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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8일]
□ "무상기증 피부조직의 상당수, 미용성형외과로 유통" …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선 안돼 화상과 같은 사고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치료와 재건을 위해 무상으로 기증된 피부조직의 상당수가 미용성형외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용호 의원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직의 기증·관리 및 이식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무상기증을 받아 가공 후 분배된 피부조직은 2만3997건임. 기사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53, https://www.fnnews.com/news/202012071003319585 □ ‘난임치료’ 지원 위한 별도법 제정 추진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난임치료 지원 및 관리를 담은 별도법 제정이 추진됨. 제정법에는 난임전문상담센터 설치, 운영 및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및 평가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난임시술 지원 대상은 부인 연령 49세 이하면서 가구...
2020.12.08 조회수 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1일]
□ 유전성질환 1만개 넘는데, 22개만 배아연구 허용…"바이오산업 크겠나" 〇 인간 배아 연구 규제를 풀기로 했던 정부 계획이 원점으로 돌아감. 생명윤리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반대에 막혔기 때문.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 희귀 난치병 치료를 위해 배아 연구를 장려하는 것과는 대조적.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일 “배아 연구 규제 완화 방안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058501 □ 제넨바이오 ‘이종장기’ 연구 본격화…"올 하반기 돼지췌도 이식 임상 돌입" 〇 올해 경기도 평택에 연구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이종 장기 이식 사업을 본격화한 제넨바이오 회사. 각막, 췌도 등 무균 돼지에서 키워낸 인간 장기를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 모델...
2019.09.03 조회수 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0일]
□ 연명의료법 시행 1년6개월.. 여전히 혼란스러운 의료현장 〇 의사 A씨는 지난 1월 10년 정도 근무했던 요양병원을 떠남. 스스로를 인간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며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왔지만 폐렴에서 패혈증으로 악화된 환자들이 항생제마저 듣지 않아 서서히 죽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괴감을 떨쳐낼 수 없었기 때문. 영양공급을 중단할 수 없는 환자는 ‘살아서 죽음을 경험’하는 상태라고 표현. 살아있음을 강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연명의료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412 * 관련 기사: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798 □ 규제 풀리는 `유전자가위` 활용… 난치성 질환 치료 길 연다 〇 유전자치료 연구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가 다시 한번 주목...
2019.09.03 조회수 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3일]
□ 권준수 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국민 정신건강 증진 위해 사회 각계와 힘 합치겠다" 〇 권준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12일 “국민의 스트레스는 증가하고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해체되는 상태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지 않으니 정신건강의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신건강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회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음.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2130918001&code=940601 □ 트럼프, ‘AI 분야 선도’ 위한 행정명령 서명 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모든 연방 정부 기관이 인공지능의 연구, 보급 및 교육에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하는 ‘인공지능에서 미국의 리더 지위 유지(Maintaining American Leadership In Artificia...
2019.02.13 조회수 7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8일]
□ '참혹한 현장' 반복 출동 소방관들 트라우마·우울증 '고통' 〇 충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충북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 설문조사로 소방공무원 1천377명의 정신건강을 조사한 결과 1.5%인 21명이 PTSD 위험군으로 분석됐음. 우울증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도 2.6%인 36명으로 조사됐으며 3.8%(53명), 6.0%(83명)는 각각 불면증과 알코올성 장애 등의 위험군으로 분류됐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6/0200000000AKR20171206143300064.HTML?input=1195m □ “환자 중심 병원은 곧 인간 중심 병원” 〇 진정한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선 그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나 환자 보호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건양대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이현진 교수는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가 지난 7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
2017.12.08 조회수 75
[4월 5일] 면역반응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면역반응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 규명 면역 반응을 시작하는 수지상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염색질 3차 구조가 규명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의 김형표 교수 등 연구팀은 염색질 3차 구조가 수지상세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인핸서에 영향을 미쳐 인체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 WHO "세계인 6명 중 1명 생애주기에 불임 경험" 세계 성인 남녀 6명 중 1명은 생애주기에 한 차례 이상 불임을 경험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불임 치료를 촉구하는 내용의 보고서와 관련해, 각국 성인 남녀의 17.5%가량이 일정 시기에 불임을 경험하며 "지역이나 빈부 격차로 인한 차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 질병청, ‘인체자원정보관리시스템&rsquo...
