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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358178 
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nterest in Hospice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Happiness

  • 저자[authors] 장경희(Kyung-Hee Chang),이서희(Seo-Hui Lee),김광환(Kwang-Hwan Kim)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9No.5[2018]
  • 발행처[publisher] 한국산학기술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489-49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Happiness,hospice,awareness of death,preparation for death,Oxford Happiness Questionnaire,the law about Hospice Palliative Care and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System for Patients in the Dying,Well-dying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일반인들 가운데에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복에 따른 죽음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과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간의 호스피스 관심이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2017년 4월 22일 D 광역시에서 열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가족 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행복에 관한문항은 총 29항목, 죽음 인식은 9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설문지의 항목에 대하여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카이제곱 검정,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에 관한 문항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은 “의료기관”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살던 집”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인 가정형 호스피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의 확보 및 교육 등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죽음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awareness of death based on happiness (since attitude or way of life differs among the general public,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death), and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interest in hospices between a group with a high happiness index and a group with a low happiness index. A survey was conducted on 200 men and women aged over 20 who participated in a walking event held in a metropolitan city on April 22, 2017. The survey consisted of eight demographic items: gender, age, education, occupation, marital status, family cohabitation, religion, and health status.  It included 29 questions regarding happiness and nine questions regarding the perception of death. For the statistical tests, a chi-square test, an independent sample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items of the survey based on a happiness index.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for a suitable place for death, medical institutions was the highest score (46.3%) for the group with a low happiness index, and own house was highest (59.4%) for the group with a high happiness index. This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t is thought that management systems should be supplemented by professional manpower, educating people so as to increase the utilization rates of home-based hospice as a way for patients to die in a comfortable and familiar place because, for Korea, death is much more common in hospitals. It is also necessary to increase the awareness of death and to make effective use of hospices through individual and various other approaches, considering the demographics of the subjects.]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3. 분석결과  4.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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