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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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지른 실수를 저지르지 마라’: 인도 여성태아낙태(foeticide)와 싸우는 사람들[9월4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18/aug/30/men-fighting-female-foeticide-india?CMP=Share_iOSApp_Other □ ‘내가 저지른 실수를 저지르지 마라’: 인도 여성태아낙태(foeticide)와 싸우는 사람들[9월4일] 성 선택적 낙태와 불법적 방법을 통한 여성태아낙태로 인하여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비를 가지고 있음. 최근 인구조사에 따르면 2011년 6세까지는 소년 1000명당 914명의 소녀가 있었으나 일부 북부에서는 850명 아래로 떨어졌음. 이 나라의 운동가들은 남성의 태도변화를 위한 gender champions를 진행하고 있음.
낙태 2018.09.04 조회수 226
의학 기록 공개는 의사와 환자 간에 솔직한 대화를 촉진시킬 수 있음 [8월 31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08/23/640929647/open-medical-records-can-spur-frank-talk-between-doctors-and-patients,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4/08/14/340351393/when-patients-read-what-their-doctors-write □ 의학 기록 공개는 의사와 환자 간에 솔직한 대화를 촉진시킬 수 있음 점점 더 많은 의사의 사무실에서 환자가 자신의 의료 기록에 전자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면서 환자와 의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됨. - 정신 건강 서비스를 받는 환자는 치료 기록에 대한 모든 접근 권한을 얻거나 기록을 여는데 제한이 있어야 하는가? - 환자가 소설 미디어에 자신의 기록을 공유하고 싶다면 어떻게 되나? - 그러한 "crowds ourcing"이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해칠 것인가? - 환자가 자신의 기록을 현상하고 의료진과의 만남을 녹화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개인정보보호 2018.08.31 조회수 205
미국의 저널산업 전반에서 임신지원혜택을 진행하고 있음[8월30일]
※ 기사. https://www.poynter.org/news/cohort-state-fertility-benefits-across-journalism-industry □ 미국의 저널산업 전반에서 임신지원혜택을 진행하고 있음[8월30일] 미국 전역의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사 경쟁을 위하여, 임신에 대한 보상범위(IVF, GIFT, ZIFT, ICSI, 난자 동결 및 배아동결/보존, 동결된 배아이식)를 확대하고 있음. 임신지원혜택 제공을 위해 고용주와 협력하는 Carrot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 여성의 62%가 다른 요인이 동등한 경우에 출산 혜택을 제공하는 직장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음.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8.30 조회수 120
치매의 경우 수분과 영양공급 중단에 관한 논문들 [8월 27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dementias-catch-22/12786 참고문헌: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hast.890 □ 치매의 경우 수분과 영양공급 중단에 관한 논문들 [8월 27일] 해이스팅스 센터 리포트 (Hastings Center Report) 의 특별판에서 치매 환자에 대해 다룸. 기본적으로 윤리적인 질문은 수분과 영양공급이 개인적인 돌봄인지 의학적 치료인지 여부에 대하여 해결하는 것이었음.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개인적인 돌봄이라면) 혼수상태 환자의 배설물을 처리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의 문제로서 거부될 수 없는 것임. 후자의 경우 (의학적 치료라면) 불법적인 침해만 아니라면 거부할 수 있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8.29 조회수 243
FDA 승인 피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논의 [8월 28일]
※ 기사.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8/08/21/640274885/fda-stirs-contraception-debate-with-ok-for-natural-birth-control-app 참고문헌: https://www.fda.gov/NewsEvents/Newsroom/PressAnnouncements/UCM616511.htm □ FDA 승인 피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논의 미 FDA는 이달 초에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피임법을 승인 한 바 있음. 여성 건강 옹호자들은 FDA가 승인한 최대 1년 동안 사용가능한 새로운 질내고리의 유용성에 동의하였으나, 일부는 여성이 앱을 통해 체온과 생리주기를 추적하여 임신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일명 “임신 인지(Fertility Awareness)” 표방 피임 형태인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Natural Cycle을 승인한데에 의문을 제기함.
