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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일본,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키트 승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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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츠하이머 진단 혈액검사키트 승인

알츠하이머병을 혈액으로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일본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진단키트 제조사인 일본 시스멕스 코퍼레이션(시스멕스)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혈액 진단키트는 뇌 속 비정상적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축적 정도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기증자 유가족·수혜자, 편지 주고받을 수 있다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유가족과 그 장기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 수혜자가 22일부터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의 서신 교환을 가능하게 한 개정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이날 시행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구체화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함께 공포했다.

 

손상된 세포... 주변 조직 재생 가로막는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공동 연구팀은 노화세포가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장기 재생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밝혀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최근 공개했다. 장기 재생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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