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2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825757 
말기암환자의 완화의료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과 완화의료 의뢰 시 장애요인

  • 저자[authors] 이재리,이정권,황선진,김지은,정지인,김시영,Lee, Jae-Ri,Lee, Jung-Kwon,Hwang, Sun-Jin,Kim, Ji-Eun,Chung, Ji-In,Kim, Si-Young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5No.1[2012]

  • 발행처[publisher]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0-17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2

  • 주제어[descriptor] 완화의료,호스피스,의사,인식도,의뢰와 자문,Palliative care,Hospice care,Physicians,Perception,Referral and consultation


초록[abstracts] 
[목적: 완화의료를 위해서는 완화의료 대상자에 대한 판단을 하고 완화의료를 직접 시행하거나 완화의료에 자문/의뢰하는 의료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의 암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의사들의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완화의료 의뢰 시 장애요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2010년 5월부터 6월까지 암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전문의 477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자기 기입식 웹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결과: 총 128명(26.8%)이 응답하였고, 설문에 응답한 모든 의사들은 말기암환자에게 완화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0% 이상의 응답자들이 '3차 의료기관 및 암센터는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진행 암환자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중이더라도 완화의료를 받아야 한다.', '말기암환자의 치료에는 여러 과의 협력이 필요하다.'에 동의하였다. 완화의료 수행능력에 대해서는 58% 이상이 자신이 하고 있는 신체 증상 조절 및 정신증상 조절, 말기암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나 전반적인 말기암환자 및 임종 환자 관리 서비스는 64%에서 '만족스럽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응답자 중 34명(26.6%)은 '자신의 말기암환자를 완화의료팀으로 자문'하거나 '의뢰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완화의료 의뢰의 장애 요인으로 '환자나 보호자의 거부'가 61명(47.7%)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믿고 의뢰할 수 있는 완화의료팀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의사가 59명(46.1%)으로 많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대부분의 암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의사들은 말기암환자의 완화의료 시행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말기암환자 진료에 있어 다학제 간 협력이나 임종관리까지 충분한 완화의료의 제공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말기암환자의 관리를 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완화 의료 자문이나 의뢰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55
988 13 인구 저출산 시대, 아시아 국가의 보육 정책 현황과 시사점 / 신윤정 2017  103
987 9 보건의료 건강보험급여 기반의 작업치료 진료행위 현황에 관한 연구: 2011~2015년 / 조승현, 양영애 2016  103
986 9 보건의료 약사법상 담합행위에 관한 고찰 / 장연화, 백경희 2013  103
985 9 보건의료 환자와 의사간 원격의료제도 도입에 대한 비판적 고찰 -노인복지법을 중심으로 / 최현숙, 박규용 2015  103
984 2 생명윤리 [학술자료] 기회로서의 치매 - 우리는 이 상황(도전)을 어떻게 인지할 것이며 하나의 기회로서 삼을 수 있을까/라이머 그로네마이어, 베레나 로테, 이경의 2016  103
983 15 유전학 [과학동아 다시 읽기] 유전자 조작 어떻게 바라볼까 / 김재현 2010  103
982 1 윤리학 수형자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법적·의료적 현황과 문제점 / 이석배 2015  103
981 9 보건의료 의료서비스 실패유형 재조명: 복구 가능과 복구 불가능 서비스 / 윤성욱, 서미옥 2016  102
980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의 전개과정과 1980-2009년대 호스피스 시설의 공간구성 특징에 관한 사례연구 /정미렴 2018  102
979 14 재생산 기술 첨단의료보조생식에서의 법적 문제 / 송석현 2018  102
978 5 과학 기술 사회 프랑스의 나고야의정서상 접근 및 이익 공유(ABS)에 관한 국내이행 법제 동향 / 김두수 2018  102
977 4 보건의료 철학 임상간호사의 임상윤리지원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 김상희 외 2014  102
976 1 윤리학 여성주의 윤리적 접근에 따른 임상에서의 설명 동의 / 공병혜 2009  102
975 9 보건의료 의약품의 허가 외 사용에 관한 의료적 관리의 필요성과 원칙: 호주, 영국 사례를 통한 시사점 / 박실비아 2018  102
974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 로봇의 형사법이론 체계에 관한 일고 / 이인곤 외 2018  102
973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와 의사의 죽음불안과 임종치료 선호도 / 조경희 외 2017  102
972 1 윤리학 공공기관 자료의 의학연구 활용원칙과 윤리지침 / 유상호 외 2013  102
971 2 생명윤리 인체유래물 거버넌스 / 신미이 외 2016  102
970 15 유전학 지식기반 유전자정보 분석시스템 개발 및 활용 / 구교찬 2011  102
969 21 생물학 의학 국제적 관점 건강권의 법적 토대와 그 실현에 대한 국제인권법적 고찰 / 정민수 외 2014  102