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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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7일]
■ 세상을 놀라게 했던 만능줄기세포…日 30대 女과학자 논문조작 의혹; "식물인간 연명해야 하나" 프랑스서도 안락사 논쟁 가열; 100년 뒤엔 어떤 세상…집중·기억력 향상 약은 필수, 자녀의 유전적 특성도 선택 □ 세상을 놀라게 했던 만능줄기세포…日 30대 女과학자 논문조작 의혹 〇 일본과 미국 연구팀이 개발한 제3의 만능세포인 STAP(자극야기 다능성 획득·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 세포 논문에 “부자연스러운 화상 데이터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일본 이화학연구소가 조사에 착수했음. 조사 대상은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된 두 편의 논문임. 이 논문에서 이화학연구소 소속 오보카타 하루코 연구주임은 쥐의 림프구 세포를 약산성 용액에 잠깐 담그는 자극만으로 어떤 세포로든 변할 수 있는 만능세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음. 하지만 이 논문이 발표된 뒤 인터넷의 여러 사이...
2014.02.17 조회수 402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일]
□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전공의 폭행 근절 등…2019년 달라지는 의료 관련 법률은 〇 2019년 기해년(己亥年)부터 달라지는 법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018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에 시행을 앞둔 주요 법안들을 살펴봄.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 전공의 폭행 근절, 방문간호사 전담공무원 배치, 의료용 대마 합법화, 방문진료 근거 마련, 불가항력 의료사고 분담금 강제징수, 연명의료중단 합의 가족범위 조정, 한의약육성법 제정, 일반건강검진 대상 확대 등.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2486538918 □ 일본인 절반이 쓸 수 있는 만능 줄기세포, 3년내 만들 겁니다 〇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 iPS 세포 연구소(CiRA) 소장은 37세 때 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하여 생명윤리 논쟁이 있는 수정란이 아니라, 피부세포를 반대로 분화시켜 줄기세포를 만드는 iPS 방식 연구에 집중함. 성...
2019.01.03 조회수 14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9일]
□ 줄기세포 분화시기 조절 물질 찾았다 〇 최근 이 줄기세포의 분화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음. 이 물질은 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로, 대사물질이 줄기세포의 분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힌 것은 처음임. 미래창조과학부는 윤홍덕 서울대 교수팀이 대사물질 중 하나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의 양에 따라 줄기세포의 초기 분화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찾았다고 9일 밝혔음. 지금까지 대사물질 연구는 주로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강조됐음.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대사물질이 줄기세포의 분화 시기를 결정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 이번 연구는 미래부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7월 28일 온라인판에 실렸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9/0200000000AKR20160809059500017.HTML?input=...
2016.08.09 조회수 17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7일]
■ 무분별한 줄기세포 동맥 혈관주사 위험주의보, 줄기세포치료제 시판 초기 2년간 전수조사, 작년 건강보험 재정 4조6000억 흑자 □ "무분별한 줄기세포 동맥 혈관주사, 위험"…주의보 〇 무분별한 줄기세포 동맥혈관 주사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미국 학술지 ‘스템 셀 리뷰 & 리포트’에 발표된 최신 논문에 의하면, 줄기세포의 사이즈가 클수록 혈관 주사 시 동맥 혈관을 막을 우려가 있음. 뇌로 가는 동맥 혈관이 막히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고, 심장으로 가는 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음. 이 연구논문은 쥐를 대상으로 시행한 것으로, 쥐의 경동맥 혈관에 줄기세포를 주사했을 경우 뇌 중풍, 즉 뇌졸중이 일어날 위험 확률이 높았고 특히 줄기세포의 크기가 클수록 위험 확률은 더 높아졌다고 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16_0013482879&cID=...
2015.02.17 조회수 2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1일]
□ 줄기세포치료는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 있는가? 〇 글로벌 줄기세포ㆍ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와 영국 서섹스대학 바이오네트워킹 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줄기세포 전문 가와 환우 토론회」가 6월 2일(월, 13:30〜17:00) 신촌세브란스 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1층)에서 개최됨. 이번 토론회는 불 치·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절실함과 줄기세포의 과학적 발전 사이에는 큰 간극(gap)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소통이 절실하다는 문제점에서 출발했음.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전문가·환자 토론회로서 줄기세포 치료제의 현재 문제점과 미래 희망을 함께 공유하고 줄기세포가 미치는 국내외 사회적 영향에 대한 지속적 논의의 필요성을 이끌기 위한 것임.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099 □ 법원 "미성년 미혼모의 친자관계 단절보다 여건 성숙 도와줘야" 〇 대...
