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323995 
개정된 의사윤리지침과 의학전문직업성에 기반한 자율규제 

= Revisions to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s Code of Ethics and Self-Regulation Based on Medical Professionalism

  • 저자[authors] 박석건,정유석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의료윤리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1No.1[2018]
  • 발행처[publisher] 한국의료윤리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14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초록[abstracts] 
[In 2017,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KMA) revised its Code of Ethics at the request of the Korean Society for Medical Education. Through this revised Code, which incorporates the concept of medical professionalism, the KMA hopes to strengthen and improve its self-regulatory powers. This article examines different aspects of self-regulation and explores the connection between self-regulation and medical professionalism. Using the examples of maintenance of competency and the management of conflict of interests, it is argued that medical professionalism is the goal of self-regulation. Additionally, since medical professionalism cannot be implemented through the efforts of individual doctors or even medical institutions without broader social support, it is suggested that society as a whole should be fully informed of the importance of self-regulation and medical professionalism.

의사협회의 자율규제 권한에 대한 열망과 의학교육학계의 꾸준한 개정 요구를 받아들여 2017년 대한의사협회의 윤리지침이 개정되었다. 새 지침은 그동안 논의되어 왔던 의학전문직업성의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자율규제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자율규제가 가지는 여러 가지 의미를 살펴보고, 의학직업전문성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에서 자율규제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탐색하였다.그리고 의학의 수월성 유지와 이해상충의 관리를 중심으로, 의사단체의 자율규제는 그 목표를 의학전문직업성의 성취에 두어야 한다는 논의를 하였다. 또한 의학직업전문성의 성취는 의사개인이나 의사단체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므로, 적극적으로 사회를 설득하는 일이 의료계의 과제라고 주장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8
4348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 다학제 팀 내에서의 간호사의 역할 인식과 수행 정도/ 김정영 2019  918
4347 18 인체실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불교적 관점 / 윤종갑 2012  914
4346 13 인구 비혼(非婚)을 통해 본 현대 일본의 가족 관계와 젠더 질서 / 지은숙 2016  913
4345 1 윤리학 지식정보 자산인 빅데이터(Big Data)활용에 관한 연구 / 김선영 2016  913
4344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환자의 이식 후 고혈당 발생현황과 혈당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 예측 / 제민영 2008  912
4343 19 장기 조직 이식 중국에서 신장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의 임상 고찰 / 이태환 2007  905
4342 15 유전학 성범죄 사건에서 정액 검사와 유전자 분석에 대한 다양한 결과 / 김진영 외 2016  900
4341 20 죽음과 죽어감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금지에 대한 인식과 태도 조사연구 / 신희숙 2013  900
4340 15 유전학 바이오뱅크에 대한 윤리적 고찰/ 주현영 2012  899
4339 19 장기 조직 이식 뇌사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 김상섭 2001  895
4338 9 보건의료 인신사고로 인한 손해배상과 보험자의 구상권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구상권을 중심으로 -/노태헌 2015  894
4337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간호장교의 의료 윤리적 가치관 / 최귀녀 2004  894
4336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의 마지막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 연명의료결정법을 중심으로 / 박상은 2018  893
4335 20 죽음과 죽어감 병동형 호스피스 대상자를 위한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 최성은 2005  892
4334 14 재생산 기술 '불임치료산업'과 한국의 재생산 정치 / 김선혜 2008  892
4333 1 윤리학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윤리학의 필요성 연구 / 이기훈 2018  891
4332 18 인체실험 착상 전 유전진단으로 획득된 비정상 배아를 이용한 유전질환 인간 배아줄기세포 수립 연구 동향 / 설혜원 외 2015  890
4331 2 생명윤리 한국사회의 도덕성과 도덕적 판단에 관한 사회학적 연구 : 낙태, 안락사, 노키즈존과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 최미라 2018  886
4330 4 보건의료 철학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 이성수, 최혜란 2019  884
432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말기암 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프로토콜 개발 및 효과검증 / 김은정 2016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