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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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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확인된 의료자원 분배 문제, 사회적 합의 중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이 공정하게 분배되려면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16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주최한 제7차 국가생명윤리포럼 공중보건 위기, 부족한 의료자원의 공정한 분배를 위한 과제에서는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의료자원 분배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들이 쏟아졌다.

 

낙태 '찬성 51.1% : 반대 48.9%'국민 가치관 조사, 찬반 '팽팽'

우리 국민의 낙태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 비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낙태는 해서는 안되는지'에 대한 의견을 묻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은 48.9%, '그렇지 않다'의 응답 비율은 51.1%로 나타났다.

 

항암제 효과, 이제는 인공지능으로 미리 파악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등 공동 연구팀은 분자 수준에서 측정한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해 환자 맞춤형 항암제의 실제 효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정보학 분야 국제학술지 브리핑스 인 바이인포메틱스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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