2014.05.21 조회수 27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9일]
□ 배아줄기세포로 '미니 인공 중뇌' 세계 첫 개발(종합) 〇 한인 과학자들이 주도한 국제연구팀이 인간의 수정란에서 얻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뇌의 일부인 '중뇌'를 만드는 데 성공했음. 파킨슨병 치료를 목적으로 3차원 형태로 만들어져 그동안 연구에 이용하던 동물실험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됨. 듀크대-싱가포르 국립의대 제현수 교수는 싱가포르유전체연구소 연구팀(응헉휘 소장, 조중현 박사)과 공동으로 '중뇌 오르가노이드'(organoid)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29일(한국시간) 밝혔음.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미국 동부시간으로 28일에 게재됐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8/0200000000AKR20160728045051017.HTML?input=1195m □ 장기이식연구단 출범...장기이식 발전 토대 마련 〇 체계적인 장기이식 데비터베이스 구축으로 한국 장기이식 발전의 ...
2016.08.01 조회수 15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일]
□ 日, 배아줄기세포 이용 환자치료 첫 임상시험 개시 〇 일본의 연구기관이 배아줄기세포(ES세포)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일본 내 첫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일 전함. 요미우리는 "ES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 계획이 지난달 30일 도쿄(東京)에 있는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시작됐다"고 보도. 시험 계획은 간 질환이 있는 영아를 대상으로 하며, 이르면 올해 가을 첫 번째 이식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짐.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1/0200000000AKR20180501054600073.HTML □ 영국 인공지능 육성에 민·관 합동 10억 파운드 투자 〇 영국 정부에 따르면 50개 이상 기업이 영국 인공지능(AI) 산업 개발과 촉진을 위해 약 10억 파운드 규모 민관협약(섹터딜)에 참여함. 이번 협약은 민간 부문 투자 3억 파운드를 포함. 이번 협약은 영국 대규모 혁신...
2018.05.02 조회수 154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31일]
□ "시장 열린다"..해외로 나가는 유전체분석업체들 〇 DTC는 병원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직접 유전자검사를 의뢰한다는 개념. 23앤드미(23andMe)라는 미국 업체가 미국과 글로벌시장에서 주도권을 1잡고 있음. 일부 국내 소비자들도 미국 등 해외업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정부에서도 이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음. 규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로 거론되기도 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029000354 □ 배아줄기 치료제 부추기는 건 돈 벌려는 기업뿐 〇 “배아줄기세포 치료제의 실상을 아는 의사들은 정작 관련 실험을 하지 않는다”면서 “치료제의 가능성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돈을 벌려는 기업과 그 관계자들 뿐”이라고 강원대 의대 류영준 교수는 얘기함. 그런데 희망을 거는 사람은 또 있다. 주로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다. 배아줄기세...
2018.10.31 조회수 17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0일]
□ '줄기세포' 임상 중인 차병원 "의학 패러다임 바꿀 것" 〇 차병원 배아줄기세포연구소 이동률 소장은 차병원 그룹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스타가르트와 노인성황반변성, 고도근시 등 실명증을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미국·유럽·한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임. 이것이 개발될 경우 세계 최 초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함. 또한 2014년 5월 개원 예정인 경기도 판교 테크노벨리에 2000억원이 투 자된 국내최대 규모의 바이오 연구소인 차 바이오 콤플렉스(CHA Bio Complex)는 줄기세포, 암, 노화연구소와 동물실험센 터 등 차병원그룹의 연구 역량이 총 집결하여 세계 유일 줄기세포 상용화 임상 연구 병원으로 구상중임.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0321 □ 광저우 ‘베이비박스’ 과부하…운영 임시중단 〇 18일 양청완바오(羊城晚報)에 따르면 광저우시 복지원 측은 16일 현...
