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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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2일]
□ 일 연구팀, 유도만능줄기세포로 원숭이 심근경색 치료 성공 〇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신슈대 의과대학의 시바 유지 교수(순환기내과) 연구팀은 건강한 원숭이의 iPS세포로 심장근육 세포를 만들어 심근경색에 걸린 원숭이에게 이식, 3개월 후 심장기능이 5~10% 정도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를 10일자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음. iPS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법 연구는 주로 사람의 심근세포를 다른 동물에 이식하는 이종간 이식연구 위주로 이뤄져 왔으며, 동종이식으로 치료에 성공한 것은 세계적으로 처음임. 인간에 가까운 영장류인 원숭이의 심장기능회복에 성공한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의 심장질환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1/0200000000AKR20161011126200009.HTML?input=1195m □ 콜라회사 돈 받은 미국 보건단체들 석연치 않은 행동 〇 12일 ...
2016.10.12 조회수 247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0일]
□ 유도만능줄기세포 대용량 배양 위한 나노 플랫폼 개발 〇 광주과학기술원(GIST) 윤명한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재사용이 가능한 대면적 나노기둥 구조를 이용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세포군체 형성을 유도 · 촉진하는 수직형 실리콘 나노기둥 구조체로 이루어진 배양 플랫폼을 개발하여, 세포군체를 더 큰 형태로 배양할 수 있게 되었음.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권위지인 나노스케일(Nanoscale) 최신호에 게재됨.이 배양 플랫폼을 이용하면 재생의학 분야에서 사용할 대용량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보다 경제적으로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http://news1.kr/articles/?2796800 □ 식약처, 국민과 함께 만든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배포 〇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성 생애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이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소책자를 마련해 전국 보건소, 산부인과 등에 배포...
2016.10.10 조회수 18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8일]
□ iPS세포로 난자 체외배양 성공 〇 일본 연구진이 동물 몸에 있는 체세포(일반세포)로 난자(생식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음. 18일 과학잡지 '네이처' 인터넷판에 일본 규슈대 하야시 가츠히코 교수 등 연구팀가 쥐의 꼬리세포로 만든 iPS세포의 체외배양을 통해 난자로 자라게 하고 새끼를 낳게 하는데 성공했다는 논문이 게재됨. 태어난 쥐는 정상적으로 새끼를 낳는 능력이 있었음. 일본에서는 사람의 iPS세포로부터 생식세포를 제작하는 연구가 허용되고 있지만 수정시키는 실험은 윤리적인 관점에서 금지되고 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10419 □ 안젤리나 졸리 효과…예방적 유방절제술 5배 증가 〇 한국유방암학회는 '안젤리나 졸리 효과' 때문에 최근 3년 동안 국내 여성들의 유전성 유방암 BRCA 유전자 검사 건수가 3배,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은 건수는 5배 증가했다는 조사결과를 ...
2016.10.19 조회수 24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9일]
□ 日서 뇌경색으로 죽은 세포 재생연구 실시 〇 일본에서 뇌경색 조직 속에서 신경세포를 만드는 세포를 채취‧배양‧이식해 뇌경색으로 죽은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연구가 시작됨. 이는 죽은 신경세포는 재생하지 않는다는 정설을 뒤엎는 발견으로, 일본 효고의대 연구팀은 앞으로 2년간 임상시험 전단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208 □ "쌍둥이인데 호형호제 안된다니" 이탈리아 형제 아기 사연 〇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남자 쌍둥이를 출산한 이탈리아 게이 커플이 자녀 등록을 허용해 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함. 법원은 쌍둥이 형제를 이 커플의 자녀로 등록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각각 두 남성의 자녀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
2017.01.09 조회수 29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0일]
■日 정부, iPS세포 안전성 평가 지침 마련; ‘생명윤리법’ 국제기준 맞게 적극 제도개선 추진 중 ;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웰다잉의 시작 □ 日 정부, iPS세포 안전성 평가 지침 마련 〇 일본 정부가 재생의료에 사용하는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의 안전성 평가에 도움을 주는 공통 지침을 마련할 예정임.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은 공통된 지침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연구자가 이식 시 안전성을 어디까지 조사하면 좋을지 국가가 명시하고 임상연구 진전을 촉진시켜 나가기로 했음. 2015년 중에 재생의료와 유전자해석, 윤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고 조기에 책정하기로 했음. 지침에서는 이식한 iPS세포가 체내에서 암이 되지 않음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검사법 등을 마련하기로 했음. 이 검사법 등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계획하는 임상연구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3자 ...