2023.04.05 조회수 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9일]
□ 개인정보위, 가명정보 전문가 풀 구성...28일부터 운영 시작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가명정보 전문가 집단(풀)을 구성하고 28일부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353252 (사진 : https://www.fnnews.com/news/202106281511532797)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 혼합 접종과 mRNA 백신 효과 우수 다른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혼합 접종하면 효과가 좋다는 연구가 나왔다. 또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전령리보핵산(mRNA) 계열의 백신은 효과가 몇년간 지속되는 등 우수하다는 연구도 나왔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1292.html#csidxec0ad6be4d6eab5bd7a9751f1bbc9ea 관련 BBC 기사 : https://www.bbc.com/news/health-57636356 □ 청소년도 '코로나 블루' 심각...
2021.06.29 조회수 74
[3월 11일]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프랑스가 환자 스스로 약물을 투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는 '조력 사망' (assisted dying)의 법제화를 추진한다. □ 피부세포로 인공수정용 난자 제작 '눈앞'…불임 해결에 희소식 인간의 피부세포로 체외 인공수정(IVF) 난자를 만드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7월부터 가명 보호출산 시행…친부 소재 모를 때는 ‘미기재’ 임신부가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보호출산제’가 오는 7월 시행되는 가운데 아이 친아빠의 소재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정보를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
2024.03.11 조회수 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0일]
□ 78억원 투입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생산·관리 시범 체계 운영 〇 정부가 내년 예산 78억원을 투입해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생산·관리하는 시범 체계를 운영할 계획임.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0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9차 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을 확정‧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0/2018121001471.html * 관련기사: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5655 □ 김승희, 헌혈 장병 동의 없이 DNA 채취한 정부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0일 위법사항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국방부와 ‘헌혈 혈액 보관검체 군 전사자 등 신원확인 연계시스템 공동협약’을 체결한 보건복지부를 질타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
2018.12.11 조회수 7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5일]
□ '1년에 3일' 턱없이 부족…"난임 시술 위해 퇴직도 고민" 〇 정부가 올해부터 난임 휴가 3일을 쓸 수 있도록 했지만, 배란유도 주사를 맞고, 난자와 정자를 채취한 뒤 수정란을 배양시켜 자궁에 이식하는데 한 번 시술받을 때마다 10번은 넘게 병원에 다녀야 하가 때문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 공무원은 질병 휴직이라도 신청해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일반 기업에 다니는 여성은 난임 시술을 받겠다고 따로 휴가를 낸다는 게 여의치 않음. *기사원문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3540&plink=ORI&cooper □ 공익적 목적 임상시험, 상반기 내 건보 적용 논의 〇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공익적 목적 임상시험의 건강보험 적용 논의를 위한 고시 개정 작업을 진행 중임. 이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를 통해 '공익목적 임상연구의 통상진료비용 건강...
2018.01.15 조회수 74
[9월 5일] "소아·암환자 어떡하라고"…대체약 없는 항생제 품절사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소아, 암환자 어떡하라고"...대체약 없는 항생제 품절사태 최근 각종 의약품이 수급 불안정을 겪는 가운데 소아 요로감염과 축농증에 쓰이고,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폐렴 방지용으로 쓰이는 유일한 항생제 마저 품절 사태.."정부가 의약품 수급상황 책임지고 관리해야" □식약처 ‘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 운영…첫 회의 개최 식약처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는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백신 완주 프로젝트’를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라며,“ ‘백신 임상 지원 협의체’는 ‘백신 완주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고 밝혔다. □"수술실CCTV 의무화는 기본권 침해"…의료계, 헌법소원 병원 수술실에 폐쇄회로(CC) TV 설...
2023.09.05 조회수 73
[3월 31일] 의료정보 안전히 옮기려면…개보위, 의료계·시민단체와 간담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정보 안전히 옮기려면…개보위, 의료계·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려대학교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계, 시민단체, 산업계와 함께 의료분야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도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 60대 스페인 여배우, 美서 대리모 출산…불붙은 대리모 논쟁 스페인 여배우가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아이린 몬테로 스페인 평등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대리모는 스페인에서 불법적인 관행"이라며 "대리모는 우리나라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의 한 형태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 '아름다운 마무리' 연명의료결정제도 5년…참여기관 1천곳 넘어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5주년 행사를 열고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표창을 ...
