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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일]

AI 스스로 언어도 개발? "페북, AI끼리 은어 대화에 강제종료"

페이스북의 이용자 응대용 AI가 최근 자신들끼리만 알아볼 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해 페이스북 측이 시스템을 강제로 종료했다고 인터내셔널비즈니스 타임스(IBT), 테크 타임스 등이 30(현지시간) 보도했음. 페이스북은 그간 AI의 유용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나 테크 타임스는 이번 AI 은어 대화를 언급하며 AI야말로 현존하는 가장 큰 위험이라는 머스크 CEO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음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31/0200000000AKR20170731141200009.HTML?input=1195m

 

'AI 윤리위원회'도 등장?"의사들 긴장하라"

지난 29일 열린 '2017 KMA Policy' 세미나에서 명이비인후과의원 이명진 원장은 법제 및 윤리분과위원회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현재, 윤리조차 인공지능이 지배할 수 있다며 의사들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시대의 조류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음

*원문보기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4871&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연명치료 중단' 아기 찰리, 생일 일주일 앞두고 사망

법원으로부터 연명 치료 중단 판결을 받은 영국의 희귀병 아기 찰리 가드가 28(현지시간) 숨을 거뒀음. 희귀유전병 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MDS)을 앓고 있는 생후 11개월의 아기 찰리는 뇌손상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영국 법원 등으로부터 지난달 연명치료 중단 판결을 받았음.

*원문보기http://news1.kr/articles/?306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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