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년 :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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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학위논문 |
학술지명 : | 동아대학교 대학원 : 생명의료윤리학과 (석사)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T13421960 |
사전의료의향서의 도덕적 근거와 시행방안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moral foundation and measures of advance directive(AD)
일반주기 :
지도교수: 김진경
참고문헌: p. 43-44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복지와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은 인류가 추구하는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과거의 의료가 단순히 병을 치료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현재의 의료는 더 나아가 인간의 복지와 가치 있는 삶의 추구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웰빙(Well-being)과 웰다잉(Well-dying)이라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이와 같은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라 연명의료 결정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국제사회에서는 연명의료 결정과 사전의료의향서에 관한 사회문화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법제화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동양윤리 사상의 영향 및
뿌리 깊은 가족주의와 맞이하는 죽음에 대한 사회문화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사전의료의향서의 도입과 법제화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사전의료의향서의 도덕적 근거를 밝히고 이에 대한 시행방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사전의료의향서의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Ⅰ. 서 론 1
Ⅱ. 사전의료의향서의 필요성과 현황 3
1. 연명의료 결정과 사전의료의향서의 요청 3
2. 사전의료의향서의 국내외 현황 8
Ⅲ. 사전의료의향서의 도덕적 근거 15
1. 환자 자율성에 근거한 사전의료의향서 15
2. 환자 선의 증진에 근거한 사전의료의향서 27
Ⅳ. 사전의료의향서의 시행방안 모색 31
1. 사전의료의향서의 도입의 문제점 31
2. 사전의료의향서의 시행을 위한 방안 34
Ⅴ. 결론 41
참고문헌 43
Abstract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