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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09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한양대학교 대학원 : 의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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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생식술을 시행받은 불임 환자의 생활 습관 및 임신율 = (A) lifestyle and pregnancy rate in the patients undergoing IVF & ET


  • 저자 : 박승근
  • 형태사항 : vi, 76 p. : 삽도 ; 26 cm.
  • 일반주기 :

    지도교수: 황정혜
    국문요지: p. 74-75.
    Abstract: p.
    부록: 1. 2007년도 불임부부지원사업안내, 2. 설문지.
    참고문헌 : p.31-44.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 의학 2009. 2
  • 발행국 : 서울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2009
  • 주제어 : 산부인과



초록 ( Abstract )

  • 연구배경 및 목적: 불임의 원인은 남성요인, 난관요인, 배란요인 등 의학적인 원인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 불임을 초래할 수 있는 생식능력의 변화는 이 외에도 외적인 즉 사회적 요인 및 생...
  • 연구배경 및 목적: 불임의 원인은 남성요인, 난관요인, 배란요인 등 의학적인 원인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 불임을 초래할 수 있는 생식능력의 변화는 이 외에도 외적인 즉 사회적 요인 및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보조생식술 특히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받은 불임환자들을 대상으로 의학적, 사회적 특성을 알아보고 불임과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흡연, 음주, BMI, 카페인 섭취 등 생활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정부의 불임부부 지원 사업 수혜대상인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시행한 불임 환자 10,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중 설문에 응답하였던 1594예 중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30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즉 임신군과 비 임신군 사이의 환자 연령, 불임기간, 채취 난자 수, 이식 배아 수, 흡연, 음주, 카페인 섭취, BMI 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의 평균 연령은 33.5±4.1세(범위 21~46세)였으며, 30세~34세 사이가 147예(48.4%)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군과 비 임신군의 평균 연령 역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불임 기간은 5.1±3.3년(범위 0.3~20.0년)으로 3~5년 사이가 98예(32.3%)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군과 비 임신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불임의 원인을 보면 원인 불명이 115예(38.0%)로 가장 많았고, 난관요인이 67예(22.1%)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두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시 채취 된 평균 난자 수는 11.7±8.9개였으며, 임신군과 비 임신군의 평균 난자 수는 각각 15.4±11.3개, 10.5±7.7개로 임신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p=0.002). 또한 평균 이식배아 수는 3.5±1.5개였으며, 임신군과 비 임신군의 평균 이식 배아 수는 각각 3.7±1.0개, 3.4±1.6개로 역시 임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41). 303예 중 74예에서 임신(초음파상 태낭이 확인된 경우로, 화학적 임신과 자궁 외 임신은 제외)이 되어 26.6%의 배아이식당 임신율을 보였고, 냉동배아 이식 임신율은 45.5%였으며, 이중 단태임신은 51예(68.9%), 쌍태임신 15예(20.3%), 자궁 외 임신은 3예(1.1%)였다. 그 외 임신군과 비 임신군사이 학력수준, 소득수준, BMI 지수, 흡연유무, 카페인섭취, 음주, 스트레스 정도 등은 차이가 없었다.
    결 론: 2007년 불임부부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대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임신군에서 채취 난자수와 이식 배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지만, 그 외 교육정도, 소득정도, 환자의 연령, 불임기간, 흡연, 음주, 카페인 섭취, BMI 등 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의 경우 생활습관과 불임과는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생활습관과의 임신과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를 찾기는 어려웠는데 특히 음주, 흡연 비율이 서양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빈도를 보여 우리나라 여성들의 생활방식이 아직은 서양의 경우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연구 대상의 수가 작고,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국한되어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 Index )

    Ⅰ. 서론 = 1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 1

    2. 연구의 목적 = 3

    Ⅱ. 연구대상 및 방법 = 3

    1. 연구대상 = 3

    2. 설문 조사 및 방법 = 3

    3. 자료 분석 및 통계처리 = 4

    Ⅲ. 연구결과 = 5

    1. 생활습관 관련 특성 = 5

    1-1. 학력수준 = 5

    1-2. 소득수준 = 5

    1-3. 흡연여부 = 6

    1-4. 음주여부 = 6

    1-5. 기호품(카페인) 섭취 = 7

    1-6. Body mass index (BMI) = 8

    1-7. 정신적 스트레스 = 9

    2. 불임관련 일반적 특성 = 10

    2-1. 연령 및 연령분포 = 10

    2-2. 불임 기간 = 11

    2-3. 불임의 원인 = 11

    3. 임신결과 = 12

    3-1. 보조생식술 종류 = 12

    3-2. 과배란 유도제 = 13

    3-3. 채취 난자 수 및 이식 배아 수 = 14

    3-4. 임신 결과 = 15

    Ⅳ. 고찰 = 17

    Ⅴ. 결론 = 28

    Ⅵ. 참고문헌 = 31

    [부록] = 45

    [부록 1] 2007년도 불임부부 지원사업 안내 = 45

    [부록 2] 설문 조사표 : 불임부부 지원 사업 수혜 불임 여성 및 대조군 설문조사표 = 65

    국문요지 = 74

    감사의 글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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