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7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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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세금 공제를 해 주는 뉴저지 법안이 회의론에 부딪힘[4월 3일]
※ 기사. http://newyork.cbslocal.com/2017/04/03/organ-donor-tax-credit/, http://abcnews.go.com/Health/wireStory/jersey-bills-call-1k-tax-credit-organ-donors-46529700 □ 장기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세금 공제를 해 주는 뉴저지 법안이 회의론에 부딪힘 뉴저지의 법안은 장기 기증자에게 최대 1,0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하려고 했으나, 일부는 이로 인해 장기 기증이 돈벌이 수단으로 오용될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방법 위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저지의 장기 기증자 등록률은 낮은 편입니다. □ 장기 기증자에게 1 달러의 세금 공제를 요구하는 뉴저지 법안 뉴저지의 법안은 장기 기증자에게 세금 공제를 제공하려는데,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세금 혜택이 기증자의 비용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4.05 조회수 365
중국에서 약 170,000명의 장기 기증자가 등록됨 [4월 2일]
※ 기사. □ 중국에서 약 170,000명의 장기 기증자가 등록됨 상하이에서는 작년까지 약 170,000명의 장기 기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중국의 장기 기증 제도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작년에만 104,538명이 등록되었습니다. 지금까지 3명 중 1명이 등록하였고, 2016년에는 2,080건의 장기 기증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스템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 http://www.thestar.com.my/news/regional/2017/04/02/nearly-170000-registered-as-organ-donors-in-2015/ □ 중국에서 2016년에 10만명 이상의 새로운 장기 기증자가 등록됨 작년 중국 장기 기증자는 104,538명으로, 2010년 대비 거의 100배 증가했고, 현재 등록자는 약 170,000명입니다. 2016년에는 11,300개의 중요 장기가 기증되어, 2015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사후 장기 기증은 9,996건이었고, 총 27,613개의 중요한 장기가 기증되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4.05 조회수 191
뉴저지주에서 말기 의료 기록에 대한 온라인 접근을 시작함[4월 1일]
※ 기사. http://www.capemaycountyherald.com/news/government/article_2d20dc1e-1690-11e7-9008-cbcc12622100.html 뉴저지에서는 2017년 3월 31일부터 전자 POLST 시스템이 가동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양식에 접근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직면한 환자가 자신의 치료 및 의료 기본 설정 목표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자 POLS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중앙 저장소를 통해 의료 전문가들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생성됩니다.
연명의료 및 죽음 2017.04.04 조회수 247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자의 생명윤리적 성향 [3월31일]
※ 기사. http://thehill.com/blogs/pundits-blog/the-judiciary/324814-senators-should-question-gorsuch-on-right-to-die http://www.lifenews.com/2017/03/27/democrats-force-delay-on-neil-gorsuch-scotus-confirmation-vote-plan-filibuster-on-senate-floor/ https://sojo.net/articles/religious-conservatives-fear-gorsuch-won-t-vote-overturn-roe-v-wade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지명한 연방 대법관 후보인 닐 고서치(Neil Gorsuch)의 상원인준 표결일이 4월 7일로 정해졌습니다. 고서치는 보수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명윤리 및 종교 자유 등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리지널리스트 및 원문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연방 정부 권력 대신 주 정부와 개인 권리를 중시하는 전형적인 보수주의자입니다. 고서치는 안락사, 피임, 낙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
기타 2017.03.31 조회수 370
입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후 시력을 잃은 3명의 여성 [3월 31일]
※ 기사.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3/15/520118310/3-women-blinded-by-unproven-stem-cell-treatments 최근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희망과 위험이 함께 따른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미국의 한 클리닉에서는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사용하여 황반 변성을 치료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과는 모두 실명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피부 세포에서 유래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일본의 실험에서 유전적 변이로 인해 치료 중단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과학계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FDA의 강화된 규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3.31 조회수 1031
인간-돼지 키메라가 인간으로 취급될 수 있는가? [3월28일]
※ 기사. https://qz.com/940841/should-a-human-pig-chimera-be-treated-as-a-person/ □ 인간-돼지 키메라가 인간으로 취급될 수 있는가? 미국의 과학자들은 소위 "인간-돼지 키메라 (human-pig chimeras)"가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이는 유전자조작을 통해 사람과 돼지의 특성을 결합한 동물로 인간에게 이식할 수 있는 장기와 인간의 피부세포를 가지며, 유도만능줄기세포와 유전자편집을 통해 원하는 기관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함. 또 다른 연구팀은 파킨슨병 치료법으로 키메라를 통한 인간 뉴런 생성을 연구 중이며, 이 과정에서 CRISPR로 기술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함.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3.28 조회수 852
미국, 말기 환자의 임상시험 약물 사용 요구 “시도 할 권리(Right-to-try)” 법제화 추진 [3월24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7/03/23/right-to-try/?s_campaign=tw&utm_content=buffer6911b&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 미국, 환자의 임상시험 약물 사용 요구 “시도 할 권리(Right-to-try)”가 법제화 되고 있음 펜실베니아 주 공화당 Bob Godshall의원은 “시도할 권리(Right-to-try)”를 입법화 하고 있음. Bob Godshall의원은 72세이 다발성 골수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골수 이식 요청을 거부받음. 그러나 그는 임상 시험 중인 신약 선택에 대해 자신 외에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는 동의서를 작성한 후, 임상 중 신약 투여받았고 현재까지 살고 있음.
