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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6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줄기세포 상' 첫 수상자 배출

 〇 차병원그룹은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69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 상' 수상자로 미 국립보건원(NIH) 소속의 에린 울프(Erin Foran Wolff) 박사와 미국 코넬 대학의 데이비드 라이크만(David E Reichman) 박사를 선정해 수상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첫 수상자를 배출한 '차광렬 줄기세포 상'은 지난 2011년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제정한 상임.

     http://news.nate.com/view/20131016n07512

 

 

"100명을 살리는 인체조직기증관련법 반 년째 국회 표류 중"

   〇 박창일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KOST) 이사장은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 설립 5주년 기자간담회을 갖고 인체기증에 대한 인식 확산과 관련법 제정의 촉구를 호소했음.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는 인체조직기증 전문 홍보 및 교육기관으로 2008년에 설립됐음. 실제로 한국인체기증지원본부가 전국 만 20세 이상 남녀 1000(남녀 각각 50%)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헌혈과 장기기증을 알고 있으나 인체기증은 모른다는 답변이 70%에 육박했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658354&cp=em

 

 

[2013국감] 복지부 산하기관 개인정보 무방비 노출

   〇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보육진흥원은 개인정보 관리 프로그램을, 복지인력개발원은 개인정보 접근권한 차등부여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음. 지난해 3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후 1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임. 해당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 김용익 의원은 신상·재산·건강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 취급이 많은 복지부 산하 기관에서 개인정보 보호조치는 필수라며 복지부가 적극 나서 관련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음.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101600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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