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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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본인의 얼굴을 더 이상 온전히 소유할 수 없음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19/06/universities-record-students-campuses-research/592537/ 참고문헌1 : http://www.nibp.kr/xe/news2/143442 참고문헌2 : http://www.nibp.kr/xe/news2/139167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기계학습알고리즘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데이터를 이용하는 세 가지 연구프로젝트를 전부 승인함. 듀크대의 연구자(Carlo Tomasi)는 인터뷰는 거부했지만, 진심으로 IRB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힘. 그러나 연구의 매개변수가 변경되었을 때 그는 IRB에 알리지 않았다고 시인함. 경미한 변경은 허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IRB가 본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음. IRB는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에 대한 확실하고 좁은 측면을 감독하지만, 연구가 종료된 이후에는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님. 정보화시대에는 대부분의 학술연구가 온라인에...
인간대상연구 2019.07.11 조회수 173
[오피니언] 연구 참가자가 자기의 데이터를 받지 못하도록 막는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
※ PDF that blocks study participants from getting their own data needs to go https://www.statnews.com/2020/06/29/unsigned-pdf-stifles-researchers-from-sharing-data-with-participants/ 참가자들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데 있어서 큰 장애물은 2014년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The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이후 CMS) 웹사이트에 올라온 서명되지 않은 pdf 파일임. 이 pdf 파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함. “환자의 개별적인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그 연구 결과가 ‘질병이나 장애의 진단, 예방, 치료 및 건강 평가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연구는, 반증이 없는 한 CLIA의 적용을 받는다고 간주된다”. ☞ 위의 pdf 파일 원본: https://www.cms.gov/Regulations-and-Guidance/Legislation/CLIA/Downloads/Research-Testing-and-CLIA.pdf CLIA는 임상실험실개선...
개인정보보호 2020.07.02 조회수 112
GDPR(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페이스북(Facebook) 데이터 유출
※ 기사 [Facebook data leak could be outside scope of GDPR] https://www.computerweekly.com/news/252498884/Facebook-data-leak-could-be-outside-scope-of-GDPR ※ 국내 관련 기사 - 더 팩트, 페이스북 5억3000만 명 개인정보 유출...한국인도 12만명 (http://news.tf.co.kr/read/world/1852143.htm) - 데일리 시큐, 유출된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 사이버공격에 악용될 위험 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13) - ZDNet Korea, 페이스북 “5억3천만명 정보 유출, 해킹사고 아냐” (https://zdnet.co.kr/view/?no=20210408132252) - YTN, 페이스북 “2019년 9월 이전 5억 3천만명 개인정보 ‘추출’ 당해” (https://www.ytn.co.kr/_ln/0104_202104071235369191) 프로필 이름(profile names), 휴대폰 번호 및 위치 데이터를 포함하여 약 5억 3,300만 명의...
개인정보보호 2021.04.09 조회수 349
Facebook의 새로운 “예방 의학 건강 도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20/01/facebook-launches-new-preventative-health-tool/604567/ 페이스북은 사용자 나이와 성별을 기반으로 혈압 검사,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등 권장 검진목록을 제공하는 예방 의학(Preventive Health)이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함. (https://preventivehealth.facebook.com/) 이 기능을 활용하면 건강검진 알림 메시지를 보내고 독감 예방 주사, 암 검진, 혈압 검사 등을 인근 사이트에 제안하게 됨. Abnousi는 10월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보험 가입자를 위해 무료 진료소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함. 예방 의학은 개인 환자 정보를 보호하는 1996년 연방법인 HIPAA의 권한 범위에 해당되지 않음. 전통적인 건강관리 아웃리치 애플리케이션이 취약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페이스북은 이미 지역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과학기술발전 2020.01.14 조회수 244
역사적인 파킨슨질환 실험을 둘러싸고 윤리적인 문제가 소용돌이치고 있음
※ 기사. Ethics questions swirl around historic Parkinson’s experiment https://www.statnews.com/2020/05/14/ethics-questions-swirl-around-historic-parkinsons-experiment/ ※ 연구. Personalized iPSC-Derived Dopamine Progenitor Cells for Parkinson’s Disease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1915872 신경외과 의사들이 파킨슨질환 환자에게 뇌세포를 이식한 역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실험이 최근 드러남. 남성의 피부세포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생성한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세포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임. 미국 연구팀은 69세 환자의 피부세포를 역분화줄기세포로 재프로그래밍한 뒤 이를 분화시켰고, 이로써 환자의 뇌세포를 대체함. 그 환자는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함. 신발 끈을 묶고, 걸음걸이가 좋아지고, 더 선명한 목소리로 말하...
