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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암컷만 부화되는 신기술 개발 등
□ 암컷만 부화되는 신기술 개발 이스라엘 연구진이 암탉 유전자를 편집해 수컷 배아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는 텔아비브의 볼카니연구소 출신으로 이번 연구를 주도한 유발 시나몬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이번 기술 개발로 매년 수십억 마리의 수컷 병아리가 도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4059700009?input=1195m □ 작년에만 3천378명이 '쓸쓸한 죽음'…고독사 첫 실태조사 보건복지부는 지난 5년(2017∼2021년)의 고독사 발생 현황과 특징을 조사해 13일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혼자 살다 쓸쓸히 세상을 떠나 뒤늦게 발견된 이들이 지난해에만 3천3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9%가량씩 늘어난 것으로, 50∼60대 남성 사망자가 특히 많았다. - 기사: https://...
2022.12.14 조회수 46
[12월 26일] 보건의료 5개 단체 “보건의료 데이터법 중단하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보건의료 5개 단체 “보건의료 데이터법 중단하라” 보건의료 5개단체가 보건의료데이터법 추진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학약사회 등은 공동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 한 살배기 백혈병 아기, CAR-T 치료로 건강 되찾아 생후 2개월에 백혈병을 진단받은 아기가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CAR-T세포) 치료로 건강을 되찾았다. 국내 최연소 CAR-T 치료 사례다. 이번에 치료를 받은 아기는 치료 한 달 뒤 미세 잔존암 검사에서도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아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았다. □ "中정부, 민간기업에 코로나 유전체 분석금지…변이정보 통제" 중국 정부가 자국 내에 거점을 ...
2022.12.26 조회수 46
[11월 4일]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서 원숭이 번식 실험 계획 등
□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서 원숭이 번식 실험 계획 중국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원숭이 번식 실험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의 우주 탐사가 본격화하면서 우주 공간에서 인간의 번식 가능 여부가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간과 많은 유사점을 지닌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4054800074?input=1195m □ 악성 뇌종양 항암 면역반응 높이는 대식세포 규명 국내 연구진이 교모세포종에 대한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대식세포를 확인하고 작용 기전을 밝혔다. KAIST는 이홍규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NHGRI)에서 운영하는 암 유전체 아틀라스(TCGA)에 공개된 교모세포종 환자의 유전자 발현을 비교해 교모세포종 내에서 항암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대식세포의 마커로 CD169 ...
2022.11.04 조회수 45
[11월 23일] 신생아에서 습진 진단하는 비침습적 진단법 개발 등
□ 신생아에서 습진 진단하는 비침습적 진단법 개발 신생아에서 습진을 진단할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법이 개발됐다. 피부의 면역 물질인 TARC를 이용해 습진을 진단하는 검사법이 '유럽 피부 및 성병 학회(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ology)'에 발표됐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2124441233 □ 지자체로 떠넘겨진 ‘난임시술 지원’ 책임…지역별 혜택도 제각각? 정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지방으로 이양되면서 지역별로 제공되는 난임시술 지원 혜택의 격차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국민관심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난임환자의 임신을 위한 보조생식술 시술 환자 수는 2018년 11만6462명에서 2021년 14만3999명으로 23.64% 늘어났다. - 기사: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8074235429 □ 한...
2022.11.23 조회수 45
[11월 7일] 韓 연구진, 유전자가위 항바이러스 매커니즘 첫 규명 등
□ '411일간 코로나 양성' 영국 남성, 맞춤 치료 뒤 완치 판정 영국에서 무려 411일간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던 남성이 치료에 성공했다고 영국 뉴스 채널인 스카이뉴스와 블룸버그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의사들은 바이러스 연구 끝에 그에게 맞춤 치료제를 투여했고, 그는 약 두달간 의 치료 후 감염에서 벗어났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4109600009?input=1195m □ 韓 연구진, 유전자가위 항바이러스 매커니즘 첫 규명 박테리아의 방어막을 뚫고 공격하는 바이러스의 면역회피 시스템과 이를 무력화 시키는 박테리아의 면역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국내연구진이 새롭게 밝혀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학교 박현호 교수 연구팀이 박테리아가 자신의 면역체계인 크리스퍼-카스(CRISPR-Cas)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의 항-크리스퍼(Anti-CRISPR) 유전자를 조절하고 면역시...
