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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AI로 신약후보물질 발암성 예측

인공지능(AI)으로 약물의 발암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음.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후지부치 와타루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신약후보물질의 독성과 발암성을 AI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사람의 배아줄기세포(ES세포)에 화합물을 뿌렸을 때의 유전자데이터를 AI로 해석하는 방법으로, 실험에서는 정확도가 1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음. 앞으로는 iPS세포를 이용해 5년 후에 실용화하고 신약개발을 한층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5474

 

식약처,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5개 연구과제 맞춤형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체료제 등 5개 과제를 '정부지원 R&D 연구과제별 전담 컨설턴트' 대상으로 선정하고 15일부터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음. 전담 컨설턴트 대상은 의료적 필요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크며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는 과제로 선정됐음. 식약처는 선정된 바이오의약품 R&D 과제가 가능한 한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해, 제출 자료 등에 대한 상담, 기술적 자문 등을 할 방침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15/0200000000AKR201606150538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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