정부의 대담한 계획이 의회에서 첫 문턱을 넘어섰다. □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스웨덴이 17일(현지시간)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는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기로 했다. □먹다 남아 쌓인 '알약'… 우체통에 버리면 된다고? 약은 화학물질이어서 무분별하게 배출해 토양이나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일부 의약물질은 생물의 성(性)을 바꾸거나 기형이나 이상 행동의 원인이 된다.
2024.04.18 조회수 53
[12월 19일] "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이 공정하게 분배되려면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16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주최한 제7차 국가생명윤리포럼 ‘공중보건 위기, 부족한 의료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위한 과제’에서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 분배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들이 쏟아졌다. □ 낙태 '찬성 51.1% : 반대 48.9%'…국민 가치관 조사, 찬반 '팽팽' 우리 국민의 낙태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 비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
2022.12.19 조회수 54
[1월 18일] 갈 길 먼 보건의료데이터 전송요구권 도입…의료계‧환자 의견 분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갈 길 먼 보건의료데이터 전송요구권 도입…의료계‧환자 의견 분분 정부와 국회에서 보건의료데이터의 전송요구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환자‧소비자 단체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발의한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 심장 질환 치료하는 새로운 유전자 가위 기술 개발...임상적 적용 가능성은? 유전자 편집 기술로 심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텍사스대학 남서부 의료센터(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고 심장 마비 직후 손상된 조직을 복구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스퍼 ...
2023.01.18 조회수 54
[11월 2일] 뇌사신장이식 환자, 이식 전 대기기간 길수록 기능부전 및 사망 위험↑ 등
□ 뇌사신장이식 환자, 이식 전 대기기간 길수록 기능부전 및 사망 위험↑ 뇌사신장이식 환자에서 이식 전 대기기간이 길수록 사망위험과 이식신장 기능부전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임정훈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조장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월 21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4.997)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662157461 □ 콘텐츠 만드는 의료진, ‘에피소드’가 된 환자들 최근 의료진이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자진해 올리면서 환자들을 ‘에피소드화’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 등은 ‘소셜 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식별가능한 환자 정보를 ...
2022.11.02 조회수 54
[1월 11일] WHO, 이달 27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여부 결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WHO, 이달 27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여부 결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칼라 드리스데일 WHO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 개최 일시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유전자 편집해 고혈압 예방한다…MIT가 뽑은 10대 미래기술 미국의 기술 매체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2023년 10대 미래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가 매년 발표하는 이 명단은 올해 주목할 필요가 있거나 주목해야 하는, 그리고 몇년 안에 등장할 것들이다. 삶에 희망을 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들이 다수이지만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혼...
2023.01.11 조회수 54
[8월 4일] 질병청, 20만 6천 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질병청, 20만6천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보유한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과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자료 등 약 20만6천명분의 인체자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 의료계ㆍ정부 “무분별한 병상 확대 멈춰야” 이구동성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병상자원의 적정한 관리방안 마련 및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설립 문제 대응’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돌연변이 발생 알고도…임상시험 대상자에 변이 발생 약물 투여 사실 은폐 백혈병 신약 개발을 하던 기업이 시험 대상인 약품 원료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는데도 임상시험을 강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기업은 이를 숨긴 채 1년 이상 백혈병 ...
2023.08.04 조회수 54
[8월 14일] 몰라서 못 하는 가정위탁제... "안 버리고 키울 수 있어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몰라서 못 하는 가정위탁제… “안 버리고 키울 수 있어요” 일정 기간 위탁 뒤 원래 가정 복귀. 20년 됐지만 공무원들도 잘 몰라. “서류 하나 떼는 데도 친권자 와야. 법정대리인 개선·적극 홍보 시급” □ 재난적의료비 지급 시 개인 민감정보 열람·조회 가능해진다 과도한 의료비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적의료비 지급 관련 업무가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 의사가 의료 AI 활용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책임성'…의료인 선택, 과실 판단 주요 기준 AI 오류에 다양한 이해관계자 법적 책임 관여될 가능성도 높아…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도 해결 과제 □ 6년 전 인공방광 수술받은 산모 '출산 성공’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다학제적 협업이 돋보이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
2023.08.14 조회수 54
[4월 17일]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구자 대상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는 내달 17일까지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차 보건의료 결합데이터 활용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 백혈병의 원인, 유전체 불안정성 증가 요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혀냈다. □ "HIV 감염, 장애로 인정해달라"…국내 첫 행정소송 대구서 열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을 장애로 인정해달라는 국내 첫 행정소송이 17일 대구에서 열렸다.