인간대상연구 2020.05.20 조회수 318
파리 테러에 대한 의사의 시각 [12월 2일]
도시가 총격이나 자살폭탄 테러를 당했을 때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지난 11월 13일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의 부상자들을 치료한 의료진들은 이 질문에 대하여 란셋(The Lancet)에 답했음. 파리의 공공의료시스템은 파리에 기반을 둔 정치풍자지인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의 총격 테러가 발생한 1월부터 테러공격에 대하여 대비하고 있었음. 파리의 의사들은 11월 13일 아침의 총격의 대응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했고, 희생자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계획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함. “그날 저녁 의사들이 실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들 가운데 일부는 이것이 또 다른 모의 상황이라고 믿었다.”라고 기고함. 수도에서 세 번의 폭발과 네 곳에서 총격이 있은 후, 300명 이상의 환자가 10곳의 병원에 밀려 들어왔음. 하지만, 실제로 환자들을 병원에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았...
기타 2015.12.02 조회수 225
특허청이 갱신한 CRISPR-Cas9에 대한 특허권 분쟁
※ 기사. https://www.drugtargetreview.com/news/45670/patent-rights-crispr-cas9-patent-office/ 2018년 9월, 연방항소법원(United States Court of Appeals)은 캘리포니아대학교UC의 소송과 브로드에게 이미 발행된 특허 간에 저촉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PTAB 판결을 지지하면서 해당 판결이 동일한 주제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음. 그 판결은 진핵 세포 내에서 유전자 편집 발명의 우선 순위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했음. UC는 다른 세포 또는 비세포 환경에서 CRISPR 기술에 대한 6건의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향후 6건의 추가 어플리케이션이 발행 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 50건 이상의 CRISPR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9.07.26 조회수 325
마침내 윤리적인 조사를 받는 영국 청소년 대상 트랜스젠더치료(연구)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transgender-treatment-for-kids-finally-under-ethical-scrutiny/13152, https://www.bbc.com/news/health-49036145,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16027#vp_2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2826 16세 이상 청소년 대상 전신수술을 포함하는 의료적 개입을 지지하는 장기적인 연구는 없음. ◆ 미공개연구에 기초한 정책 변경 2012~2018년 15세 이하 267명이 사춘기차단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남. Gids는 신중하게 선택된 집단에게만 사용했다고 밝힘. 잉글랜드 NHS(국민건강보험)는 연구를 평가하여 정책을 변경했다고 말했지만, 평가서 사본은 공개하지 않음. ◆ 연구참여동의서 미비 연구는 사춘기차단제를 복용한 청소년에게 성별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cross-sex hormones)을 복용하도록 제안되어 있었는데, 환자와 부모는 이 사실을 듣지 ...
인간대상연구 2019.08.02 조회수 446
트랜스젠더는 WHO에 의해서 더 이상 ‘장애’로 분류되지 않음
※ 기사.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7085341/Being-transgender-no-longer-recognized-disorder-World-Health-Organization.html, https://edition.cnn.com/2018/06/20/health/transgender-people-no-longer-considered-mentally-ill-trnd/index.html 참고문헌: https://icd.who.int/browse11/l-m/en#/http://id.who.int/icd/entity/90875286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성별로 전환한 사람) 건강문제는 더 이상 정신질환 및 행동장애로 분류되지 않을 것임.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글로벌 진단매뉴얼 개정에 따른 것임. 그 대신 새로 승인된 버전은 ‘성 건강’에 관한 장에서 ‘성별 불일치’로 다루고 있음. 진단 매뉴얼의 개정은 작년에 처음 공표되었고, 5월 25일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O의 의사결정기구)에서 승...
보건의료 2019.06.04 조회수 786
[Comment] 정부가 COVID-19 대응에 대중을 참여시켜야 하는 이유와 접촉 추적 앱 가이드라인
※ 기사1. Why the Government must engage the public on its COVID-19 response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why-the-government-must-engage-the-public-on-its-covid-19-response ※ 기사2. ‘We’re all in this together’ – what does this mean for COVID-19 research? https://www.nuffieldbioethics.org/blog/were-all-in-this-together-what-does-this-mean-for-covid-19-research ※ 기사3. Ethical guidelines for COVID-19 tracing app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1578-0 NHS가 새롭게 도입 및 개발한 접촉 추적 앱(Contact Tracking App)은 정부 정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앱을 사용하는 개인의 사생활과 데이터의 보안 또한 해당 앱의 성공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중요함.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것은 봉쇄 완화에 대해 더 많고 다양한 어려움에 많...