인간대상연구 2017.03.24 조회수 935
[논평] 미국에서의 캄보디아 모유 판매에 대한 UN의 비판 [3월 24일]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mar/22/unicef-condemns-sale-cambodian-breast-milk-us-mothers-firm-ambrosia-labs?CMP=Share_iOSApp_Other 유엔 아동기금(The UN children’s fund)은 한 상업회사가 캄보디아의 어머니들로부터 기증된 모유를 미국 여성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는 가난하고 취약한 여성들의 아기들을 영양실조로 이끌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3.24 조회수 205
자살 예방책으로 인공지능(AI)의 활용 [3월 21일]
※ 기사. https://www.wired.com/2017/03/artificial-intelligence-learning-predict-prevent-suicide/ 인공지능(AI)은 자살을 예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학습 중임. 목표는 초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견할 수 있는 모델을 수립하는 것임. 실제로 자살률은 2014년 최고치를 경신했음. 그러나 역사적으로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근거한 예방책이 마련되어 오지 못함. 그러나 인공지능은 자살하기 쉬운 사람들을 더 정확하게 식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각이 행동으로 바뀌기 훨씬 전에 개입 할 여지를 만들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3.23 조회수 367
[연구결과] 난임치료실패로 심장혈관 사고위험이 19% 높아짐 [3월 17일]
※ 기사.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16305.php 난임 치료 실패는 여성의 심장 건강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IVF 등 난임 치료 후 임신되지 않은 여성들은 심혈관 사고 위험이 높아집니다. 연구는 난임 치료의 장기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하며, 과거 난임 치료에 대해 의사와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3.17 조회수 247
[연구결과]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으로써 원격의료[3월16일]
※ 기사. http://www.healthleadersmedia.com/technology/telemedicine-ok-icu-coma-assessment-researchers-say?page=0%2C2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원격의료(Telemedicine)는 환자의 혼수상태를 평가하기에 적절한 방법임. 애리조나의 매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진행한 원격의료를 통한 뇌졸중(Stroke) 평가 결과가 『원격의료와 e-health 저널』에 실림. 이는 처음으로 혼수상태의 환자에게 원격의료를 사용한 사례임. 혼수상태 중증도에 대한 평가 수행을 원격의료로 수행하는 경우와 의사가 대면하는 경우를 비교한 결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남.
과학기술발전 2017.03.16 조회수 409
고통을 표현하는 로봇, 의학교육에 적용 [3월13일]
※ 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124129-robot-that-shows-pain-could-teach-doctors-to-recognise-it-better/ 로봇이 표현하는 통증을 의사가 인식할 수 있다면, 의사의 진단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공학자들은 통증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개발함. 이를 통해 많은 의사들이 수련과정에서 로봇 환자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연습하고 그들의 진단 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음.
