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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5일]

 

불임치료 통해 태어난 아이들 선천성기형 위험 높아

체외수정 및 기타 다른 불임 치료를 통해 출산을 한 여성들이 일부 선천성 기형을 앓는 아이를 가질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5일 미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2000-2010년 사이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총 46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음. 출생한 아이들중 1.4% 가량 즉 65000명 가량이 불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 가운데 연구결과 출생아 1만명당 불임치료를 통해 태어난 아이들 중에는 59명 가량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비유전성 선천성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반면 불임 치료를 받지 않고 태어난 아이들중에는 48명 가량이 이 같은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음.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66829

 

의료기기도 '예방'에 집중'개인맞춤화' 가장 활발

고령화의 진전과 더불어 사회보장비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치료 보다는 예방에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며, '의료기기' 업계에서도 지출되는 재정의 효율적, 효과적 사용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며, 이에 따라 업계는 치료재료 보다는 진단기기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실제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총 연구개발비는 4,242억원에서 전체 39.8%에 해당하는 1,688억원을 진단 및 계측기기 분야의 연구개발비로 사용했음. 특히 과거 MRI, CT 등 큰 진단기기 등이 수익성 있는 모델로,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이에 대한 연구개발과 마케팅, 유통 등에 힘써왔으나, 이제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스스로 라이프스타일을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030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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