2014.03.21 조회수 30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1일]
□ 줄기세포가 분화재생능력 유지비결 규명 〇 미래창조과학부과 보건복지부는 국내 연구진이 가장 젊고 분화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의 선별 방법을 개발하여 혈액-줄기세포를 마음대로 깨우고 재울 수 있는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혔음. 이번 연구는 줄기세포 전문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온라인판(3월 18일자)에 게재되었으며, 골수에 존재하는 혈액세포들의 조상인 혈액-줄기세포들 중에서, 가장 젊고 분화재생 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에만 카이-원(KAI1; CD82)분자가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것을 세계최초로 밝혀냈음.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6117020 □ 조혈모세포이식 급여 확대 불구 '인정 거부 28%' 〇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에 따른 조혈모세포이식 급여확대가 진행됐지만, 불인정 사례가 빈번해 고위험군 환자들을 ...
2016.03.22 조회수 21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4일]
□ [과학을 읽다]①줄기세포, '윤리' 넘어 '만병통치' 되나 〇 신체의 조직은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노화되고 손상되지만 세포분열을 통해 꾸준히 재생됨. 사고나 질병으로 심각한 손상을 입을 경우에는 세포분열 만으로 조직을 재생하기가 어렵고, 신경세포 등 아예 재생이 불가능한 세포도 많음.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줄기세포(stem cell). *기사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1316453114222 □ 어색할듯한 '인문학-AI' 짜릿한 만남현장 〇 최근 인문학계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 인간과 휴머노이드의 차이는 무엇이며, 인공지능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새로운 종(種)으로서 포스트 휴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 중앙대는 지난 10일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서 '인공지능인문...
2018.03.14 조회수 10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4일]
□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생식세포 배양효율 원천기술 확보 〇 줄기세포연구센터는 ㈜미래셀바이오(대표 김은영 박사), 신여성병원(원장 정창진) 공동연구 팀과 함께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 성물질처리를 받은 돼지 수정란의 발생효율과 분자생물학적 특성규명' 연구 관련 내용을 특허출원 낸 바 있음. 이 내용은 국제저널(SCI) Molecular Reproduction & Development(분자생식과 발생, 2013년 12월호)에 게재되기도 했으며, 특허출원 된지 1년여 만에 최근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 10-1446328 호)됐음. 이번 특허등록과 연구로부터 획득된 인간 지방줄기세포유래 생리활성물질 생산기술은 인간의 경우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줄기세포 화장품 원료와 제약 산업 이외에도 시험관 아기탄생을 위한 양질의 배아 획득 에 적용될 수 있어 불임환자의 임신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
2014.11.04 조회수 127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4일]
□ 네이처의 돌직구…성체줄기세포 효과 과대포장 안돼 〇 영국의 저명한 과학학술지 `네이처`가 사설을 통해 미국 일부 병원에서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시술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섬.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여러 의료기관과 바이오업체들이 앞다퉈 성체줄기세포가 갖고 있는 효과를 과대포장하면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환자들이 입고 있다는 게 네이처 주장.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8&no=326978 □ 낙태죄 위헌여부 공개 변론 앞둔 교계 반응은 ? 〇 헌법재판소가 내일 낙태죄 위헌 여부를 가리는 첫 공개변론을 갖는 가운데 낙태죄 폐지와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음. 기독교계 생명윤리단체는 낙태죄 폐지 반대 의견을 견지해오고 있지만, 교계의 공식 입장은 현재 없는 상태. *기사원문보기: h...
2018.05.24 조회수 16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4일]
□ 줄기세포 대량 생산, 우주에서 답을 찾다 〇 과학자들은 최근 상공 400㎞의 지구 저궤도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인간 성체줄기세포 배양 실험을 했음. 지난달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화물선 ‘드래건(Dragon)’에 실려 ISS로 보내졌던 줄기세포 샘플은 20일(현지 시간) 지구로 귀환함. 주베르 박사는 “줄기세포가 중력이 작은 환경에서 잘 자라고 성질도 변하지 않는다면, 이는 줄기세포를 대량 생산할 새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7257 □ 암은 운명? “환경·유전보다 우연히 걸릴 확률이 높다” 〇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생활습관·발암물질 등 환경요인과 가족력 등 유전요인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보다 우연히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음. *원문보기: http://ww...
2017.03.24 조회수 53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7일]
□ 성체줄기세포와 miRNA 활용한 심근경색 치료법 개발 〇 황기철 가톨릭관동대 바이오융합연구원장은 26일 “몸속 지방에서 분리한 성체줄기세포와 혈액 속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을 활용해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사람에게서 나온 물질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실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음. 줄기세포 치료를 환자에게 활용하기 위해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2684941 □ 규제 풀리는 유전자가위 활용... 난치성 질환 치료 길 연다 〇 유전자치료 연구의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음. 26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전자치료 연구대상 질환을 사실상 없애고 모든 우수한 유전자치료를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유전자가위 기술을...