2015.08.13 조회수 20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30일]
□ iPS 이용 간 제작 우주실험 2018년 실시 〇 우주에서 사람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로부터 간을 제작하는 실험이 실시될 예정임. 일본 요코하마시립대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오는 2018년 iPS세포를 이용한 간 제작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음. 우주에서 iPS세포 유래 세포를 배양하는 실험은 세계 처음 있는 일로,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우주에서 장기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앞으로 지상에서 이식용 장기를 만드는 연구에 활용한다는 계획임.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004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대기자 줄 선 팔이식 수술 공여자가 없다 〇 영남대병원은 29일 병원 호흡기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더블유병원과 함께 팔이식 수술의 핵심인 팔을 제공할 공여자를 찾는 데 주력하기로 했음. 팔이식 ...
2016.03.30 조회수 3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6일]
□ 日 iPS세포 이용 이식수술 '지지부진' 〇 이화학연구소 등 연구팀은 지난 2014년 9월 안질환 환자에 iPS세포로 만든 세포를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으며 야마나카 교수는 세포의 안전성평가를 담당했음. 원래 총 6명의 환자에 이식할 계획이었으나 2명째 환자의 iPS세포에서 유전자 일부에 변이 등이 발견되면서 수술이 보류됐음. 이에 대해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는 "세포의 안전성 평가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며, 반드시 필요한 '일시 중단'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99252 □ "中 '두자녀 정책'으로 여성 2천만명 피임해제 시술" 〇 중국에서 올해부터 전면적인 두자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 피임시술을 받았던 여성 2천만명이 다시 해제수술을 받을 전망임. 중국 국가계획생육위원회는 최근 출산 촉진을 위해 피임장치 시술을 받았던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
2016.01.28 조회수 26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5일]
□ 日연구진, 쥐의 등에서 사람 귀 배양 성공 〇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 도쿄대와 교토대 연구진이 쥐의 등에서 인간의 귀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연구진은 환자의 유도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배양해 연골 세포를 만들고 이를 플라스틱 관에 채워넣은 다음 관을 사람 귀 형상으로 만들어 실험용 쥐의 등에 이식, 2개월 후 5cm 크기의 사람 귀처럼 생긴 기관을 만드는 데 성공했음. 연구진은 5년 뒤부터 이 인공 귀를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음.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125143100009&input=1196m □ 中 의료팀, 원숭이 머리 부분 이식 수술 성공…혈관 부분만 연결, 골수신경 연결은? 〇 영국 데일리메일과 과학 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22일 이탈리아의 신경외과 의사 세르지오 카나베로를 인용, 중국 하얼빈의대 연구원인 ...
2016.01.26 조회수 25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6일]
□ 한인 과학자, iPS세포로 원숭이 뼈 재생 성공 〇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홍소군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진은 원숭이의 피부세포로 만든 iPS세포를 원숭이에게 재이식해 뼈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셀’의 자매지 ‘셀 리포트’ 온라인판 15일자에 발표했음.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해 7월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는 타카하시 마사요 박사팀이 안과 질환의 일종인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iPS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음. 하지만 환자의 체세포로 iPS세포를 만들어 치료용 세포로 분화하 는 데 약 10개월이 걸리고 치료 후 경과까지 살피려면 수년이 걸릴 예정임.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458 □ 인체유래물 기증, 기증자 대리인도 서명 동의 가능해진다 〇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인체유래물 기증자 외에 대리인이 서면동의 ...
2014.05.16 조회수 299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2일]
□ 노인황반변성 iPS세포 이식 '적절' 판단 〇 일본에서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이식하는 임상연구가 내년 상반기 중에 실시될 전망임. 일본 오사카대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와 긴키대 약학종합연구소는 난치성 안질환 환자에 타인의 iPS세포로 제작한 망막조직 세포를 이식하는 세계 첫 임상연구계획에 대해 8일 환자에 대한 설명문서를 알기 쉽도록 한다는 조건으로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9035 □ 뉴욕주, 임신 24주 이후 낙태 사실상 허용 〇 뉴욕주에서 '후기 낙태'가 사실상 허용됨. 8일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 검찰총장은 법적 소견서를 통해 임신 24주가 지나도 산모의 건강이 위태롭거나 태아가 심각한 합병 증세를 보일 경우 낙태할 수 있다고 밝혔음. 슈나이더맨 검찰총장의 이번 법적 소견서는 지난 1973년 연방대법원의 판...