2022.11.07 조회수 45
[4월 4일]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로 자폐 예측하고 노인 건강관리…7천억 들여 'AI 일상화’ 일반 국민이 인공지능(AI)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부가 올해 7천억원 이상을 들여 'AI 일상화'를 추진한다. □ 이종장기이식시대 열리나…미 돼지 신장 이식 환자 2주 만에 퇴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최초로 이식한 환자의 예후가 양호해 이식 수술 2주 만에 퇴원함으로써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미국서 장기 이식 건수 드라마틱하게 늘어난 이유 3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폐, 간, 심장 이식 건수는 지난해 각각 전년 대비 10% 이상 늘었다. 이는 수십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2024.04.04 조회수 44
[3월 29일] 스코틀랜드도 안락사 허용하나…관련 법안 발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스코틀랜드도 안락사 허용하나…관련 법안 발의 28일(현지시간)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자유민주당의 리엄 맥아더 의원은 이날 스코틀랜드 의회에 '불치 상태의 성인을 위한 조력 사망' 법안을 제출했다. □ 미국, 정부 기관에 'AI 안전장치' 의무화…"안전성 입증해야“ 미국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업무에 활용하는 정부 기관들에 AI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안전장치를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사주가 마음에 안들어"…돈 주고 신생아 산 뒤 다시 유기한 부부 미혼모들에게 돈을 주고 신생아를 산 뒤 사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유기하거나 학대한 4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4.03.29 조회수 44
[8월 8일] 뇌사자 기증 신장, 국내 최초 로봇 이식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뇌사자 기증 신장, 국내 최초 로봇 이식 성공 국내 최초로 로봇 수술을 통해 뇌사자 기증 신장을 이식 받은 수혜자가 탄생했다. □ 복지부, 과잉공급 병상 효율적 관리 나선다 정부가 과잉공급된 병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지역별 인구수에 따라 병상 공급을 제한·조정하고, 의료기관 신규 개설 절차를 강화한다. □ 과기부, 신약개발 AI 경진대회 개최…“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발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도약 인공지능(JUMP AI) 2023’를 다음달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08.08 조회수 44
[1월 9일] 합성피부 이식해 돼지 음경 살렸다…인공장기 한발 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합성피부 이식해 돼지 음경 살렸다…인공장기 한발 더 중국 연구팀이 인공조직을 이용해 음경을 다친 돼지의 발기부전을 치료했다. 연구팀은 아직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향후 사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조력존엄사법안'에 환자 상태를 잘 아는 담당의사가 배제됐다 의사조력자살 논쟁을 불러일으킨 ‘조력존엄사법안’의 대상자 결정 과정에 환자를 가장 잘 아는 담당의사의 개입이 배제돼 있고,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장치도 미비하다 등의 지적이 나왔다. - 연구원문: 조력존엄사와 관련된 연명의료결정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 □ ‘빅데이터’로 본 지난해 코로나19 키워드는? 일간보사/의학신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서...
2023.01.09 조회수 44
[11월 29일] 단일 배아 대사진단 측정법 개발 등
□ 단일 배아 대사진단 측정법 개발 계명대는 의과대학 의용공학과 허윤석 교수팀이 단일 배아(Single Embryo) 진단을 위한 단일 기질(Single Substrate) 기반 형광 측정분석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8_0002103192&cID=10810&pID=10800 □ 소아청소년 희귀 뇌종양, 수술 예후 예측 지표 발견 국내 의료진이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빈번하게 재발하는 희귀 뇌종양 ‘배아 이형성 신경상피 종양(DNET)’의 재발 위험과 관련된 영상검사 지표를 발견해 예후를 예측할 길이 열렸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9_0002104023&cID=10201&pID=10200 □ 코로나19 이후 실업·우울증 여성이 더 심각··· 사회·경제지표 첫 공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성이 남성보다 실업 증가와...
2022.11.29 조회수 44
[12월 23일] 일본,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키트 승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일본,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키트 승인 알츠하이머병을 혈액으로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일본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진단키트 제조사인 일본 시스멕스 코퍼레이션(시스멕스)이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혈액 진단키트는 뇌 속 비정상적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축적 정도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장기 기증자 유가족·수혜자, 편지 주고받을 수 있다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유가족과 그 장기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수혜자가 22일부터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의 서신 교환을 가능하게 한 개정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이날 시행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구체화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함께 공포했다. □ 손상된 세포....
2022.12.23 조회수 44
[3월 22일]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서 60대 환자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환자상태 양호"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유전자 교정을 받은 돼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 IBS, 개인 면역정보 모두 담은 '면역기억 백과사전' 만든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처럼 한 개인의 면역 정보를 모두 확인하는 연구가 한국에서 시작됐다. □ WHO, 콜레라 환자 급증에 "백신 공급 부족" 증산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임시방편을 쓰고도 콜레라 발병 증가세가 이어지자 국제사회에 백신 증산에 투자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4.03.22 조회수 43
[11월 3일] "위암세포 간 전이 조절 단백질 발견" 등
□ "위암세포 간 전이 조절 단백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위암세포의 간 전이를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온라인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10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위암세포에서 LRRFIP2 단백질의 발현양에 따라 위암환자들의 간 전이 여부를 예측해 향후 위암환자의 간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3_0002072011&cID=10434&pID=13200 □ "자폐 환자 뇌, 특정 부위 아닌 전체가 다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 환자는 ASD의 특징적 증상들과 연관이 있는 뇌의 특정 부위들만 아니라 대뇌피질(cerebral cortex) 전체에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 연구팀은 ASD 환자는 추...
