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058212 
보건의료관련 학과 간 환자안전 교육 
= Interprofessional Patient Safety Education for Undergraduate

  • 저자[authors] 하성민,김은정,신은희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0No.2[2019]
  • 발행처[publisher] 한국융합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61-26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study, we report the effectiveness of an interprofessional patient safety education in impacting student knowledge, attitudes and self-confidence around interprofessional communication. Thirty third-year students took part in a six weeks education that included a 90 minutes lecture and group discussion.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ere used for examining knowledge, attitudes, self-confidence and interviewed about team communication. There was no change in the knowledge(p=>0.05) but the attitude and self-confidence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the education(p=<0.05). Students also noted that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with other occupational groups. The first implementation of the interprofessional patient safety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student attitudes, self-confidence and interprofessional teamwork.

국문 초록[abstracts] 
다학제적 교육은 여러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학생들에게 서로의 학문과 함께 서로의 직종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졸업 후 관련 업무를 할 때 요구되는 협력 기술을 증진하고 개발할 수 있다. 보건의료 관련 학과 3학년 학생 가운데 연구 참여에 동의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90분간의 강의와 그룹 토론을 포함하여 6 주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시작 전과 종료한 시점에서 환자안전에 대한 지식, 태도, 수행자신감을 평가하였으며, 타 학과에 대한 이해도 및 팀 협력에 대한 인터뷰를 시행하였다. 6주간의 다학제 간 환자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지식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p=>0.05), 태도와 자신감이 크게 향상되었고 (p=<0.05), 타 학과에 대한 이해와 다른 전문 직업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음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 다학제 간 환자 안전 교육은 학생들의 태도, 자신감 및 타 전문직업인 간의 팀워크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5
4108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과오소송에서 손해배상에 관한 연구 / 조민석 2016  75
4107 2 생명윤리 미국에서의 생명정치(Bio-Politique), 1890년대-1930년대 / 김호연 2018  75
4106 12 낙태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한 낙태의 경향성과 정책적 예방전략 / 박명배 외 2017  75
4105 5 과학 기술 사회 사물인터넷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의 과제 - 일본의 2015년 9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을 중심으로 / 손영화 2017  75
4104 9 보건의료 정형화 수준에 따른 의료 데이터 분류 및 분석 / 이미연 외 2014  75
» 9 보건의료 보건의료관련 학과 간 환자안전 교육 / 하성민 외 2019  75
4102 2 생명윤리 의사윤리 개정의 필요성과 개정방향 / 유상호 2015  76
4101 9 보건의료 고위험병원체 관련 범죄에 대한 형사입법 고찰/이인영 2009  76
4100 9 보건의료 혁신기반 의료산업 발전 방안 / 김석관 2012  76
4099 2 생명윤리 독일 장기와 조직의 기증, 적출 및 이식에 관한 법 개정에 대한 일고찰 / 이현아, 김명희 2017  76
4098 9 보건의료 한국의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서 제네릭 시장독점제도의 도입 필요성에 관한 연구 / 정용익 2014  76
4097 1 윤리학 강제입원의 위법과 손해배상책임 / 신권철 2017  76
4096 9 보건의료 일반병원직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요구도에 관한 융합 연구 / 권춘혜 2017  76
4095 23 연구윤리 새로운 의료시술의 도입과 임상적용 시의 윤리적 절차 / 강명신 외 2013  76
4094 20 죽음과 죽어감 비뇨의학전문의로서 연명의료결정법의 이해 / 허정식 2018  76
4093 13 인구 한국의 초저출산과 국민연금 기금의 사회적 투자 / 조원희 외 2018  76
4092 9 보건의료 프랑스의 공법상 의료피해구제제도에 관한 연구 / 황정현 2018  76
4091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복음적 이해와 목회상담적 돌봄방안 / 양병모 2018  76
4090 12 낙태 온라인 기반 낙태 이슈 변화 분석 / 김찬우 2018  76
4089 9 보건의료 의료 소비자의 의학적 지식 유무와 의료서비스만족도 관계 / 최형석, 김규형 2018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