개인정보보호 2020.06.03 조회수 160
미국 응급실에서 백인이 아니면 통증완화조치를 덜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analgesia-race/nonwhite-patients-get-less-pain-relief-in-u-s-emergency-rooms-idUSKCN1TX2IJ?feedType=RSS&feedName=healthNews 참고문헌: https://www.ajemjournal.com/article/S0735-6757(19)30391-2/fulltext 미국 응급실에 있는 흑인과 히스패닉(Hispanic;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 미국 이주민) 환자는 백인 환자보다 급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약을 복용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한 연구 결과, 흑인 환자는 백인 환자에 비하여 급성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약을 받을 확률이 40% 낮았고, 히스패닉 환자는 25% 낮았다는 분석이 나옴.
의료윤리 2019.07.09 조회수 228
[헤이스팅스센터 에세이] 통일사망판정법 개정 : Miller와 Nair-Collins에 대한 대응
※ 기사. https://www.thehastingscenter.org/growing-consensus-on-the-need-to-revise-the-uniform-determination-of-death-act-response-to-miller-and-nair-collins/ 참고문헌 : http://www.nibp.kr/xe/news2/126694 참고문헌 : http://www.nibp.kr/xe/news2/126323 우리는 Franklin Miller, Michael Nair-Collins의 미국 통일사망판정법(UDDA; Uniform Determination of Death Act)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그 방향은 다름. ☞ Miller와 Nair-Collins의 원고 : https://www.thehastingscenter.org/an-incoherent-proposal-to-revise-the-uniform-determination-of-death-act/ ☞ 내과학연보 원고 : https://annals.org/aim/article-abstract/2758033/s-time-revise-uniform-determination-death-act ☞ 법, 의료와 윤리 저널 원고 : https://journals.sagepub.com/doi/abs/10.1177/1073110519898039?journalC...
연명의료 및 죽음 2020.02.10 조회수 170
미 연방 대법원, 텍사스 법을 파기하고 낙태 권리(abortion rights)를 지지함 [6월 28일]
지난 20년간 낙태 권리가 강하게 옹호되고 있었던 미국의 분위기에 발맞추어 6월 27일에 연방 대법원이 낙태시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텍사스 법을 파기했음. 대법원은 공화당이 지지했던 2013년 텍사스 법이 헌법에 명시된 여성의 임신을 하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5대 3으로 위헌 결정을 내림. 텍사스 주는 해당 법이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밝힘. 또한 이번 결정이 다른 주에 제정되어있는 유사한 법에 영향을 미쳐 낙태를 제한하는 법들이 차례로 폐기될 위험에 쳐했다고 평함.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대법원이 그간 여성의 재생산(reproduction)에 대한 자유를 침해했던 장애물을 제거하고, 여성의 권리와 건강을 보호하는 결정을 내려 기쁘다며 대법원의 판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2013년에 제정된 텍사스 법은 낙태 시술을 하는 병원이 대형 병원에 준하는 까다로운 시설 기준을 ...
낙태 2016.06.28 조회수 326
FDA, 재발성 혹은 치료저항성 맨틀세포림프종 환자에 대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치료제 승인
※ 기사. FDA Approves First Cell-Based Gene Therapy For Adult Patients with Relapsed or Refractory MCL https://www.fda.gov/news-events/press-announcements/fda-approves-first-cell-based-gene-therapy-adult-patients-relapsed-or-refractory-mcl 2020년 7월 24일 미국 FDA는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후 재발한 성인 맨틀세포림프종(mantle cell lymphoma, MCL) 환자에 대한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법인 Tecartus(brexucabtagene autoleucel)를 승인함. 키메라 항원 수용체 (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T세포 치료제인 Tecartus는 MCL의 치료를 위해 FDA가 승인한 최초의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제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 이 승인은 이 유망한 새로운 의학 분야의 과학적 진보를 이용해서 암과 싸우기 위해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를 활용하...
과학기술발전 2020.07.27 조회수 303
테라노스(Theranos)의 CEO인 홈스가 2년 간 연구원 운영을 금지 당함 [7월 11일]
한 때 혁신적인 혈액 검사 기술로 생명공학계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던 테라노스 사의 최고 경영자 엘리자베스 홈스(Elizabeth Holmes)가 연방 정부로부터 2년간 연구원의 소유와 운영을 금지하는 규제를 받음. 연방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관리국(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켈리포니아 소재의 테라노스 사 연구원의 운영 중지를 명하고 지원을 중단했음. 테라노스 사는 애리조나 소재의 연구원에서는 환자들에게 계속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 밝힘. 테라노스 사는 혈액 한 방울로 혈액검사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으나, 월 스트리트 저널이 테라노스 사의 혈액 검사 방법이 부정확하고 결함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이후 침체를 겪고 있었음. 지난 5월에는 테라노스 사가 혈액 검사 결과를 잘못 표시하여 고객들...