2019.09.03 조회수 7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4일]
□ 한국의 줄기세포‧유전자치료 등 혁신기술 확산 시기는? 〇 한국이 일본보다 줄기세포 기술 확산속도는 우세하지만, 유전자치료 확산속도는 열세하단 조사 결과가 나왔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지난 3일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예측위원회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과제 결과물인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순간(e-book, 이하 연구진)’을 공개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852 □ "바이오산업 '정책전략, R&D수행, 보건제도' 미흡" 〇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관리체계를 효율화하고 관련 연구·산업에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법(가칭)’ 제정에 나설 예정임. *원문보기: http://www.sedaily.com/NewsView/1OEIKLCAXH □ 신약 규제 완화 덫...
2017.04.04 조회수 3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9일]
□ 식약처 "병원 줄기세포시술, 규정 엄격하게 지켜라" … "의료기관 내 최소한도 세포조작행위만 인정"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병원협회 등에 '자가세포 사용 세포치료제 규정준수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함. 최근 자가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등 의료기관 내 의사 시술과 관련해 병의원들의 민원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임. 식약처는 공문에 단순분리·세척·냉동·해동 등 환자 세포를 최소한 조작하는 행위라도 의료기관이 아닌 연구소나 보관업체에서 수행하면 안 된다'는 견해를 제시함. 또 의료기관 내에서라도 최소한 조작 수준을 넘어 제조된 환자 자가세포는 치료 시술이 아닌 '세포치료제' 생산행위에 해당돼 처벌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음. http://www.dailypharm.com/News/215382 □ 한국장기기증원, 한국교총과 '생명나눔 인성교육' 〇 한국장기기증원이 청소년 생명나눔과 인성교육 기반의 교육 ...
2016.08.19 조회수 170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9일]
□ "습관성 유산 원인은 '자궁내막 줄기세포' 부족" 〇 유산이 반복되는 습관성 유산은 자궁내막에 있는 줄기세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음. 자궁내막은 생리, 출산, 유산 때마다 재생되며 이러한 기능은 자궁내막에 상주하는 줄기세포(resident stem cell)가 수행함. 영국 워릭(Warwick) 대학 의과대학 산부인과전문의 얀 브로센스 박사는 유산이 3번 내리 계속된 여성 183명의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 분석한 결과 다른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 줄기세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8일 보도했음. 이 새로운 발견은 유산 위험 검사방법과 습관성 유산 치료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9/0200000000AKR20160309075900009.HTML?input=1195m □ 신생아 백내장, 자체 줄기세포로 완치시켜<美연구팀> ...
2016.03.11 조회수 36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8일]
□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 현실인가, 환상인가 〇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의사와 연구자들이 심근경색 직후 심부전으로의 진행을 막는 묘안을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고 이런 치료법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줄기세포임. 심근경색을 포함한 중증 급성·만성 허혈성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치료를 했을 때 심장의 펌프능력은 3~4% 정도 호전됨.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7/0200000000AKR20170307157500017.HTML?input=1195m □ 트럼프케어의 또다른 화약고 '낙태' 〇 6일(현지시간)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발표한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안·ACA) 폐지·대체안의 험로가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PPFA)...
2017.03.08 조회수 10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6일]
■ "中 줄기세포 추격 빠르다..연구논문 증가율 1위" ; 식약처,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벤처 지원 박차; 英 3040 여성들, ‘난자 냉동’ 유행 □ "中 줄기세포 추격 빠르다..연구논문 증가율 1위" 〇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줄기세포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연구 논문건수가 현재까지 세계 9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음. 논문건수 증가율은 세계 2위이지만 미국과 일본,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임. 22일 현병환 대전대 교수는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15년 제3차 줄기세포 산업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분석 자료를 발표했음. 현 교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줄기세포 분야 논문건수는 미국이 4만8970건으로 세계 1위이고 일본이 1만3336건으로 2위이며, 중국은 1만2888건으로 그 뒤를 쫓고 있음. 우리나라는 3675건으로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에 이어 9위임. 특...
2015.10.26 조회수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