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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2일]

□ 정부 “올해 줄기세포분야 1004억 투입”
〇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지난 6월 발간한 2013년도 줄기세포연구시행계획’을 통해 정부 부처별 투자 비중을 발표했음. 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투자비중이 448억원(44.7%)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미래창조과학부 422억(42.1%), 농림축산식품부 55억(5.5%), 산업통상자원부 32억(3.2%), 교육부 23억(2.3%), 식품의약품안전처 23억(2.2%) 순으로 나타났음.
http://www.mdtoday.co.kr/mdtoday/?no=228160


□ 서울대 "연구윤리 문제없음"…강릉원주대 "조사절차 인정 못해"
〇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 연구자들의 연구모형과 이 대학 병원 환자의 진료정보를 서울대학교 치과대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자들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강릉원주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문제제기한 데 대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문제없음' 결론을 내렸음. 그러나 강릉원주대 쪽은 “제보자를 뺀 채 이뤄진 예비조사 과정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서 두 대학 간의 연구윤리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http://scienceon.hani.co.kr/116224


□ 일양약품 자체개발 인플루엔자 백신 식약처 최종 승인
〇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음. 이번 허가로 인플루엔자 백신의 자국 생산·공급이 가능하게 됐음. 이번에 개발된 인플루엔자 백신은 올해 세계보건기구(WHO) 추천 균주인 'H1N1, H3N2, B type'의 3가지 균주를 불활화시킨 제품임.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308120100102690005651&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