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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7일]

한국생체간기증자, 절반이상이 자녀

          〇 서울아산병원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생체장기이식의 간 기증자를 분석한 결과, 3587명의 생체 간이식 기증자(기증자가 2명인 21 간이식 수술 기증자 734명 포함)에서 절반이 넘는 1903의 기증자가 자녀로 나타났음. 그 다음으로 형제자매 412, 배우자 224명 순으로 파악됐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74

 

임상시험하며 부당 청구한 병원들, 경미한 처분 내려질 듯

           〇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항암제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는 지적을 받은 일부병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심평원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이들에게 경미한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판단됨. 그 이유는 부당청구 비율이 낮으면 행정처분 대상에서 제외되고, 진료비 청구를 금지한 '연구목적'에 대해서도 명확한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았기 때문임.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050600040

 

"바이오 의약업체수, 고무줄 집계" 협회간 3배이상 차이

           〇 국내 바이오 의약업체 수가 집계한 기관마다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음. 바이오 기술 연구개발(R&D)만을 진행 중인 200여개의 영세 바이오업체들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음. 이로 인해 바이오 의약품 업체를 규정하는 판단 기준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영세업체들이 파악되지 않음에 따라 기업간 상생과 협력도 지지부진함.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0713113362586&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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