2016.09.12 조회수 239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1일]
□ 日 iPS세포 이식 임상연구 안전기준 마련 〇 일본에서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로 만든 세포를 사람에 이식하는 임상연구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됐음.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27일 후생노동성 심의회에서 안전성 평가기준안 개요를 공개했음. 안전성 평가기준안에서는 iPS세포가 섞여있지 않은지 조사하기 위해 이식하는 세포를 미리 쥐의 몸 속에 넣고 종양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도록 연구자에 요구하도록 했음. 또 이식하는 세포의 게놈을 해석해 유전자이상 유무 등을 조사하도록 했음. 암에 관한 유전자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 암 위험이나 환자의 질환 등을 고려해 이식의 시비를 판단하도록 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4858 □ 지난해 뇌사자 501명 장기기증…1961건 이식 성사 〇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내 뇌사자 501명이 신장, 간장 등을 기증해 1961건의 장기 이식이 성사됐다고 30...
2016.06.02 조회수 212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1일]
□ 일본, 줄기세포로 실험 쥐 망막색소변성증 치료…개그맨 이동우씨도 치료 가능할까 〇 1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이화학연구소(理化??究所)가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이용해 현재까지 불치병으로 알려진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실험용 쥐의 시력을 회복하는데 성공함. 유도만능줄기세포는 피부나 심장 등 특정 세포로 완전히 다 자란 세포의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 만든 줄기세포라 윤리적 논란이 없음. http://news.joins.com/article/21106819 □ ‘의료 떴다방’에 당하는 노인들…“엄마 엄마 하니 자식 같아서” -완화의료 〇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식품 판매 업소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의료 떴다방’이 하루가 멀다하고 꾸준히 독버섯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도 이처럼 거짓 광고를...
2017.01.11 조회수 2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0일]
□ 조국 딸 논문 IRB 허위기재로 불거진 연구윤리, 개선방향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신뢰할 수 있는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IRB 역할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4회 국가생명윤리포럼을 개최하고 방향제시에 나섬. 의료계와 학계는 첨단화 되고 불확실성이 높은 연구가 증가하면서 연구자 개인의 책임범위를 넘어서는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 이미 예견된 상황에서 IRB의 역할은 중요해질 수밖에 없고, 보다 윤리적인 방법으로 신뢰성을 얻어야만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055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자료집 : https://bioethics.go.kr/user/news/pds/board/view/1324 □ 정부-산업계, 현장 체감형 의료기기 규제혁신 추진 … 3가지 개선방안 도출 정부가 의료기기 산업계와 ‘의료기기 규제혁신 협의...
2019.12.20 조회수 14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1일]
□ 인공지능 이용해 MRI 강조영상 재촬영 없이 얻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건국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재촬영을 하지 않고도 자기공명영상(MRI) 강조영상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힘. MRI는 종양이나 병변을 고해상도로 촬영하는 기기인데, 여러 장의 영상이 필요해 촬영 시간이 길어지거나 잡음·인공음영과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078800063?input=1195m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2256-019-0137-x □ 지문, 홍채대신 뼈, 근육으로 개인 식별한다 개인별 생체정보를 활용한 보안인증기술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고 있음. 기존의 복제가 가능한 지문· 홍채 인식기술을 넘어서서 타인이 대체할 수 없는 개인의 뼈, 근육, 지방 등 신체내부 정보를 활용해 신원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생체보안인증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20.01.31 조회수 105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1일]
□ 친구 SNS에 '우울해요' 단어 있으면 바로 신고하세요 〇 1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 당 평균 자살률은 28.7명으로 2위인 헝가리(19.4명)보다 크게 높으며 특히 10대·20대 청년 사망 원인 중 1위가 자살일 정도로 청년층에서 문제가 심각함. 10대 때는 과중한 입시부담과 학교폭력, 20대 땐 취업난과 주거불안 등이 겹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많은 것임.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39281 □ '25년 전 냉동 배아' 출산 성공…엄마와 한 살 차이 〇 미국에서 25년 동안 냉동 보관된 배아를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음. 이 부부는 남편의 유전 질환으로 그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으나 올해 초 미국 국립 배아 기증센터에 냉동 배아 이식을 신청했음. 눈동자와 머리카락 색깔 등 유전 정보를...