생명윤리 2018.08.28 조회수 304
DNA 테스트 관련 프라이버시에 대한 의미를 인식해야 함 [8월 24일]
※ 기사. http://www.post-gazette.com/opinion/editorials/2018/08/18/DNA-testing-folly-The-public-must-be-aware-of-privacy-implications/stories/201808170029 □ 유전자 테스트 관련 데이터베이스의 공개와 관련, 프라이버시에 대해 고려해야 함 최근 몇 년 동안 유료로 개인 DNA를 분석하고 그의 조상이나 건강 상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기업 시장이 커짐.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가 점차 대중화되고 저렴해짐에 따라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대부분의 고객들이 그들의 조상 또는 건강에 대해 뭔가를 알기 위해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동안, 법 집행 기관은 이러한 서비스가 범죄자를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함. 몇몇 비평가들은 그러한 전술의 윤리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그 정보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많은 생각없이 온라인으로 자신의 DNA를 게시한다는 것에 우려를 표함. (참...
인체유래물 2018.08.24 조회수 266
중국 연구자들이 새로운 CRISPR 기술로 인간배아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를 교정함[8월23일]
※ 기사. https://futurism.com/base-editing-crispr-marfan/ 참고문헌: https://www.cell.com/molecular-therapy-family/molecular-therapy/fulltext/S1525-0016(18)30378-2 □ 중국 연구자들이 새로운 CRISPR 기술로 인간배아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를 교정함[8월23일] 전 세계적으로 5,000명 중 1명의 사람들은 신체의 결합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질환인 마르판 증후군(Marfan Syndrome)으로 고통 받고 있음. 이 질환은 눈, 심장, 뇌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는 치명적일 수 있음. 이 질환은 자녀에게 50% 확률로 전달됨. 그러나 최근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CRISPR는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과학기술발전 2018.08.23 조회수 305
4년 간 맞은 1,616개 인공수정 주사기와 함께 찍은 아기 사진 [8월 21일]
※ 기사. http://time.com/5371139/samantha-packer-fertility-photo-viral/, https://www.miamiherald.com/news/nation-world/national/article216877630.html □ 4년 간 맞은 1,616개 인공수정 주사기와 함께 찍은 아기 사진, 입소문 타고 확산 레즈비언 커플 파트리샤와 킴벌리 오넬은 체외 수정을 통해 아기를 가지기로 결정했을 때 4년의 시간, 3번의 유산, 1,616개의 인공수정 주사기가 소요되었음. 커플은 런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들과 유사한 환경의 이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1,616개의 인공수정 주사기를 하트 모양으로 배치하고 무지개 담요 안에 놓인 아기 런던의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렸으며 해당 사진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음.
생명윤리 2018.08.21 조회수 355
호주, 노던 테리토리주 안락사 법안이 부결됨 [8월 20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australian-senate-votes-down-euthanasia-bill/12779 참고문헌: https://www.smh.com.au/politics/federal/bioethics-professor-calls-on-senate-to-reject-assisted-dying-bill-20180811-p4zwxm.html □ 호주, 노던 테리토리주 안락사 법안이 부결됨 [8월 20일] 호주 의회가 호주 수도 특별지역(ACT)와 노던 테리토리주 (Northen Territory) 2개주에서 안락사를 법제화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부결시켰음. 그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들과 사전에 결정하지 못한 의원들 간에 며칠 동안의 논쟁을 벌인 끝에 36:34 로 근소한 차이로 부결되었음. 그 법안은 David Leyonhjelm의원이 발의하고 호주 노동당 의원들과 군소 정당 의원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았음. 그러나 정부인사 대부분은 법안에 반대하였음.
연명의료 및 죽음 2018.08.21 조회수 207
새로운 약물치료는 간 이식을 불필요하게 할 수 있음 [8월 21일]
※ 기사. https://www.bbc.co.uk/news/health-45188056, http://www.pharmatimes.com/news/uk_scientists_discover_potential_new_treatment_for_liver_failure_1249163 참고문헌: http://stm.sciencemag.org/content/10/454/eaan1230?rss=1 □ 새로운 약물치료는 간 이식을 불필요하게 할 수 있음. 에딘버러 대학 (University of Edinburgh)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간 치료제로 이식 수술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힘. 급성 간부전은 건강한 간이 너무 심각하게 손상되어 더 이상 재성장 및 회복을 할 수 없어 환자를 이식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함, Paracetamol 과다 복용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매년 영국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가 약 200 건임. 흔히 손상된 간은 재발하여 스스로 회복 할 수 있지만, 다량의 부상을 입으면 재생이 실패하고 24 시간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음.