2022.11.03 조회수 43
[11월 18일] 만성피로 불러온 자가면역 간 질환, 유전적 원인 규명 등
□ 만성피로 불러온 자가면역 간 질환, 유전적 원인 규명 자가면역 간 질환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의 유전적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팀 등은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과 ‘카스파제-10 (caspase-10)’ 간의 관계를 규명했다. - 기사: 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6028 □ 면역항암제, 당뇨병 발병 위험 높여…“고위험군 관리 必” 국내 의료진이 면역항암제 사용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도와 발병 고위험군을 밝혀내 주목된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 연구팀 등은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434 □ 폐기되는 잔여배아 줄이는 노력 필요 윤리적인 ...
2022.11.18 조회수 43
[12월 1일] 전문가들 원격의료 논의 범위 확장 ‘한 목소리’ 등
□ 전문가들 원격의료 논의 범위 확장 ‘한 목소리’ 빅데이터와 AI·5G·화상회의 등 기술적으로 발전이 이뤄지며 적은 비용으로 화상진료 등 비대면 진료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원격의료에 대한 논의의 범위가 확장돼야 한다는데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6140 □ 국민 3명 중 1명 걸린다는 대사증후군, 예측지표 늘었다 대사증후군을 예측할 수 있는 생체 지표의 폭이 넓어졌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손다혜 교수팀은 ‘대사증후군의 새로운 지표’에 대한 최근 연구들을 종합한 종설 논문을 발표했다. - 기사: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44 □ 알츠하이머 신약, 인지감퇴 늦추는 효과…부작용은 논란 알츠하이머병 신약이 인지기능 감퇴를 늦...
2022.12.01 조회수 43
[3월 19일] 심평원, WHO에 '국제질병분류 확장코드' 개발 필요성 제안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심평원, WHO에 '국제질병분류 확장코드' 개발 필요성 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암 진행단계 및 전이상태 정보를 표기할 수 있도록 '국제질병분류(ICD-11) 확장코드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 “걸린 줄도 몰라”…日서 ‘치사율 30%’ 감염병 급속 확산 영국 일간 가디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378건의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 사례가 나왔다 □ 한국인, 질병으로 잃은 수명 12년간 13.8% 늘어 한국인이 질병으로 잃은 수명이 지난 12년간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3.19 조회수 42
[4월 22일]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서울서 AI 표준 논의…ISO 'AI 국제표준화 총회' 개막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의 관계자를 비롯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AI 표준화 논의를 진행한다. □ 코로나사태, 4년 3개월만에 '마침표'...5월부터 완전한 일상 회복 코로나19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다음달 1일 가장 낮은 단계로 내려가면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년 3개월만에 코로나 사태를 끝내게 됐다. □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세계 전염병 전문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앞으로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가장 큰 병원체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그다음으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질병 X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04.22 조회수 42
[8월 10일] '신종 감염병 대비' 한미 협력 임상시험 국내 개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신종 감염병 대비' 한미 협력 임상시험 국내 개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와 협력해 신종 감염병 대비를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국내에서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인 유전체 분석 정확도 높아진다 동아시아인을 위한 유전체 참조 패널 (Northeast Asian Reference Database, NARD2)을 새로 만들어 공개했다. □ 복지부 “시니어 의사, 보건의료체계 한 축으로 생각” 보건복지부가 시니어 의사를 보건의료체계의 한 축으로 생각하고 ‘은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8.10 조회수 42
[11월 22일] 미국서 30년 된 냉동 배아에서 쌍둥이 탄생 등
□ 미국서 30년 된 냉동 배아에서 쌍둥이 탄생 미국에서 30년 간 냉동 보관된 배아에서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쌍둥이의 배아는 지난 1992년 4월 22일에 냉동됐으며,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배아 중 가장 오랫동안 냉동 보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CNN은 전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2055000009?input=1195m □ 미국의 베이비 박스, '세이프 헤이븐 법'과 포기된 영아들 지난 6월 미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했다. 한편 낙태권 폐지의 대안으로 '세이프 헤이븐 법'이 언급되기도 한다. 세이프 헤이븐 법'이란 미국 모든 주에서 인정하는 법으로, 이 법에 따르면 출산 며칠 내로 기관 등 지정된 장소에 익명으로라도 영아를 안전하게 넘겨주면 산모는 처벌받지 않는다. - ...
2022.11.22 조회수 42
[4월 11일] 프랑스, 조력 사망법안 국무회의 제출…5월말 국회 논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프랑스, 조력 사망법안 국무회의 제출…5월말 국회 논의 프랑스에서 의사가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사망을 도울 수 있게 하는 조력 사망(assisted dying) 법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 美 애리조나, 160년 전 낙태금지법 부활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산모 생명을 구하기 위한 때 외에는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주법을 되살리는 결정을 내렸다. □ 스위스 여성 노인들, 정부 이겼다… 유럽최고법원 "기후변화 대응 부족은 인권침해“ 스위스의 노년 여성 단체가 9일(현지시간) 국제 법정에서 승리했다. 자국 정부가 기후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않아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들의 주장을 유럽 최고 법원이 인정하면서다.
2024.04.11 조회수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