2017.12.21 조회수 10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4일]
□ 일본 STAP 세포 연구자 "논문 철회 의향 없다" 〇 새 만능세포인 'STAP 세포' 논문 주저자인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보카타 하루코씨는 연구소 측의 철회 권고에도 논문을 철회 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음. 오보카타 씨 대리인인 미키 히데오 변호사는 오늘 논문을 철회하면 실 험은 물론 연구 성과가 없던 것이 돼버린다면서 이렇게 전했음. 이와 함께 미키 변호사는 오보카타 씨가 지난 7일 언론에 공개한 STAP 세포 실험 노트를 둘러싸고 극히 초보적인 실험 노트라는 비판 등이 제기된 데 대해 공개한 노트는 극히 일부분으로 전체를 공개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음. 이에 대해 오보카타 씨는 '악의없는 단순 실수'라며 이의를 신청했지만, 연구소 측은 재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았음.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85454 □ 임신 좌우하는 건 정자의 '포장' 기술?...
2014.05.14 조회수 22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3일]
□ "STAP세포 확인 안돼"…일본 연구소 검증실험 중단 〇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만능줄기세포로 알려졌던 'STAP세포' 검증 실험 결과 STAP세포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아 실험을 조기 중단한다 고 밝혔음. 올 4월부터 8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검증 실험에는 오보카타 씨 본인도 7월부터 11월 말까지 감시 카메라와 제3자 입회하에 직 접 참가했으나 STAP 세포를 만들지 못했음. 이화학연구소는 검증실험에서 드물게 STAP세포처럼 녹색으로 빛나는 세포가 나타나는 경 우도 있었으나 자세히 조사한 결과 만능성은 없어 내년 3월까지 예정됐던 실험을 조기 중단한다고 밝혔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44115&plink=ORI □ 죽음 생각 때 걱정되는 것? 남자는 가족의 처지, 여자는… 〇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지난 8월 19~30일 제주도를 뺀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 1천500명(...
2014.12.23 조회수 303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0일]
□ 유엔 인구 전문가의 저출산 해법은..."미래에 대한 믿음 있어야" 〇 19일 방한한 나탈리아 카넴(63) 유엔인구기금(UNFPA) 사무총재가 저출산 해결책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두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미래가 밝다고 생각할 때 출산율이 높아지고 인구도 증가합니다."라고 말함. 카넴 사무총재는 "한국의 유례없는 성장은 우리도 많이 연구한 바 있다"면서도 "현재는 출산율이 1.2명에 불과한데 인구 유지 수준인 2.1명까지 오르려면 여성에게 어떤 지원이 있어야 할지 연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음.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2030517 □ "매년 5세미만 유아 1000명 중 41명 사망" UN 보고서 〇 매일 전 세계에서 1만5000명의 5세 이하 유아가 폐렴, 설사, 말라리아 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이날 보고서를 발표해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
2017.10.20 조회수 116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4일]
□ VR 성추행·유전자 편집..'혁명'은 윤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〇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여 대량의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어 다양한 기술을 개발 할 수 있게 되고 세계관마저도 뒤흔들 수 있게 되어 필연적으로 윤리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키게 었음. 그 예로 인공지능, 유전자 가위, 세부모 아기의 탄생과 윤리 등과 같은 다양한 이슈가 윤리적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미 이러한 주제와 닮은 수많은 논의를 쌓아왔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79981.html □ 난임부부 20.8만..구체적 난임치료 지원법 나왔다 〇 국내 난임부부가 21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의 치료 지원 및 관리를 위한 법안인 ‘난임치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됨. 법안은 난임치료의 지원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이 규정되어 있으며 저출산·고령...
2017.01.24 조회수 441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3일]
□ WHO “코로나 집단면역 논의는 비윤리적… 선택 사항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집단 면역 논의에 대해 비윤리적이라고 비판했음. 역사상 감염병 대응 전략으로 사용된 적이 없으며, 선택 가능한 사항도 아니라는 것임.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309450002910?did=NA □ '연명의료 결정' 본인이 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 말기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이 법적으로 인정됐지만 일선에서는 본인 의사를 표명할 곳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임.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관련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 신청해야 하지만 이를 받아줄 기관이 부족해 먼거리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임. 기사: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1392&thread=22r01 □ "AI 활용 신약개발,...
2020.10.13 조회수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