보건의료 2018.08.21 조회수 143
(Opinion) 비윤리적인 영역으로 DTC-GT의 진입 [8월 20일]
※ 기사. https://www.the-scientist.com/news-opinion/opinion--consumer-dna-testing-is-crossing-into-unethical-territories-64650 □ (Opinion) 비윤리적인 영역으로 DTC-GT의 진입 [8월 20일] 소비자 직접 유전자검사(Direct-to-consumer genetic test; DTC-GT)는 전통적인 조상 찾기를 통해 1,2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결과를 제공했음. 이 검사가 윤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용도의 DTC-GT는 이 선을 넘을 수 있음. 지난 수년간 DTC-GT 기업 가운데 많은 수가 윤리적으로 위험한 영역을 넘어 정밀 의학 영역으로 진출했음. 이러한 검사의 주요한 문제점은 두 가지임. 첫 번째는 많은 검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유전적 결과를 뒷받침 하는 과학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것임. DTC-GT를 수행하는 25개 주요 업체들 모두가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미국정부가 ...
과학기술발전 2018.08.20 조회수 515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저장업체와 제약회사의 협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 [8월 17일]
※ 기사. https://www.mdmag.com/medical-news/how-23andmes-genetic-database-bridges-the-gap-in-alzheimers-research □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저장업체와 제약회사의 협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달 23andMe와의 4년간의 협업을 통해 치료가 어려운 질병에 대한 치료법과 특정 환자 식별을 위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는 유전자검사 기업과 제약 회사 간의 협업 중 하나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23andMe는 고객의 유전자 정보를 통해 질병 위험과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분석을 제공하며, GSK는 이 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한 질병 치료법 개발을 기대한다. 유사한 협업은 과거에도 있었으며, 유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약 회사와의 협력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이 잘 이루어지면 윤리적 문제가 최소화되고 고객, 연구자, 사회에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
인체유래물 2018.08.17 조회수 313
뉴욕대(NYU) 전체 의과대학생 등록금 무료 발표[8월 17일]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8/08/16/nyregion/nyu-free-tuition-medical-school.html □ 뉴욕대(NYU) 전체 의과대학생 등록금 무료 발표 뉴욕대 총장인 Robert I. Grossman은 목요일, 졸업생이 겪는 "압도적인 금융 부채"에 대한 우려를 꼽으며, 실력이나 필요에 상관없이 모든 의과 대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할 것이며, 본 결정은 의사가 되기를 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교육기관으로서 심각한 부채를 짊어지게 한다는 도덕적인 문제를 인식한데에 따른 결과라고 발표함.
기타 2018.08.17 조회수 334
몬산토 제초제 암 유발 손해배상 청구 판결[8월17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monsanto-cancer-lawsuit-bayer/roundup-cancer-verdict-sends-bayer-shares-sliding-idUSKBN1KY0M5 □ 몬산토 제초제 암 유발 손해배상 청구 판결 캘리포니아 주에서 몬산토의 제초제 '라운드업'이 암을 유발했다는 첫 소송에서 몬산토에게 2억 8천 9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이 명령되었다. 원고는 글리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하며 몬산토가 충분한 경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소송 결과는 글리포세이트를 둘러싼 수많은 소송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몬산토를 인수한 바이엘 주가는 10% 하락했다.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논란은 WHO의 발암 가능성 분류와 미국환경보호국의 평가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며 계속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글리포세이트 사용을 5년 연장하였지만 독일과 프랑스는 반대하고 있다.
생명윤리 2018.08.17 조회수 314
미국과 덴마크의 회사가 세계 정자시장을 지배하고 있음[8월16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8/aug/15/americas-hottest-export-sperm-fertility?CMP=Share_iOSApp_Other □ 미국과 덴마크의 회사가 세계 정자시장을 지배하고 있음[8월16일] 호주에 사는 Ella Rasmussen은 자궁내막증으로 30세에 자궁절제술을 고려하며 IVF를 통해 수정된 배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정자 기증자를 찾던 그녀는 미국의 정자은행을 통해 23세 미국인 남성의 정자를 선택하고, 아버지의 참여를 통해 기증자를 선정했다. 미국과 덴마크는 정자 시장이 크며 익명 기증을 허용하는 법이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Cryobank와 덴마크의 Cryos International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자은행 중 일부이며, 정자 공급, 익명 기증, 기증자 보상 등이 국가별로 다양하게 조절되고 있다. 윤리적, 기술적, 법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유로 여성들은 미국과 덴마크의 정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8.16 조회수 1262
식물상태 환자 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8월 13일]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new-guidelines-seek-to-address-misdiagnosis-of-disorders-of-consciousness/12770 참고문헌: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00462?nlid=124280_3901&src=wnl_newsalrt_180809_MSCPEDIT&uac=224822EX&impID=1707502&faf=1#vp_3 식물상태 환자 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8월 13일] 의식이 없다고 진단된 환자 10명중 4명의 비율로 실제 의식이 깨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식의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이 신경학 학술지( journal Neurology) 에 발간됨. 주요 권고 사항은, 신경학자 또는 뇌 손상 재활 전문가와 같이 의식의 장애를 담당하는데 전문화된 훈련을 받은 임상전문가에 의해서 환자의 평가가 주의깊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임. 평가는 회복 초기단계에 몇 차례 반복해서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뇌 손...