기타 2016.07.11 조회수 445
어떤 종류의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다운증후군이 사라지는 사회 [8월16일]
※ 기사. http://www.cbsnews.com/news/down-syndrome-iceland/?linkId=40953194 □ 어떤 종류의 사회에서 살고 싶은가?: 다운증후군이 사라지는 사회 [8월16일] 아이슬란드에서는 태아선별검사를 받은 대다수의 여성이 다운증후군 태아를 임신 종료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2000년 이후 다운증후군으로 출생한 아이는 거의 없으며, 선별검사는 선택이지만 거의 모든 여성이 이를 받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선별검사는 16주 이하에서 기형이 확인되면 낙태를 허용하며, 이에는 다운증후군도 포함됩니다. 아이슬란드는 작은 국가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특이한 사례로 나타납니다.
낙태 2017.08.16 조회수 897
COVID-19 백신에 대한 3가지 생명윤리적 질문
※ 기사 [3 Bioethical Questions About COVID-19 Vaccines] https://www.christianitytoday.com/ct/2021/january-web-only/covid-19-vaccine-christian-ethical-questions-fetal-cells.html ※ 관련 연구1. Ten threats to global health in 2019 https://www.who.int/news-room/spotlight/ten-threats-to-global-health-in-2019 ※ 관련 연구2. Intent to Get a COVID-19 Vaccine Rises to 60% as Confidence in Research and Development Process Increases https://www.pewresearch.org/science/2020/12/03/intent-to-get-a-covid-19-vaccine-rises-to-60-as-confidence-in-research-and-development-process-increases/ 백신 거부(Vaccine hesitancy)는 COVID-19가 시작되기 전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10대 건강위협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일부 미국 기독교인은 제형에 대한 윤리적, 종교적 우려로 백신을 거부하며...
생명윤리 2021.01.22 조회수 2344
논평 : 미국 국립보건원은 동물배아에 인간의 줄기세포를 주입할지를 회의안건으로 올려야 함 [4...
현재 우리는 인간/비인간 키메라에서 자라난 장기를 얻을 가능성을 맞이함. 미국에서는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매일 30명 정도가 사망하며, 12만여명이 이식대기자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음. 한 유명한 줄기세포연구자는 인간의 췌장을 돼지 체내에서 발달시켜보기를 원함.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제공하기 위해서임. 하지만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은 인간의 줄기세포를 초기단계의 인간이 아닌 배아에 주입하는 것과 관련된 어떤 연구에도 기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힘. 국립보건원은 금지는 아니지만, 그러한 연구의 영향 및 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가능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었다고 함. 이식을 위하여 인간의 장기를 돼지 체내에서 성공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들쥐의 장기를 생쥐의 체내에서 발달시키는 것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2016.04.11 조회수 504
인간의 신경아교세포가 주입된 쥐는 인간인가? 쥐인가? [8월 3일]
※ 기사. http://www.abc.net.au/news/science/2018-07-29/mice-with-human-brain-cells-are-they-mice-or-men/10038550 □ 쥐-인간 키메라가 줄기 세포 의학과 연구 윤리의 도전적인 전선에 놓임. [8월 3일] 코펜하겐 대학과 로체스터 대학의 연구자들은 인간의 교질세포를 이용하여 생쥐의 뇌에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키메라 실험은 뇌 및 중추 신경계 질병을 연구하고, 건강한 어린이와 정신 분열증이 있는 어린이의 세포를 사용하여 인간과 마우스를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키메라 생물은 정상 마우스보다 더 빨리 학습하며, 정신 분열증 세포를 이식받은 마우스는 특이한 행동 패턴을 나타냅니다. 이 연구는 뇌 질병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줄기 세포 기술과 윤리적 쟁점에 관한 논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인체유래물 2018.08.03 조회수 401
[논평] 돼지 배아 내에서 인간의 조직을 발달시키는 것은 윤리적인가? [1월 31일]
※ 기사. https://www.lifesitenews.com/news/researchers-grow-human-tissue-within-pig-embryo-but-so-far-theyre-staying-w / http://www.bionews.org.uk/page_764262.asp 참고문헌(저널) : http://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16)31752-4 미국의 한 연구소가 돼지의 배아 내에서 인간의 조직을 발달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저널 ‘Cell’에 발표함. 미국 국가가톨릭생명윤리센터의 한 학자는 “신경세포나 생식선 세포는 인간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특수한 영역”이라면서 “이러한 영역과 관련해서는 인간과 동물의 세포를 혼합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캐나다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은 “가톨릭교회에서 동물이나 인공 장기를 이식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인간의 뇌 세포나 생식선 세포를 동물에게 주입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면서 &l...
생명윤리 2017.01.31 조회수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