2024.04.17 조회수 54
[3월 15일] 엉뚱한 男 정자로 시험관 시술…26년 후 알았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엉뚱한 男 정자로 시험관 시술…26년 후 알았다 시험관 시술받은 A(50대)씨 부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2년 서울의 B 대학병원과 과거 이 병원에서 근무했던 C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72년 전신 마비'에도 변호사·작가 된 美 '산소통 할아버지' 별세 전신마비로 72년 동안 철제 산소통 속에 누워 지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변호사·작가의 꿈을 이루며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된 미국 남성 폴 알렉산더가 지난 11일(현지시각) 사망했다. □ "뭐 먹어도 될까" 그러자 사과 건넸다…오픈AI 로봇 쇼크 인간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면서 요구받은 일을 인간처럼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습니다.
2024.03.15 조회수 54
[4월 1일] 다리 6개 쥐 배아 탄생…생식기 대신 뒷다리 2개 생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다리 6개 쥐 배아 탄생…생식기 대신 뒷다리 2개 생겨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리가 6개인 쥐 배아가 탄생했다. 31일 과학계에 따르면 포르투갈 굴벤키안과학연구소 모이세스 말로 수석연구원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리가 6개인 쥐 배아를 만들어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했다. □ 폴란드서 처방전 없는 응급피임약 대통령이 제동 사후 응급피임약을 비롯한 낙태 규제를 완화하려는 폴란드 연립정부의 계획에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 '끔찍한 실수'…체코서 검진 받으려던 임신부에 낙태시술 체코의 한 병원이 환자를 혼동하는 바람에 정기 검진을 받으려던 임신부가 낙태시술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04.01 조회수 54
[11월 11일] 한국인 반복성 우울증 원인 유전자 발굴 프로젝트 가동 등
□ 한국인 반복성 우울증 원인 유전자 발굴 프로젝트 가동 재발하는 반복성 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찾아 우울증의 경과를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37개 병원이 참여하는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1_0002082339&cID=10201&pID=10200 □ 하반신 마비 환자 다시 걷기까지… 신경세포 전기자극 치료기전 밝혀져 척수가 손상돼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가 보행능력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경세포(뉴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한 연구가 나왔다. 척수 손상 환자의 회복 과정을 세포 수준에서 밝힌 것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를 치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1/116425201/1 □ 오미크론 감염 산모서 태어난 아이 "저체중, 호흡곤란 ...
2022.11.11 조회수 55
[7월25일]인공지능으로 대장암 3차원 게놈 지도 최초 해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공지능으로 대장암 3차원 게놈 지도 최초 해독 세계 최초로 예전에 비해 최대 규모의 한국인 대장암 환자 3차원 게놈 지도 작성에 성공하였다. □ 초파리 RNA에서 인슐린 생산량 조절 인자 찾았다 미국 연구팀에 의해 초파리의 인슐린 생산에 관여하는 메신저 RNA(mRNA)에서 생산량 조절 인자 발견되었다. □ 복지부, 지역특화 치매관리사업 발굴…48개 치매안심센터 선정 지역사회 기반 치매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을 공모해 48개의 치매안심센터를 선정하였다.