과학기술발전 2018.08.14 조회수 207
환자 사망을 알리는 편지는 오피오이드 처방을 줄이는데 효과를 가져옴[8월 13일]
※ 기사. https://www.news-journal.com/doctors-nudged-by-overdose-letter-prescribe-fewer-opioids/article_1d8a121c-9ccb-11e8-9c9c-f7e516e1db64.html, https://qz.com/1354118/this-letter-writing-campaign-to-reduce-opioid-prescriptions-actually-works/ 참고문헌: http://science.sciencemag.org/content/361/6402/588 □ 환자 사망을 알리는 Dear Doctor 편지는 오피오이드 처방을 줄이는데 효과를 가져옴 오피오이드는 마약성 진통제로 오피오이드 남용은 최근 미국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이러한 상황에서 처방전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한 의사 그룹은 새로운 실험을 고안함. ○실험 내용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2015년과 2016년 12개월 동안 오피오이드 과량 복용으로 사망한 환자에게 해당 처방전을 작성한 861명의 의사 그룹을 조사하였으며 400여명의 의사들에게 그들의 환자들이 치명적인...
의료윤리 2018.08.13 조회수 182
넷플릭스(Netflix)의 의료기기 다큐멘터리를 둘러싼 논쟁 발생 [8월 10일]
※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netflix-bayer-medical-devices/bayer-hits-back-at-new-netflix-medical-device-documentary-idUSKBN1KH27F □ 넷플릭스(Netflix)의 의료기기 다큐멘터리를 둘러싼 논쟁 발생 넷플릭스(Netflix)는 의료기기 제조사와 미 FDA가 환자의 안전성보다 이익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는 혐의를 제기하는 다큐멘터리 <The Bleeding Edge>를 7월 말 방영함. 이에 대해 다큐멘터리에서 언급된 바이엘 사(Bayer)는 이 다큐멘터리가 과학적 근거(scientific support)가 부족한 동시에, 사실을 선별함으로써 바이엘 사의 영구피임제어장치 Essure에 대해 부정확하고 사실을 오도하는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고 반박함. 그러면서 이 다큐멘터리로 인해 여성들이 이 제품을 제거하기 위해 불필요한 수술을 하도록 유도됨으로써 오히려 여성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함.
기타 2018.08.10 조회수 562
Halford 사례 논쟁 : IRB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한 것인가? [8월 8일]
※ 기사. https://www.medicalbag.com/ethics/william-halford-herpes-virus-vaccine-controversy/article/785808/ 참고문헌1: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p1804552 참고문헌2: http://www.pbs.org/wnet/religionandethics/2018/07/16/ethical-concerns-raised-illicit-human-experiments/34881/ 참고문헌3: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5612733/FDA-launches-criminal-investigation-Peter-Thiel-backed-herpes-vaccine.html □ Halford 사례 논쟁 : IRB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한 것인가? 2018년 7월 발간된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perspective piece에서 Bernard Lo 박사(Green Well 재단 및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는 인간대상연구의 윤리적 안전 장치를 위반한 Halford 사례와 관련, 임상시험을 둘러싼 증거 기반 표준(IRB 심사 및 FDA 규...
의료윤리 2018.08.08 조회수 303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 기사. https://www.cnbc.com/2018/08/04/fertility-clinics-advertise-gender-selection-ethical-wuandary.html □ 일부 가족은 아기의 성을 선택하기 위하여 수천달러를 지불하고 있음[8월8일] 불임 클리닉은 성별 선택을 전국적으로 광고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20,000달러에 이름. 아이의 성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이미 같은 성별의 자녀가 여러 명 있어 가족균형(family balancing)을 맞추고자 하거나, 특정 성별의 아이 한명만을 원하거나, 특정 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질환을 피하고자하는 의학적 이유도 있음. 생명윤리학자들은 이 관행이 부모가 자녀에게 원하는 특성의 체크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이너 아기에 이르는 미끄러운 경사 길의 시작이라고 우려함.
보조생식 및 출산 2018.08.08 조회수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