2023.03.31 조회수 73
[3월 27일] 美 와이오밍주 법원, 낙태 금지 조치 중단 명령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와이오밍주 법원, 낙태 금지 조치 중단 명령 미국 와이오밍주 법원이 주 정부의 낙태 금지 조치를 잠정 중단하라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ABC뉴스가 보도했다. □ 난치암 ‘담도암’에 단백유전체 연구 적용한 새 치료전략 제시 국내 연구진이 난치암인 간 내 담도암에 단백유전체 연구를 적용해 암의 특징을 규명하고 세분화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 "시신 기증했더니 차량 폭발 테스트용으로..." 미국 무규제 '시신 브로커' 논란 미국에서는 매년 약 2만 명이 의학 연구와 교육 목적으로 그들의 몸을 기증한다. 하지만 매매가 금지된 장기와 달리 시신은 이익을 위해 사고팔 수가 있다. 연방정부가 규제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3.03.27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0일]
□ “임상시험 결과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더 쉬운 용어 써라” 유럽의약품청(EMA)이 임상시험에 대한 환자 및 대중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정보 공개 항목에 '일반 언어 요약(plain language summary, PLS)' 제공 의무를 포함한다고 천명하며, 글로벌 제약사들이 자체적인 정보 공유 플랫폼 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087 □ '중앙임상심사위' 출범…신속한 임상진입 돕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하는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정식 출범을 알리고 주요 참여 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7월 30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사 : http://www.medisobizanews.com/n...
2021.07.30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9일]
□ 삼성생명 등 6개 보험사,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길 열렸다 삼성생명과 KB생명 등 6개 보험사들이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8일 금융위원회는 6개사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을 위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데이터: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가명처리한 정보로, 연구 등 목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엄격한 가명처리를 거쳐 특정 개인 재식별이 불가능하고, 재식별 시도 시 형사처벌·과징금이 부과된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8_0001506038&cID=15001&pID=15000 □ 먹는 낙태약 '미프지미소' 국내 보급될까…업계선 '갑론을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구용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에 대한 품목허가 자료를 검토 중이다. 승인이 이뤄지면 국내에서도...
2021.07.09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일]
□ 연명의료결정제도, 또래 상담과 함께 하는 존엄한 생의 마무리 보건복지부는 6월 14일부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와 상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함께 생애 경력까지 갖춘 60세 이상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 http://www.theu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750 보도자료: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271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93만여건…8월까지 100만명 등록 예상 연명의료 중단 등에 관한 의사를 담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총 93만여건 등록됐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이후 5월말 기준으로 총 93만2천320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1155100530?input=1195m 국...
2021.07.02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6일]
□ ‘포스트 코로나’ 보건복지 디지털 뉴딜 가속화 보건복지부는 25일 2021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통한 일상 회복과 보건복지 디지털 뉴딜 가속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기사 : https://www.etnews.com/20210125000117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363231 □ "모 대학 논문 위해 멀쩡한 개 안구 적출"…실험 반대 靑청원 멀쩡한 개의 안구를 적출하는 등 잔혹한 동물실험을 한 충북의 한 대학 수의대 교수팀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됐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멀쩡한 비글의 눈을 적출한 뒤 인공 눈을 심는 동물실험을 한 후 비글을 폐기처분(안락사)한 **대 수의대 교수팀을 규탄해 주세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192194 국민청원...
2021.01.26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8일]
□ 코로나 백신 매년 접종해도...독감 수준 통제까지 4~5년 걸린다 지난달 영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과학계에선 코로나19가 계절성 독감처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누그러지는 데에만 올해를 훌쩍 넘기는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72038035&code=610100 □ AI 얼마나 알고 있나?...청년들 ‘인공지능윤리교육 필요하다!’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18일 AI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에 대한 조사결과 개발자(88%), 기업인(81%), 전공교수·연구원(75%), 정부정책입안자(72%), 일반시민(68%), 초중고대학생(63%)의 결과로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인공지능윤리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나타났...
2021.01.18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7일]
□ 성체줄기세포와 miRNA 활용한 심근경색 치료법 개발 〇 황기철 가톨릭관동대 바이오융합연구원장은 26일 “몸속 지방에서 분리한 성체줄기세포와 혈액 속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을 활용해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사람에게서 나온 물질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실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음. 줄기세포 치료를 환자에게 활용하기 위해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684941 □ 규제 풀리는 유전자가위 활용... 난치성 질환 치료 길 연다 〇 유전자치료 연구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음. 26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전자치료 연구대상 질환을 사실상 없애고 모든 우수한 유전자치료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유전자가위 기술을...
2019.09.03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5일]
□ "태아도 생명" VS "여자는 자궁 아냐" 낙태죄 맞불 기자회견 〇 낙태죄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공개변론이 열리는 2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각각 열렸음. 낙태 찬성을 주장하는 측은 “여성은 자궁이 아니다”라고 외쳤고, 반대하는 쪽에서는 “헌법 정신은 모든 생명의 보호”라면서 맞받았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1971.html *관련기사: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87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abortion_kr_5b0680cce4b05f0fc844d844 □ 강화된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국내 업체들 촉각 〇 오늘(25일)부터 강화된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2018.05.25 조회수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