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5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2015. 8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3890211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가족들의 선택방안


= The Options of Families About Making Advance Directives





저자 : 양인권
형태사항 : ; 26 cm
일반주기 :
지도교수: 송태수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2015. 8
발행국 : 경기도
언어 : 한국어
출판년 : 2015
소장기관 : 가천대학교 중앙도서관


http://www.riss.kr/link?id=T13890211



초록


  • 국문요약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가족들의 선택방안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 전공 양 인 권
    지 도 교 수 송 태 수


    이 연구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임종기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 입장들에 대한 점검을 통해서 사전의료의향서의 타당성과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올바른 방향에 대하여 고민하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가 생명에 대한 윤리적 가치의 정립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S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 04월 13일부터 04월 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동의한 대상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설문지 400부를 배부하여 400부 모두를 회수하였고 통계적 가치가 없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393부(분석률 98.2%)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최종학력, 결혼 여부, 종교, 월 평균소득, 경제상태, 가족 동거유형 등을 분석하였다. 성별은 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40대 이하(53.7%), 50대(34.4%), 60대(8.1%), 70대(3.3%), 80대 이상(0.5%)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대졸(38.7%), 전문대졸(26.0%), 고졸(23.7%), 대학원이상(7.1%), 중졸이하(4.6%)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여부는 기혼이 전체 74.6%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는 종교 없음(40.2%), 기독교(27.7%), 불교(16.0%), 천주교(13.2%), 기타종교(2.8%)의 순으로 나타났고, 월 평균소득은 100만원이상~200만원 미만(31.3%), 300만원 이상(29.0%), 200만원이상~300만원 미만(25.2%), 100만원 미만(9.2%), 기타(5.3%)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제상태는 보통(75.1%)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과다대표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동거유형을 묻는 문항에서는 부부+자녀(49.1%)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전의료의향서가 무엇인지 아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1.8% 나타나 과반수이상이 사전의료의향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사전의료의향서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해서는 찬성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70.8%로 나타나 비교적 이 제도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사전의료의향서의 작성시기는 건강할 때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50.1%로 나타났으며, 사전의료의향서의 의사결정은 81.7%가 본인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하실 생각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59.8%가 찬성을 했고,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특정한 문서 양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해서는 72.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의료적 권한 법정대리인의 지정에 대해서는 76.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가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유지되는 모든 치료를 중단하거나 보류할 것을 제한하여 나의 주치의는 내가 가능한 편안하게 사망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89.8%가 “예”라고 대답했다.
    나는 말기 상황일 경우 나를 살릴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동원하여 치료를 계속해 주길 부탁한다는 문항에서는 “아니오”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71.2%를 차지했다.



  • 목차


  • 목 차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1. 연구의 필요성 1

  • 2. 연구의 목적 2


  • 제2절 연구범위와 연구방법 3

  • 1. 연구범위 3

  • 2. 연구방법 3


  • 제2장 이론적 배경 5

  • 제1절 죽음에 대한 정의와 의미 5

  • 1. 죽음의 의학적 의미 5

  • 2. 죽음의 철학적 의미 7

  • 3. 죽음의 종교적 의미 10

  • 4. 임종기 환자의 의료적 상황들 16


  • 제2절 사전의료의향서 26

  • 1. 사전의료의향서의 개념 26

  • 2. 사전의료의향서의 대두배경과 내용 29

  • 3.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 35

  • 4. 외국 및 우리나라의 사례 38


  • 제3절 선행연구 43


  • 제3장 연구설계 46

  • 제1절 연구모형 및 가설 46

  • 1. 연구모형 46

  • 2. 연구가설 47


  • 제2절 측정도구 47

  • 1. 조사대상 및 자료의 수집 47

  • 2. 설문지의 구성 48

  • 3. 자료분석방법 51


  • 제4장 분석결과 52

  • 제1절 기초 분석 52

  • 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52

  • 2. 사전의료의향서 실태 55


  • 제2절 가설검증 59

  • 1.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 간의 만족감의 차이분석 59

  • 2.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의 차이분석 62

  •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 인식의 차이분석 65


  • 제5장 결론 68

  • 제1절 연구의 요약 68

  • 제2절 연구의 제언 및 한계 70


  • 참고문헌 72

  • 설문지 80

  • Abstract 86

  • 부록 8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6
    4368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 문제’에 관한 우리나라와 미국 판례이론의 비교 연구 / 황도수 2013  60
    4367 9 보건의료 원격의료에서 의료전문직을 위한 실천원리로서 프로네시스(phronesis) / 김진경 2018  60
    4366 9 보건의료 감염예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WHO의 가이드라인 소개 / 김준영 2018  60
    4365 9 보건의료 충북지역 장애인 치과의료서비스 환경실태 및 개선방향 / 김선주 2018  60
    4364 9 보건의료 지능형 헬스케어 플랫폼 산업 및 국제 표준화 동향 / 김양중 2017  60
    4363 14 재생산 기술 개-돼지 이종 간 복제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요인 / 최미경 외 2014  60
    4362 1 윤리학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손배해상청구와 관련하여 / 류승훈 2016  61
    4361 9 보건의료 정책이념과 정책수단 선택에 관한 연구: 보건의료정책입법안을 중심으로 / 김권식 2014  61
    4360 19 장기 조직 이식 다층모형을 적용한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삶의 질 변화 영향요인/송지은, 소향숙 2015  61
    4359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 문화의 맥락에서 본 웰다잉의 조건과 방식 / 유권종 2008  61
    4358 2 생명윤리 고등학생의 비판적 글쓰기에서 제시문에 대한 분석 유도가 생명 윤리 관점에 미치는 영향 / 하자복 2017  61
    4357 9 보건의료 일차의료 강화를 통한 효과적 만성질환 관리 방안 / 신호성 2012  61
    435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과 보험법적 쟁점에 관한 연구/ 이성남 2018  61
    4355 15 유전학 인종과 유전: 게놈 시대에 은폐된 인종의 자리 / 김준년 2017  61
    4354 19 장기 조직 이식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에 대한 태도 / 윤미진 2016  61
    4353 9 보건의료 고령사회에 대응한 보건의료체계 개편의 시급성 / 박은철 2018  61
    4352 7 의료사회학 개정된 의사윤리지침과 의학전문직업성에 기반한 자율규제 / 박석건 외 2018  61
    4351 9 보건의료 중소병원 및 일차의료기관의 환자안전 현황과 정책 과제 / 서제희 2016  61
    4350 22 동물복지 국내 동물용의료기기 부작용 관리시스템에 대한 고찰 / 강경묵 외 2018  61
    4349 9 보건의료 의료법학의 발전과 과제 / 김기영 2018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