과학기술발전 2017.03.16 조회수 196
장기밀매(Organ trafficking)를 위해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음[3월10일]
※ 기사. http://uk.blastingnews.com/world/2017/03/the-alarming-number-of-children-killed-for-black-market-organ-trade-001521247.html □ 음성적 장기밀매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음 인신매매를 통해 어린이의 장기가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전 세계적인 충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이러한 사건은 장기밀매의 어두운 현실을 보여주며, WHO는 매년 약 1만 건의 사기 수술이 이뤄진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간 장기에 대한 불법 거래는 심각한 윤리적, 법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신장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3.10 조회수 9033
미국 공화당,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the Affordable Care Act)폐지 및 대체 법안 공개 [3월...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powerpost/new-details-emerge-on-gop-plans-to-repeal-and-replace-obamacare/2017/03/06/04751e3e-028f-11e7-ad5b-d22680e18d10_story.html?utm_term=.ca17e634bd08 공화당은 오바마케어 대체안을 공개하며 연방 정부 보조금을 개인 세액 공제와 주정부의 자체 정책 수립에 지원하여 민간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연방정부의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세액 공제를 가족 구성원 수와 연령에 따라 조절하며, 난임치료 후 임신 실패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화당의 이러한 움직임을 비판하며 향후 법안 통과에 대한 난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2017.03.07 조회수 429
윤리적 논쟁: 유사배아(Embryoids)에도 14일 실험중지 규칙을 적용해야하는가? [3월 7일]
※ 기사. http://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17/03/02/516280895/embryo-experiments-reveal-earliest-human-development-but-stir-ethical-debate 뉴욕 록펠러 대학의 연구팀이 인간 배아가 14일 이상 생존 가능한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 배아의 2주 이상 발달을 연구하는 것에 대한 국제적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유산 예방 및 불임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14일 규칙에 대한 윤리적 논의가 필요합니다. 유사배아(Embryoids)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됩니다. 인간 배아의 14일 규칙은 윤리적인 이슈를 제기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에 대한 윤리적 감독이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발전 2017.03.07 조회수 484
영국 너필드위원회, 여아 낙태 억제를 위해 임신초기 혈액검사 금지 요청 [3월 3일]
※ 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2017/03/01/ban-early-pregnancy-blood-test-curb-abortion-baby-girls-ethics/ 참고문헌: http://nuffieldbioethics.org/project/non-invasive-prenatal-testing/findings/ Nuffield 생명윤리위원회는 9주 후 성별 확인 산전 검사(NIPT)가 성 선택적 낙태를 촉진할 우려로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부터의 부정적인 영향 우려와 함께 성별 결정과 전체 유전자 정보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NIPT 관련 해외언론동향 : 일본(http://www.nibp.kr/xe/news2/60260), 미국(http://www.nibp.kr/xe/news2/56271), 영국(http://www.nibp.kr/xe/news2/53621)
낙태 2017.03.03 조회수 470
페이스북 인공지능이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찾아냄 [3월 3일]
※ 기사. http://www.bbc.com/news/technology-39126027 페이스북은 자살 예방을 위해 포스트와 코멘트에서 자해 가능성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 알고리즘은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이용자를 자살예방기관과 연결시키는 조치를 취한다. 미국 내에서는 이미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생방송 중인 이용자에게도 도움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발전 2017.03.03 조회수 255
중국 불법장기적출을 조사한 저널리스트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름 [3월 3일]
※ 기사. http://www.theepochtimes.com/n3/2227724-investigator-into-claims-of-chinese-organ-harvesting-nominated-for-nobel-peace-prize/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81216, http://www.nibp.kr/xe/board2_3/35797 에단 구트만은 중국의 양심수에 대한 장기 이식 문제를 취재하여, 이로 인해 2017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중국에서는 사형수의 장기 이식이 금지돼 있지만, 구트만은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주장하고 있다. 후보로는 총 31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의 후보자 중 하나이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3.03 조회수 206
제대혈 : 대형 비즈니스, 작은 혜택 [2월 28일]
※ 기사. http://timesofindia.indiatimes.com/home/science/cord-blood-big-business-small-benefits/articleshow/57338101.cms 인도에서는 민간 제대혈보관서비스가 큰 비즈니스로 성장하고 있지만, 보건 당국은 해당 서비스를 강력히 규제하고 가이드라인을 통해 혈액질환을 가진 가족에게만 제대혈을 보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민간 제대혈은행은 보관비로 5만~7만 루피를 받으며, 최대 20년간 보관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 제대혈은행이 공공 제대혈은행에 비해 쓸모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공공 제대혈은행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지 않습니다.
장기 및 인체조직 2017.02.28 조회수 233
법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생겨나는 호주의 대리모 붐 현상 [2월 24일]
※ 기사. http://www.abc.net.au/news/2017-02-10/surrogacy-booming-in-australia-despite-legal-issues/8255966 호주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외국인에 대한 대리모 제공을 금지한 후 대리모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에서 대리모를 찾고 관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며, 이는 법적, 윤리적인 문제들을 제기합니다. 대리모 지지자들은 현재의 법률을 개혁하고 대리모를 위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모와의 거래에서 생기는 윤리적인 문제들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조생식 및 출산 2017.02.24 조회수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