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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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낙태약 준 활동가, 폴란드 법원서 '유죄'
가정폭력 피해 임신부에게 낙태약을 제공한 활동가에게 폴란드 법원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AFP통신·워싱턴포스트(WP) 등의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법원은 '낙태 지원', '의약품 무단 소지' 혐의를 받은 '낙태 드림팀'(ADT)의 공동 설립자 유스티나 비진스카에게 이같이 평결하고 24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차세대 암 치료법 ‘중입자 치료’ 내성 줄일 방법 나왔다
꿈의 암 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뒤 암세포에 쏴서 없애는 차세대 치료법으로 기존 양성자치료기, 방사선치료기보다 치료 효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암 유전정보를 활용해 환자 개개인이 최적의 치료를 선택하도록 하는 '암 게놈의료'를 통한 유전자 조기검사가 유효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