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생명, 윤리와 정책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316258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윤리적 고찰 

= Ethical Investigation of Preliminary Review of Medical Advertisement

  • 저자[authors] 김준혁(Junhewk Kim)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생명, 윤리와 정책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No.1[2018]
  • 발행처[publisher] 국가생명윤리정책원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03-120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의료법 개정안,윤리적 원칙,자기결정권,전문직 협력 증진,Preliminary Review of Medical Advertisement,Medical Service Act Revision,Ethical Principle,Patient Self-determination,Promotion of Professional Confidence

초록[abstracts] 
[2018년 2월 28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민간주체의 의료광고심의위원회가 다수 운영되게 된다. 의료광고 규제는 가치에 관한 판단의 영역이나, 기존의 규제 논의는 윤리적 원칙에 대한 명확한 숙고 없이 진행되었다. 현재의 규제 상황와 윤리적 이론을 숙고할 때, 의료광고 규제는 자율성에 기초한 환자의 자기결정권과 도구적 가치에서 출발한 의료공급자의 신뢰 및 협력증진이라는 두 원칙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원칙에 기반을 둘 때,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시행함에 있어 의료소비자 입장의 강화와 심의위원회가 근거할 수 있는 기본 규제 지침의 마련이 요청된다.

Partial revision of medical service act was passed on February 28, 2018. If early, multiple private review committee of medical advertisement will operate based on this revision in this September. Regulation of medical advertisement belongs to the value judgment, but previous discussions about the regulation had proceeded without a deliberation about ethical principles. We recommend two principles for regulation of medical advertisement: patient self-determination based on autonomy and promoting social usefulness of confidence and cooperation among healthcare providers. From the basis of these principles, we argue that the reinforcement of the position of healthcare consumer and a basic policy for regulation which the committee can ground its deliberation should be prepared.]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6
3728 19 장기 조직 이식 인체조직기증 및 이식에 관한 일부간호사의 태도 조사 / 권현주 2009  101
3727 5 과학 기술 사회 과학철학에 있어서 AI의 활용 가능성 / 이영의 1990  101
3726 12 낙태 여성운동측면으로 본 낙태 / 김상민 1999  101
3725 15 유전학 유전자의 이용과 형법 / 임석원 2016  101
3724 14 재생산 기술 배란 유도제 투여 후 난소 과자극 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한 뇌경색 1례 -증례 보고 / 김명옥 2002  101
3723 9 보건의료 한국 HIV/AIDS 감염인 운동의 흐름과 쟁점 / 임정섭 2011  101
3722 1 윤리학 개인정보 관련 법령의 실무적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방향 / 박광배 2017  101
3721 5 과학 기술 사회 군내 신원확인용 인체유래물 보관사업 현황 및 개선방안 / 김선 2017  101
3720 1 윤리학 사회신경과학에서의 사회적 고통 및 도덕성에 대한 이해와 도덕교육 / 박형빈 2017  101
3719 14 재생산 기술 법률상 모(母) 개념의 해체와 헤테로토피아 - 대리모의 자궁을 중심으로 - 2017  101
3718 9 보건의료 의료서비스 산업의 효율성 비교 연구 / 김현정 2018  101
3717 9 보건의료 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각국 법안 비교 분석 연구 / 임은정 외 2018  101
3716 8 환자 의사 관계 의료과오소송에 있어서 과실의 입증 / 신은주 2016  101
3715 9 보건의료 미국의 외래치료명령제도 및 위기대응과 국내적 시사점 / 박인환 외 2018  101
3714 9 보건의료 진단 초기 암 환자의 공유적 의사결정 과정 / 이현주 외 2018  101
3713 1 윤리학 캐나다의 출생 관련 법제와 그 운영에관한 소고 / 최성경 2019  101
3712 17 신경과학 Neuroscience, Ethics, and National Security: The State of the Art 2012  102
3711 18 인체실험 임상시험윤리에 대한 그리스도교 윤리 신학적 고찰 / 송인회 2013  102
3710 2 생명윤리 메르스를 통해 생각해 본 건강의 의미/정재우 2015  102
3709 19 장기 조직 이식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인체조직 기증 및 이식에 대한 인식과 태도 / 김복순 2015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