2023.07.25 조회수 55
[8월 21일] 美 낙태시술 이어 낙태약도 제한 판결…"임신 7주 이내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낙태시술 이어 낙태약도 제한 판결…"임신 7주 이내만" 미국의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폐기 판결을 내린 데 이어 낙태약의 사용도 제한하도록 판결했다. □ 절반 성공에 그친 규제샌드박스…"4년 희망고문 당한 꼴“ 최대 4년의 시한부 사업허용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 때문에 스타트업과 같은 신생 기업들은 기약 없는 희망 고문에 시달리기 일쑤다.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관련 실증 특례를 받은 바이오업체 대부분이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장기 기증자와 유가족 예우하자" 서울시 조례안 발의돼 장기 기증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지원하자는 서울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 출생미신고 아동,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으로 찾는다 출생미신고 아동이 위기아동 발굴대상에 포함되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 비대면진료 ‘초진&rsqu...
2023.08.21 조회수 55
[4월 16일] 독일, '임신 12주 이내 낙태' 형사처벌 제외 권고안 발표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독일, '임신 12주 이내 낙태' 형사처벌 제외 권고안 발표 독일 연방정부가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한 '재생산 자기결정·생식의학 위원회'는 임신 12주 이내 낙태를 형사처벌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 "EU AI법 대응 필요…'AI기본법' 21대 국회 통과 절실“ 국가의 인공지능(AI) 혁신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로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법·제도 정비를 위한 첫 분과 회의가 16일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기본법안 통과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 전세계 의사 서울로… 의료윤리·의료개혁 등 논의 의사의 역할과 책임 등 보건·의료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인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였다.
2024.04.16 조회수 56
[11월 24일] "결혼 안 하고 애 낳을 수 있다" 2030대 39%… 등
□ "결혼 안 하고 애 낳을 수 있다" 2030대 39%… 혼인 외 출산, 이른바 비혼 출산이 출산율을 높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23일 통계청 202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자 비율이 34.7%였다. 전국의 만 13세 이상 3만6000여명이 조사 대상이다. -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149 □ 심장이식 급한 일본 한 살배기 여아… 미국행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본에서도 장기 기증 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1만5800명 정도지만 지난 1년간 실제 이식을 받은 건 2% 정도인 400명에 불과하다”며 “이식을 바랄 경우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 기사: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23514906?Out...
2022.11.24 조회수 56
[3월 16일]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가정폭력 피해 임신부에게 낙태약을 제공한 활동가에게 폴란드 법원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AFP통신·워싱턴포스트(WP) 등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법원은 '낙태 지원', '의약품 무단 소지' 혐의를 받은 '낙태 드림팀'(ADT)의 공동 설립자 유스티나 비진스카에게 이같이 평결하고 24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차세대 암 치료법 ‘중입자 치료’ 내성 줄일 방법 나왔다 꿈의 암 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뒤 암세포에 쏴서 없애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기존 양성자치료기, 방사선치료기보다 치료 효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 '암...
2023.03.17 조회수 56
[8월 24일] 영국 첫 자궁 이식 성공…40대 언니 자궁 기증받은 30대 여성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영국 첫 자궁 이식 성공…40대 언니 자궁 기증받은 30대 여성 영국에서 첫 자궁 이식 수술이 성공했다. 다만 의학계는 자궁 이식 수술의 발전으로 성전환 여성이 임신할 수 있기까지 앞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비대면진료 처방 비급여의약품...응급피임약 71.4% "오남용 우려“ 서울시약사회가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남용 우려가 있는 비급여 의약품의 처방 제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내 의료정보, 나만 빼고 ‘이권다툼’ 의료데이터 판매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관련 규정도 전혀 없고 정작 정보주체인 국민이 소외돼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023.08.24 조회수 5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 “동반자살 1명 더구해요” 자살유해정보 5년 새 13배 증가 〇 최근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동반자살을 모집하는 등 자살관련 유해정보가 최근 5년 새 1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살유해정보 심의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간 자살유해정보 심의 요청 건수는 9486건에 달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903241029212373 *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view/economy/2019/03/177507/ □ 세계최대 유전자은행 보유…BGI, 中바이오굴기 견인 〇 중국의 대표적 바이오 기업 BGI(Beijing Genomics Institute)은 입안에 면봉을 넣어 DNA를 분석해서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을 알아낼 수 있음. BGI는 1999년 인간 지놈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2019.03.27 조회수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